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남편보다 더 많이 버는 부부 연예인 이 정도였어?

사회가 많이 변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일반적인 직장인들의 80퍼센트 이상은  남편이 아내보다 수입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내가 남편보다 훨씬 더 많이 버는 부부 연예인이 있는데요.

제 개인적으로 너무 부럽기도 합니다 ㅎㅎ

연예인 부부 누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가장 많이 알려진 연예인 부부는

바로 아내 장윤정 남편 도경완입니다.

공무원 부부를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고 농담이라고 말하는데

그냥 장윤정 자체가 걸어다니는 삼성 현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2003년 지금으로부터 거의 20년 전에

'어머나'라는 트레이드마크 노래로 뜬 장윤정은 한해

기름값으로만 3억 가까운 금액을 사용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사실 이런 수입을 알기 때문에 장윤정의 마음을 누가 사로잡을 것인지

궁금했는데 아나운서 도경완이 남편이 되었습니다.

사실 도경완 역시 아나운서로 많은 방송활동을 하면서 일반 직장인보다

훨씬 많은 수입을 거두겠지만 장윤정에 비교하자면

한참 모자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방송 인터뷰에서 도경완은 자기와 장윤정의 벌이가 100배 차이가 난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실질적으로 아나운서 연봉이 5천만원이라고 가정해도

한해 버는 장윤정의 수익이 50억이 넘는 것을 대략적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장윤정의 마음을 사로잡은 도경완은 비결이 궁금해집니다.

 

다음은 최고의 연예인 이효리와

이효리 남편으로 유명한 이상순 부부입니다

이효리 같은 경우에는 대한민국 국민들 중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슈퍼스타인데요.

핑클 시절부터 솔로로 데뷔했을 때도 이효리가 음반이나 음원을 출시하면

무조건 다이렉트로 1위로 향할 정도로 그녀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결혼 전 연예인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입이

500억 가깝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효리 남편 이상순은 어떨까요?

작곡가인 그는 유명하진 않지만 그래도 밥벌이정도는 한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사실 수입이 크게 중요하지 않아보입니다.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이효리를 향한 진심이

이상순이 슈퍼스타 이효리의 마음을 가지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이효리는 농담으로 이런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방송 쉬면서 수익 떨어지면 집 하나씩 팔면되지~

이런 자신감을 가진 그녀가 부럽습니다

다음은 쓰면 대박나는 김은희 작가와

감독겸 작가 장한준 연예인 부부입니다.

작가 김은희 그리고 작가 장항준 커플

두 사람 역시 수입차이가 엄청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장항준은 자신이 농담으로 이런 말도 했는데요

나는 꿀팔자다

김은희 작가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아는 킹덤, 시그널, 싸인, 유령, 쓰리 데이즈 등을

집필한 인기 작가입니다. 킹덤 같은 경우에는 벌써 시즌 1부터 시작해서

시즌3까지 출시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회당 원고료가 1억을 훨씬 뛰어넘는다고 합니다.

대략적으로 계산해도 지금까지 원고료만 100억 넘게 버셨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아내가 남편보다 더 많이 버는 부부 연예인 3쌍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능력있는 아내를 둔 것이 더 큰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