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월급 연봉 되는법 국회의원 공무원 채용

보좌관 월급 연봉 되는법 국회의원 공무원 채용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 최근에 JTBC 드라마가 정말 핫하더라구요. 6월 14일부터 방송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해서 본방사수 하고 있는데 스토리가 얼마나 흥미진진한지.. 사실 이정재 신민아 이런 엄청난 배우들이 나와서일수도 있지만 드라마 자체의 탄탄한 스토리와 퀄리티가 상당하더라구요. 보면서 저런일을 하는 사람들도 존재하는구나 세상에는 정말 수많은 직업들이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지금 열심히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저도 하나의 직업이라고 봐야할지.. 아직까지는 멀었지만 저도 언젠가 파워블로그가 되는 것을 꿈꾸면서 오늘도 포스팅 시작하려고 합니다.

보좌관 이라는 말이 참 어렵더라구요. 도대체 누구를 보호하고 거드는 역할인가. 확실하지 않지만 정의가 필요해서 한번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국회의원의 비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비서라고 칭하기 보다는 국가기관이나 관공소 쪽에서 고위직인 개인 참모 역할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총 3명의 보좌관을 두고 있습니다. 각 해당하는 명칭을 알아보면 경제보좌관, 특별보좌관, 과학기술보좌관 입니다. 그리고 장관 같은 경우에도 정책보좌관 등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보좌관 월급 연봉 되는법 국회의원 공무원 채용 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흥미롭더라구요.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대통령 옆에서 보좌하면서 일하는 것인지 그리고 그들의 월급 및 연봉은 어느정도인지. 쉽게 말하면 높은 직급에 있는 공무원들의 개인 비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표적인 예로 국회의원을 들 수 있는데요. 국회의원 같은 경우에는 무려 9명의 보좌관을 구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4급 2명, 5급 2명, 6급, 7급, 8급 각 1명씩, 그리고 인턴 1명 이렇게 구성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많은 보좌관을 두는 이유는 각자의 맡은일이 다르고 그만큼 할일이 많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비서 업무, 정책 업무, 정무 업무 등을 수행하고 4급 보좌관 같은 경우에는 수석, 정책, 지역구 타이틀 중에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수석보좌관 :: 주로 국회의원실에서 근무를 한다고 합니다. 수석보좌관 이외에는 차석보좌관이 있으며 국회의원실 안에서 주로 자금관리권과 인사권 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보면 가장 파워가 있는 직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르 보좌관들은 수석보좌관을 이끄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말로만 파워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정말 엄청난 권력을 가진다고 하더라구요. 채용 그리고 해고에 있어서도 수석을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정책보좌관 :: 각종 청문회, 예산안 결산, 국정의 감사, 상미위, 지역구 각종 사업들 중에서 중앙부처와 관련된 예산업무, 공청 및 토론회 등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한다고 합니다.

정무보좌관 :: 선거, 관리, 자금 및 후원회, 홍보 정치활동 등을 분석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고 합니다.

지역구보좌관 :: 원래는 2명이었다고 합니다. 지역구 같은 경우에는 정무와 정책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연봉 및 월급은 얼마나 받을까요?

2019년도 국회의원 보좌직원 보수 지급기준은 아직 개정되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작년기준으로 자료를 찾아보았는데요. 공무원이라는 직업인데 연봉이 정말..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많은 것 같습니다. 4급상당 기준으로요.

우선적으로 보시면 9급상당은 7호본기준 8급상당은 8호봉기준 7급상당은 9호봉기준 6급상당은 11호봉기준 5급상당은 24호봉기준 4급상당은 21호봉기준 입니다.

9급 같은 경우에는 상여금 등을 모두 포함해서 연급여 3300만원정도, 8급은 2700만원정도, 7급은 4300만원정도, 6급은 5천만원정도, 5급은 7200만원정도, 4급은 8천만원 정도 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상여금 및 기타수당에 대해서도 많이들 궁금해하실거라 생각하는데요. 일반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1월과 7월에 지급되는 정근수당 그리고 정근수당가산금이 있고, 설날이나 추석에 지급되는 명절휴가비도 본봉의 60%씩 지급이 됩니다.

1년으로 따지면 연 120%정도 지급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타수당으로는 배우자 및 직계존속, 직계비속, 형제자매 등의 가족수당이 있고 자녀학비보조수당도 있습니다.

사실 일반 공무원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누군가를 보좌하는 비서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그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등이 중간에 사퇴를 당하거나 탄핵을 당하게 되면 동시에 자신의 직업도 없어지는 운명에 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자신의 시간이 없겠죠. 야근도 밥먹듯이하고 휴일근무도 정말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직업의 특성상 국회의원 임기가 끝나게되면 저절로 자신의 임기도 끝나는 것이기 때문에 직업의 안정성 측면에서도 그렇게 뛰어나다고 보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물론 일을 잘한다고 주변에 소문이 나게 되면 서로 스카웃을 해가려고 한다고 할정도로 자신의 능력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누군가를 보좌한다는 것이 쉬워보일 수도 있지만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채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은 국회의원실에서 채용공고를 내린다고 합니다. 그렇게되면 국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신의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고 최종적인 면접을 거쳐서 채용이 된다고 합니다. 또는 위에서 잠깐 언급했다시피 스카웃 추첨방식을 통해서 채용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사실 경력직을 아무래도 더 선호하기 때문에 한번 일을 하게 되면 큰 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연속적으로 경력채용으로 선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보좌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