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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접종 후기 만30세 미만 20대 남성 코로나백신 증상

젊아빠의 파이팅넘치는 블로그 2021. 6. 1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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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랑하는 남편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올해로 29세 20대의 마지막이자 만30세 미만이라서

화이자 코로나백신을 접종할 수 있었는데

우선 다행히도 후기라고 적을 것조차 없을 정도로

경미한 증상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백신 접종 부위에 약간의 뻐근한 근육 통증과

37.1도 정도의 미열 증상만 있는 상황이라서

처방해준 타이레놀도 복용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힘들어하는 남편에게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그냥 독감 백신 맞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다고 말하더라

화이자 백신 접종 후기를 조금 자세하게 적자면

우선 예방접종 센터에 가서 개인정보 동의와

그 날 컨디션 등의 확인을 받고 접종 전과 후의 체온과 혈압을 잰다

남편은 가족력 때문에 체중과 몸무게가 정상이지만

약간의 고혈압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혈압이 있는 상황이라

걱정을 조금 했는데 결과를 적어보자면

접종전에는 혈압이 138과 70이 나왔고

화이자 백신 접종 후에는 132와 69가 나왔다고 한다.

긴장해서 처음에 좀 올라간 것 같다.

예방 관찰 시간을 15분에서 30분정도 지켜보는데

15분 30분의 차이는

고혈압과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수치 등의 기저질환의 유무로 판단된다고 한다

만약 내가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질환이 있다면

30분 그렇지 않다면 15분을 기다렸다가 집으로 올 수 있는 것이다

화이자 접종 대상인 만30세 미만의 20대 남성과 여성이

일반적으로는 고혈압과 고지혈증과 같은 기저질환은 거의 없기 때문에

남편과 같이 맞은 모든 인원은 15분을 기다렸다고 말해주더라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모더나 등의 코로나백신도 마찬가지로

고혈압 고지혈증 기저질환 환자는 30분을 지켜본다고 한다.

일반적인 코로나백신 접종 후기와 증상을 살펴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1차가 힘들고 2차가 수월한편이며

화이자 모더나는 1차가 괜찮고 2차가 엄청나게 힘들며

얀센은 1차밖에 없는데 개인별로 완전히 달라진다고 한다.

 

다양한 연령대 그리고 개인별로 증상과 후기가 모두 다르겠지만

남편과 함께 접종한 20대 남성들 30세 미만 같은 경우에는

12시간이 지난 지금 큰 부작용과 증상은 없다고 한다.

1차를 다 잘 넘어가는 분위기라 다행인 것 같다.

약으로 받은 타이레놀 같은 경우에도

복용법을 살짝 설명하자면

두통이나 현기증 몸의 오한 몸살 기운 등의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증상이 나타나면

60키로 이상의 성인 같은 경우에는

6시간 간격을 두고 2알씩 먹으면 된다고한다

다행히 남편은 아직까지 먹지 않았다.

이렇게 약을 받아왔는데

타이레놀은 아닌 것 같다

혹시 추가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다시 글을 남기도록 하겠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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