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악플의 밤 인스타그램 나이 키 쿨한대응 멋있다!

설리 악플의밤 인스타그램 나이 키 쿨한대응 멋있다!

악플의 밤 이라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최근에 방송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관종 으로 유명한 가수 겸 배우 설리 출연하고 있더라구요. 사실 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제 학창시절 FX 정말 인기가 많았었거든요. 그 중에서도 가장 어린 나이에 상큼한 외모와 춤과 노래실력까지 갖춘 설리 좋아하는 주변 친구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그녀의 일상과 인스타그램 화제가 되는 모습들을 보면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의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 또한 그녀의 인터뷰 그리고 그녀가 예능에 출연해서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을 들어보고 싶었기에 TV 채널을 돌리가다 우연히 그녀의 모습을 보고 한동안 계속해서 시청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신동엽 김숙 김종민 이렇게 출연을 하는데 악플의 밤 이라는 프로그램의 출연의도가 상당히 재미있더라구요. 문화까지 되어버린 악플을 당당히 마주하고 그 주체가 되는 사람들은 멘탈을 좀 강화할 필요가 있지않나 문제제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사실 인터넷 이라는 공간이 익명성을 보장하기 때문에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댓글을 통해서 흔히 말해서 필터링 없이 솔직하게 표현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서로 얼굴을 맞대고 그런 심한 말을 했다가는 사회생활 하기 힘들거든요. 저는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본심은 숨키고 가식적으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그렇기 때문에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이라는 사적인 공간에서는 그런 악플들을 너무나도 쉽게 다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사실 악플의 핵 이라고 할 수 있는 가수 겸 배우 설리 가 출연한다는 그 자체로도 많은 관심을 받은 프로그램인데 실제로 1화를 시청하니 은근 재미있더라구요. 저렇게 솔직하고 필터링 없는 질문을 그대로 받는 설리도 그렇고 일단 저는 솔직해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우선 1화는 MC 특집 그 중에서도 저는 설리가 가장 주목이 되더라구요.

하나하나 악플들을 읽어가면서 인정 혹은 NO인정 이렇게 말하는 코너인데 이거 너무 쿨하고 재미있어서 계속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설리의 악플 키워드는 총 4가지이더라구요.

동공논란 / 노브라 / 고소 / 관종

 

사실 설리 인스타그램 정말 핫하잖아요. 처음에는 많이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사진들에 대해서 기자들이 기사를 많이 작성한 것 같은데 요즘에는 그냥 설리 라는 이유만으로 그녀의 일상사진들이 올라오면 그 사진들과 옛날의 사진들을 엮어서 기사를 내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기자들에게 낚시를 당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자들 입장에서는 항상 설리 인스타그램 팔로우하면서 그녀의 일상이 업로드 되기만을 하이에나처럼 기다른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설리 라는 인물 자체가 실시간검색어에도 자주 올라오고 많은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리 최고의 히트작은 인스타그램, 인정?? 이라는 질문에 설리는 "인정, 일은 많이 하기는 하는데 인스타그램 통해서 더 많은 것을 보여드리고 있는 것 같아요"고 말하면서 쿨하게 인정하였습니다. 또한 '하는 짓은 관종' 이라는 키워드에 "인정, 우리 모두가 사실 관종이 아니냐, 관심 좀 달라"라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 논란에 대해서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마약하면 동공 커지는 것이 아니냐. 설리 동공 봐라, 딱 약쟁이다' 라는 악플에 대해서는 "노(NO) 인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는 "저는 절대로 범법 행위는 저지르지 않습니다.." 면서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실 이런 당당한 설리의 발언에 저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신의 개인 SNS에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그냥 한 평범한 여자가 아닐까 라구요.

 

올해 초부터 버닝썬 정준영 승리 카톡방 사건 등으로 많은 연예인들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데요. 설리의 이런 당당한 태도는 최근 마약 사건들로 인해서 전세계적으로 대한민국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는 연예인들에 대해 저격하는 발언인 것 같아서 너무 통쾌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 말을 설리 라는 인물이 하니 더 와닿더라구요. 자신은 관종은 맞지만 범법행위를 저지르는 사람은 아니다. 이 말이 너무 멋있고 쿨해서 그녀를 다시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노브라 논란' 에 대해서도 그녀는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속옷 착용에 대한 사항은 사실 개인의 자유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브라 자체에 와이어가 있기 때문에 소화기관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고 저는 편안하기 때문에 착용하지 않는 것을 좋아합니다" 노브라를 하는 이유가 편리함을 위해서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도 덧붙였습니다. "노브라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의 편견이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큰 것들이 아니야. 라는 말도 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속옷을 어떤 것을 입는 것에 대해서 타인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일지.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나 영화 CF가 아닌 자신의 개인SNS 공간인 인스타그램 올리는 사진으로 이러한 구설수에 오르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인지.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구요. 사람이 참 간사한 것 같습니다. 설리가 악플의 밤 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전에는 색안경 낀 눈으로 보다가 이렇게 방송에서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니 갑자기 저도 태도가 돌변하게 되네요. 제가 사회생활 그리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느낀점은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이야기를 하고 대화를 나누다보면 모든 사람이 다 좋은 사람이더라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가수 겸 배우 설리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녀는 2005년 12살의 나이로 아역배우로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9년 저희가 모두 알고 있는 함수 fx의 멤버로서 아이돌 활동을 꾸준히 하였는데요. 그 때 당시의 인기는 정말 엄청났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아쉽게도 그룹에서 탈퇴하게 되면서 해체수순을 밟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배우로서 자신의 인생을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설리 본명은 최진리 라고 합니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살입니다.

사실 그녀 같은 경우에는 데뷔한지 거의 15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 나이가 26살이니.. 정말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를 하였고 아무래도 일반사람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다보니 보통 사람들과 생각이 다른면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리 키 같은 경우에는 무려 170cm 라고 하더라구요. 작은 얼굴 그리고 킨 팔과 다리 길쭉길쭉한 몸매 덕분에 어떤 옷을 입어도 그녀만의 스타일로 소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고 있는데 그냥 일상이 화보더라구요. 긴머리 스타일 그리고 짧은 머리스타일 화장법이런 것과는 관계없이 그냥 이쁘더라구요. 외모 하나만큼은 정말 역대 아이돌 중에 최고이고 여자배우로 생각해도 매력적인 외모를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제가 아는 남성분들 중에서 설리 외모로 까는 사람은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최근에 악플의 밤 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다시 대중들과 소통에 앞장서고 있는 설리 그녀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설리 악플의밤 인스타그램 나이 키 쿨한대응 멋있다!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