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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켓배송 솔직후기 :: 판매자센터 투잡 주식 적자

젊아빠의 파이팅넘치는 블로그 2019. 6. 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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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켓배송 솔직후기 :: 판매자센터 투잡 주식 적자

한국의 아마존닷컴 회사는 어디가 될 것인가? 이에 도전장을 내민 회사 3사는 티몬, 위메프, 쿠팡 이다. 이 중에서도 쿠팡 투자적인 부분에서 정말 공격적인 횡보를 보이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커지는 적자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로켓배송 이라는 제도를 도입했고(2014년부터) 이때부터 쿠팡은 소셜커머스에 국한된 것이 아닌 '이커머스 주요 플레이어'로 부상하고 있다. 직접 배송해주는 시스템, 배송기사를 직접적으로 고용하는 등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천문학적 금액이 들어갈 수 밖에 로켓배송 확실히 타 경쟁사들에 비해서 솔직하게 이용해보니 차별점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쿠팡은 현재 소셜커머스에서 독보적인 입지 뿐만 아니라 국내 유통 대기업들에 대해서도 엄청난 경쟁자로 부각된 상황이다. 사실 이러한 쿠팡의 급부상 같은 경우에는 그만큼 경쟁력뿐만 아니라 자금력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적자. 도대체 자금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정말 궁금해졌다. 로켓배송 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엄청난 자금력이 동반되어야 가능한 것인데. 그만큼의 자금력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로켓배송을 도입한 2014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영업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적자로면 1조원이 넘는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그만큼 매출력도 엄청나게 성장했다. 불과 5년이라는 시간동안 쿠팡 매출액은 4,000억원대에서 4조원대로 거의 10배 가까이 성장률을 보였다. 이렇게 매출액의 증가폭이 가파른 이유는 로켓배송 이라는 시스템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늘어나는 매출액만큼 인건비, 그리고 물류비도 함께 증가한다는 것은 찝찝한 부분이다.

지금 현재 상황을 직설적으로 표현한다면 밑빠진 독에 물붓는 격이다. 즉 팔면 팔수록 오히려 손해가 늘어나는 구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쿠팡은 흑자 전환이 목표가 아니다. 

자금력의 배후엔 소프트뱅크

이런 적자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공격적인 투자를 계속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외부자금을 유치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기업 같은 경우에는 매출액을 통하여 그 금액으로 다시 투자하는 구조인데. 쿠팡은 외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고 있기 때문에 오로지 투자만 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계속해서 로켓배송 통해서 국내의 입지를 높이고 규모 경제를 키우는 것이 쿠팡의 목표이고 현재 그 목표를 잘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쿠팡은 그동안 많은 기업들로부터 자금을 유치받았지만. 확실한 자금력을 유치받았다고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반전이 일어난다. 바로 2015년 소프트뱅크 쿠팡에게 무려 10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를 기반으로 쿠팡은 로켓배송 그리고 대규모의 물류단지를 구성하면서 엄청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쿠팡은 다시위기에 처해졌다. 실적이 개선되지 않고 영업손실만 늘어나고 있는 상황. 그리고 엄청난 경쟁력을 보이던 쿠팡을 다른 기업들도 견제하기 시작하는 상황이었다. 이대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힘든 상황에서 또 다시 구세주가 나타나는데 바로 소프트뱅크 였다.

이번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국부펀드가 조성한 비전펀드로부터 무려 20억 달러를 추가적으로 투자하게 된다. 이 금액으로만 기업 가치가 10조 원 이상인 데카콘 기업으로 올라서게 되었다.

쿠팡의 존재감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다.

사실 아무리 외부의 투자 금액이 지원이 된다고 해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라고 국내 기업들은 생각하고 있었다. 쿠팡도 언젠가는 성장과 확장을 멈추고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내릴 것이라는 판단을 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 현재의 상황을 살펴보면 기존의 이커머스 강자, 대기업(유통) 힘을 못 쓰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는 경쟁구조가 쿠팡 대 비쿠팡 대결이다. 쿠팡은 작년 기준으로 이커머시 시장의 무려 13%라는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면서 독보적인 기록을 갱신하였다. 그동안은 언젠가는 무너지겠지 라는 생각이 대부분이었지만 이제는 바뀌었다. 쿠팡이 이커머스 진영의 정점에 올라설 것이고 쿠팡 이라는 기업을 지원하는 자금력 또한 거의 무한하다는 공포감에 사로잡혀 있는 상황이다.

한국판 아마존닷컴 이제 현실이 될 수 있다.

사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엄청난 투자가 쿠팡 발전의 엄청난 힘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확실하고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에 대해서는 정말 앞뒤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막대한 투자를 감행한다. 필요한 경우에 있어서는 어떤 전략을 사용해서라도 사업을 추진해왔고 지금까지 실패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커다란 기업들 성공한 기업들 뒤에는 소프트뱅크와 손정의 회장이 있었다. 쿠팡에서도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하면서 다시 과거의 성공을 되새김하며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쿠팡이 한국의 아마좀닷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내 이유이다.

아마 내 생각에는 쿠팡은 앞으로도 공격적인 투자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생각이 든다. 그리고 결국 쿠팡이 미국의 아마존과 같은 기업으로 성장하여 엄청난 가치의 기업이 될 것이라 확신이 들기 시작했다. 막대한 투자로 시장 장악을 거의 완성하였고 앞으로도 외부 자금력은 무한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적으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쿠팡 로켓배송 좋은 시스템을 최대한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쿠팡 기업에 투잡 을 뛰어도 되고 주식 을 사면 된다. 우선적으로 현재 쿠팡의 목표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 이전에 IPO라던가 기업의 주식을 살 기회는 충분히 있을거라 생각하기에 나는 쿠팡이라는 기업의 주식 사기위해 유심히 지켜보려고 한다. 지금까지 쿠팡 로켓배송 솔직후기 :: 판매자센터 투잡 주식 적자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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