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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화이자 비교 차이 부작용 증상 접종간격 예방률

젊아빠의 파이팅넘치는 블로그 2021. 7. 2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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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에서 접종 가능한 백신은

모더나, 화이자, 얀센, 아스트라제네카이다.

올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들어오는 코로나 백신은

mRNA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이다

이 두가지 백신을 서로 비교하면서 차이점은 무엇인지

부작용 및 증상과 접종간격 예방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하반기 백신 접종 계획은 다음과 같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은 계획에 없고

모더나와 화이자를 4000만회분, 6000만회분 유통을 통해 들여와

나이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접종을 계획중이다.

두 백신 모두 mRNA 방식이며 서로 비교를 진행하면

차이보다는 공통점이 많은 특징이 있다.

1. 화이자 모더나 차이, 비교
2. 화이자 모더나 부작용 및 증상
3. 화이자 모더나 접종간격
화이자 모더나 차이, 비교

두 백신 모두 mRNA 백신이며

공통점을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률 수치가 비슷하게 나온다.

Moderna는 최종 임상을 통해 94퍼센트의 예방률을 확보하였고

Pfizer는 95퍼센트의 예방률을 확보하였다.

예방률 측면에서는 사실 1퍼센트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이 정도면 오차범위 내에 있다고 판단해도 될 것 같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유행중인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률 역시 가장 좋은 면역 생성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두 백신의 제조방식이 동일하고

현재 시점에서 mRAN 방식으로 생산된 유일한 백신이다.

미국에서 접종률이 가장 높다는 특성도 있다.

 

그러면 화이자 모더나 두 백신의 차이점은?

접종 대상 연령이 다르다

최저 접종 연령을 살펴보면 Moderna는 18세까지

Pfizer는 12세까지이다.

사실 이 부분 역시 현재 Moderna에서는 접종 연령에 따른

임상 실험을 진행중이다. 그렇기에 추후에 충분히 접종 연령에 대한 부분은

비슷해지거나 더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관 온도 역시 차이가 있다.

Moderna 백신은 영하 20도씨의 초저온으로 보관해야하며

Pfizer 백신은 영하 75도씨 엄청나게 저온 보관을 해야한다.

해동 이후 접종 기한도 다른데

Pfizer는 해동 후 오일이내에 접종해야하며

Moderna는 해동 후 한달내에 사용할 수 있다.

모더나 화이자 접종간격

두 백신의 접종간격이 다르다

Pfizer는 1차 접종 후 21일 즉 2차 접종까지 3주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Moderna는 1차 접종 후 28일 즉 2차 접종까지 4주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최근 소식을 들은바에 의하면

접종간격은 조금 더 늘어날 수 있도록 임상실험을 진행중이라고 한다

만약 업데이트가 된다면 수정토록 하겠다.

모더나 화이자 부작용 및 증상

증상과 부작용에 대해서도 알아보겠다.

가장 기본적으로 접종 부위에 대한 아픔이다.

- 37도에서 39도 사이의 발열

- 사람마다 다르지만 부작용이 심하면 두통, 구토, 메스꺼움 증상

- 몸살 기운, 추위를 느낌, 몸에 힘이 없다

- 접종 부위뿐만 아니라 접종부위 주면 근육통

 

가장 주의해야할 부문이 아나플락시스 증상인데

이 부작용인 접종후 1시간 이내에 98퍼센트 이상 발생하기 때문에

1시간이 지나면 비교적 부작용 증상에 대해서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다.

지금까지 화이자 모더나 백신 비교 및 차이점 정리와

부작용 및 증상 예방률과 접종간격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글이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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