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이현배 관계 이해가 안되는 이유(+ 이하늘)

최근 가장 대중들의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

DJ DOC 이하늘의 동생 이현배의 갑작스러운 사망이다

대중들은 슬픔에 잠겼고 애도를 표하고 있고

이하늘을 비롯한 남은 이들을 위로하고 있다.

이 와중에 내가 개인적으로도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

과연 김창렬과 이현배는 어떤 관계였을까?

형인 이하늘이 이 모든 것이 김창렬 때문이라고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서 밝혔는데

대중들도 그의 의견에 동의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화살은 김창렬에게 돌아가고 있고

자신의 인스타에 이러한 글을 남긴다

"추모와 애도를 표해야 하는 시간에 이런 입장문을 내게 되어서 송구스럽다"

"DJ DOC는 1994년 데뷔 이후 많은 시간을 서로 의지하고 함께하며

성장해온 그룹이다"

"이 과정 속에서 함께 비지니스를 진행하기도 했었고 좋지 않았던 상황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픔이 가시기도 않은 채

오래전 일을 꺼내기엔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혼란스럽고

애통한 시기인 만큼 억측과 추측은 자제해달라" 라는 글이었다

그렇다면 대중들이 김창렬 사건이라고 하는 것을

정리해놓은 부분을 가져와봤다 이게 사실이라면 이에 대해서 충분한 해명이 필요해보인다.

DJ DOC 세명이 제주도에 땅을 구입하게 된다.

김창렬은 그냥 땅을 두지말고 펜션사업을 제안하고 추진한다

그리고 1억 3천만원을 냈고 정재용은 돈이 없었기에 이하늘이 정재용 몫까지

2억 6천만원을 내고 그대신 정재용은 대출이자를 내는 조건으로

지분을 인정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하게 된다.

땅을 놀리기보다는 게스트하우스를 해보자고 김창렬은 제안한다

진행하던 도중에 금액적으로 부담을 느낀 정재용은 빠지게 되고

이현배가 자신의 인천 아파트를 매도하고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된다

인테리어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이현배는 자신의 몸을 혹사시키면서 일을 한다

공사가 진행되던 와중에 김창렬이 수익성을 계산해보더니

투자금(8천만원 -> 1억 2천만원)으 안주겠다고 한다

근데 이런말을 한 시기가 이하늘 결혼식날

기자들 앞인지 사람들 많은데서 말했다고 한다.

자연스럽게 김창렬 투자금이 비게 되고 부도상태가 되어버린다

그 상황을 메꾸기 위해서 남은 재산을 다 끌어모으고

온갖 잡다한 아르바이트까지 하다가 결국 이현배는 사고가 난다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집에서 객사상태로 발견된 이현배

이하늘은 자신의 인스타 라방에서 밝혔다

자신의 동생을 끌어들이는 것 같아서 미안했다고 말했고

이 모든 제안을 김창렬이 자신이 하고도 아니라고 발뺌하고 있다

이런 태도에 이하늘은 엄청 화가 난 상황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 사이에 김창렬은 싸이더스 사장이 된다

그리고 싸이더스의 언플이 시작되었다는 것

지금은 이현배를 추모하기 위한 장례식이 진행되고 있어서

더 이상의 기사가 나오지 않고 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만약 이하늘의 말이 진실이라면 싸이더스 대표는

정말 자숙의 시간을 많이 가져야할 것 같다.

사람 목숨은 정말 중요하고 사소한 약속이 누군가에게는

목숨을 걸어야할만큼 크게 다가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루속히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