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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전광인 연봉 부인 결혼 현대캐피탈 이적이유!!



저는 개인적으로 스포츠 중에서 배구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요즘 배구보는 맛이 살고 있는데요. 남자배구 여자배구 포함해서 봄배구라고 하죠. 챔피언결정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남자배구 같은 경우에는 5판 3선승제에서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3경기를 치룬 상황에서 2:0로 현대캐피탈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한경기만 더 따낸다면 현대캐피탈이 정규시즌에서는 2위로 마쳤지만 최종적인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팬이기 때문에 이틀 후에 열리는 천안에서의 3,4차전에서 대한항공을 꺾고 우승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사실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은 작년에 이어서 2년연속 봄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상대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두 팀이 엄청난 실력을 갖춘 팀이고 누가 우승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치열한 전력을 갖춘 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배구선수 전광인 연봉 부인 결혼 현대캐피탈 이적이유!!에 대한 주제로 포스팅을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우선 오늘 나온 스포츠기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캐피탈 전광인은 그동안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전광인은 올 시즌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고질적인 무릎 통증을 느끼고 있는 경미한 부상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고질적으로 안고있는 부상이긴 하지만 중요한 시기에 찾아온 통증은 그에게 달갑지 않은 상황이었죠. 오늘인 24일 대한항공과의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도 경기 전부터 얼음찜질을 했습니다. 그만큼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버티고 또 버티는 상황입니다. 지난 22일 1차전 24일 2차전 모두 풀세트 접전을 펼쳤고 그 끝에 마지막 득점은 전광인의 몫이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인천 원정에서 열린 1차전 2차전을 모두 이기며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3차전 4차전 같은 경우에는 홈인 천안에서 열리기 때문에 천안에서 기필코 축포를 터뜨리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은 전광인에 대해서 "아픈 몸을 이끌고 경기에 나서고 있는데 부주장으로서의 책임감으로 마지막 볼에 힘을 실어서 때릴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전광인은 "경기를 치를수록 통증이 심해지긴 하는 것 같다. 자고 일어나면 무릎에 물이 차있고 그런 상황이다. 조금이라도 붓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얼음찜질도 하고 있다. 챔프전은 결과가 중요하다. 아픈 것을 핑계삼아 얘기하고 싶지는 않았다.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선수들을 믿고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전광인 선수는 방송 인터뷰를 마치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현대캐피탈 팬들도 전광인을 향해서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 개인적으로 남자배구를 즐겨보기 때문에 전광인 선수가 올해 이전에 한국전력이라는 팀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종종 봐왔습니다. 사실 한국전력이라는 팀 자체가 약팀으로 분류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팀 내에서 에이스역할 그리고 외국인선수보다도 전광인 선수에게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작년시즌에는 전광인의 뒤를 받쳐주었던 서재덕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바람에 전광인 선수의 역할과 의존도가 더 높아진 상황이었습니다. 그의 플레이는 확실히 파이팅 넘치고 힘이 느껴지지만 팀 전체가 전광인 선수를 받쳐주지 못한다는 것을 보는 저도 느꼈고 전광인 선수 본인도 느꼇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년시즌을 마치고 전광인 선수는 FA가 됩니다. 이제 선택의 갈림길에서 전광인 선수는 현대캐피탈이라는 팀으로 이적을 결심합니다.



사실 한국전력은 전광인 선수에게 연봉 6억원을 책임지겠다고 밝혔고 현대캐피탈에서는 전광인 선수 연봉 5억 2000만원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는 돈이라고 생각했지만 전광인 선수는 연봉 5억 약 1억원의 차이를 이겨내고 현대캐피탈 이라는 팀을 선택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묻자 전광인 선수는 "더 좋은 환경에서 배구를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실 한국전력 팀에서 FA 계약을 맺고 3년을 더 뛰게 된다면 팀을 이끌어야하고 우승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판단되지만 현대캐피탈 같은 경우에는 문성민 선수라던가 신영석 선수라던가 팀을 이끌어줄 선배도 있는 상황이었고 무엇보다도 항상 우승권을 노리는 팀인 만큼 자신의 커리어 그리고 장기간으로 선수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선택한 전광인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한국전력에서 뱀의 머리로서 우승하지 못하고 몸이 상하는 상황 대신에 연봉은 적지만 현대캐피탈로 이적하면서 자신의 선수 경력에 우승커리어를 추가하고 더 좋은환경 자신에게 모든 것이 쏠리지 않는 무리가지 않은 환경에서 장기간으로 선수생활 하는 것이 자신의 커리어에 더 좋다고 판단한 것은 영리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적 후 첫시즌 아직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확정짓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전광인 선수의 플레이 그리고 실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또한 1991년생으로 전광인 나이 올해로 29살 작년에는 결혼까지 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최고의 전성기의 나이에 들어선만큼 앞으로도 부상관리 잘하셔서 현대캐피탈 팀에서 우승커리어 많이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연관검색어에 전광인 선수를 검색하면 전광인 부인 전광인 결혼 이라는 검색어가 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결혼사진은 없더라구요. 이 점은 아쉽게 생각합니다.

올시즌 챔피언결정전 3차전 4차전 천안에서 대한항공을 꺾고 우승하는 현대캐피탈 팀의 모습을 간절히 보고싶은 남자배구 팬으로서 전광인 선수의 활약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다치지말고 꾸준하게 멋있고 파이팅있는 배구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지켜보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지금까지 배구선수 전광인 연봉 부인 결혼 현대캐피탈 이적이유!!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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