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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은 나에게 있어 너무나도 감격스러운 해로 기억이 된다

개인적으로 좋은일도 있었지만 2002년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했던 기억만큼은

잊혀지지 않고 감격스러운 기억으로 남아있다.

2002년 월드컵 영웅이었고 항상 건강하게 그라운드를 누빌 것만 같았던

우리의 영웅인 유상철 감독이 췌장암 투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몇 년전에

알게 되었다. 그 이후로 지속적인 항암치료를 통해서 건강악화나 위독한 것까지는

아니라는 기사를 접했는데 최근 유상철 감독의 근황의 기사가 하나 올라온다.

지금 현재 유상철 감독은 췌장암 치료를 진행중이나

경과를 보면 상황이 좋지 않고 건강악화 등이 일어나고 있으며

한쪽 눈은 암 바이러스 때문에 실명의 위기까지 처해있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유상철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와 기사를 통해서

건강악화와 위독하다는 것과 실명은 사실이 아니다. 지금까지 많은 지인들과 팬들이

응원해주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견디고 회복하고 있다.

상황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 축구선수이자 감독인 유상철의 나이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살이다.

키는 184cm 몸무게는 78kg이다

한국축구국가대표팀 2002년 월드컵 영웅인 그의 성적은

124경기에 출전해서 18골을 넣었다

그는 프로축구 울산현대축구단과 인천유나이티드 명예감독이다.

유상철 감독은 지난 2019년 욘 안데르센 감독이 경질된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의 소방수로 감독을 맡게 된다.

그는 경남과 제주와의 경쟁 끝에 10위를 차지하면서 2부 강등을 막아냈다.

하지만 같은해 10월에 황달 증상 때문에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정밀검사를 받아보니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게 된다.

그는 근황이라고 할 것도 없다. 건강악화와 위독 실명을 막기 위해서

현장 감독직에서 물러난 유상철 감독은 항암치료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인천과의 관계도 좋다.

작년에는 홈 경기와 수도권 원정 경기를 지켜보기도 했다.

대외활동도 조금씩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내가 알고 있는 유상철은 2002년 월드컵 영웅이다.

그는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멀티플레이어로 손에 꼽힌다.

홍명보와 함께 2002 월드컵 공식 BEST11에 선정되기도 한 살아있는 한국축구의 레전드다

그의 프로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나이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살이다

1990년에서 1993년 건국대학교

1994년에서 1998년 울산 현대 호랑이

1999년에서 2000년 일본 요코하마 마리노스

2001년에서 2002년 일본 가시와 레이솔

2002년에서 2003년 울산 현대 호랑이

2003년에서 2004 요코하마 마리노스

2004년에서 2006 울산 현대 호랑이

그는 실명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2006년 현역에서 은퇴를 하면서 왼쪽 눈은 사실 거의 보이지 않았다

오른쪽 눈으로 계속 경기를 뛰었고 2010년에는 강심장에 출연해서

자신의 왼쪽 눈은 시력 저하가 아닌 실명 상태라고 밝혔다.

그의 근황을 지속적으로 관심있게 지켜보려고 한다.

확실한 것은 그가 췌장암으로부터 이겨낼 것이라는 것

충분히 잘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2002년 월드컵 영웅과 같은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길! 파이팅이다!

유상철 근황 위독 췌장암 완치 나이 황달 실명 프로필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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