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남편 공효석 나이 키 쌍꺼풀 결혼 펜싱선수 인스타 딸 노는언니

펜싱선수이자 여제라고 불리던 남현희 선수가

최근에는 노는언니에 출연하면서 많은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그녀를 좋아하는 이유는 남편 공효석과 결혼을 하고

2013년에 딸을 출산하고 현역으로 뛸 정도로

정말 스포츠정신과 자기관리가 뛰어난 선수였기 때문이다.

오늘은 펜신선수였던 남현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남현희 나이 키 인스타 및 프로필

1981년생인 그녀는 올해 나이 41살이다

경기도 성남시 출신으로 금광초등학교 성남여자중학교

성남여자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엄하고

경기대학교 대학원 스포츠과학과 석사까지 마쳤다.

펜싱선수이자 주종목은 플뢰레였고

성남시청 소속이다 154cm의 키와 45kg의 몸무게를 가진 그녀는

왼손잡이이며 별명은 엄마 검객 땅콩 검객이었다.

남편 공효석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살로

남편과 나이 5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딸 공하이를 2013년에 출산하였다.

남현희는 SNS로 트위터와 인스타를 운영중이다

남현희는 전 펜싱선수이며 작은 키로 인해서

불리한 체격 조건을 가졌지만 20년간 국가대표로 화동한

대한민국 여자 플뢰레의 간판 선수였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육상부에 들어갔다

작은 키를 가졌음에도 멀리뛰기 1등을 하는 등 운동신경과 탄력이 타코 났다.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전국대회에서 그녀를 따라올 선수는 없었따.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8강에 진출하였고

2005년에는 세계선수권에 팀의 에이스로 출전해 여자 플뢰레 단체전 첫 세계선수권

우승을 이뤄낸다. 중간에 쌍꺼풀 수술 때문에 말도 안되는 징계를 받긴 했지만

다시 복귀했고(쌍꺼풀 수술은 속눈썹이 눈을 찔러서 한거)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2관왕을 달성한다 2008년에는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서 은메달을 거뭐진다.

2012년에는 단체전에서 동메달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2개를 딴다.

그녀는 펜싱선수로 현역 시절동안 메달 100개와 아시안 게임 최다 금메달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였고

누구도 펜싱선수로서 남현희를 따라올 수 없는 기록을 세웠다.

그녀의 나이 그리고 딸을 출산하고 현역 생활 작은 키를 극복한 것을 보면

타고난 부분도 있지만 정말 노력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남편 공효석 역시 6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같은 운동선수이기 때문에 서로 이해를 잘해준다고 한다.

남편 공효석 키는 180cm라고 하고 나이 차이 뿐만 아니라

키 차이도 엄청나다 두 사람이 노는언니에 함께 출연해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봤는데 왜 결혼할 사람은 따로 있는지 알게 되었다

서로 너무 애틋한 모습이었고 항상 운동선수인 아내를 지지하고

응원하려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다.

개인적으로 남현희가 노는언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에

출연했으면 좋겠다. 노는언니에서 존재감이 많지는 않지만

항상 조용조용히 동생들을 챙기는 모습이

인간적으로 너무 좋아보인다.

나도 이 글을 작성하면서 남현희 선수가 쌍꺼풀 수술 때문에

펜싱선수 국대를 못할 뻔한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는 그녀가 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