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원 결혼 연상 아내 나이 연봉 롯데자이언츠 에이스 구속

나는 야구는 롯데자이언츠를 응원한다

올해 역시 기대를 하지 말아야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조금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그래도 이제 4월이 지나가고 있으니 조금의 희망을 걸어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오늘 소개하는 투수 서준원은

향후 롯데자이언츠의 에이스 투수로 성장할만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2000년생 올해 나이 22살임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일찍 한 이유와

연상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서준원 결혼 이후의 성적

왜 그가 향후 롯데에서 중요한 에이스 역할을 해줘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서준원 나이 및 프로필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살이다

연상 아내 이름은 손다경이고 1994년생이다

아내 나이는 올해 28살이니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할 수 있다

키는 187cm 몸무게는 100~110kg정도이다

포지션은 선발투수이고 2019년 롯데에 1차 지명되었다.

올해 연봉은 작년에 비해서 84.8퍼센트 인상된 8,500만원이다

서준원은 떡잎부터 다른 선수였다.

초등학교 리틀야구 국대로 선발되어서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국제 친선 대회에서 우승한다.

구속만 빨랐다고 했는데 그는 사이드암이면서 구속이 빠르다

청룡기에서는 무려 최고 구속 152km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큰 기대를 받은 투수 서준원은 2019년 롯데자이언츠에 1차 지명받았는데

계약금은 무려 3억 5천만원이었다

올해 연봉 8000만원대보다 무려 4배나 넘는 금액이다

그만큼 롯데에서는 향후 에이스 투수로서의 기대가 크다

19년에 데뷔해서 작년까지 경험을 쌓고 있다

꾸준하게 선발 투수로 기용되면서 준수한 활약을 펼쳐주었고

올시즌이 유독 기대되는 이유는 야구선수로서 결혼을 일찍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고 연상 아내를 위해서라도 더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것이라는 묘한 기대감이 있다

롯데 서준원의 플레이스타일은 사이드암 투수임에도 평균 구속이 140km 중반대에

이른다 최대 153km/h까지 끌어올리는 재능을 가졌다

하체가 탄탄하고 몸이 굉장히 유연해서 부드러운 투구폼에서

만들어진 구속이라서 재능이 엄청나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이다

슬라이더, 서클 체인지업, 커브 등의 변화구를 구사하지만 아직까지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다.

2019년에는 외국인 투수 제이크 톰슨에게 투심을 배웠지만 아직 모자르다는 평가가 있다

자기 관리에 대한 지적도 많다. 1년차부터 뱃살이 심각하게 튀어나왔고

2년차에는 아예 턱이 사라지기도 했다. 사실 사이드암 투수 같은 경우에는

허리회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복부에 살이 찌게 된다면 릴리즈 포인트가 약해져서

제구가 불안해질 수 있다. 과체중은 무릎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부상 위험도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체중 관리도 했으면 하는 차기 롯데자이언츠 에이스 투수에 대한 바램이 있다.

2020년 12월 12일 자신보다 6살 연상의 재활 트레이너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

이제 22살의 나이에 일찌감치 품절남에 대열에 합류하였는데

아내의 내조를 통해서 조금 더 프로선수다운 책임감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물론 지금도 잘하지만 조금만 더 활약해준다면 구속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롯데자이언츠의 에이스로서 연봉도 두둑히 받을 수 있는 서준원이 될거라 생각한다

항상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