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테크!! 앱테크 소개 2탄

지난번 앱테크 소개에 이어 오늘도 제가 사용하고 있는 유용한 짠테크 수단인 앱테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테크의 기본은 절약!! 그중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할수있는것이 앱테크의 장점입니다.

오늘 소개할 앱테크는

택배파인더

입니다.

택배파인더

     

한달에 집으로 배달되는 택배의 수가 얼마나 되시나요??

저희 부부 같은 경우는 집으로 택배를 정말 많이 시킵니다. 이런 택배를 통하여 적립금을 모을수있는 앱에 바로 택배파인더입니다.

택배파인더는 자신의 이름으로 배송되는 모든 택배의 모든상황을 알려주는 앱입니다.

가끔 문자로 어떤 택배가 온다고 했는데 이게 어디서 시킨 어떤택배인지 궁금할때가 있습니다.

그 때 택배파인더 앱을 이용하면 어떤택배가 배송되고 있는지 또 어디까지 배송된 상태인지 배송정보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앱테크로서의 기능입니다.

자신의 이름으로 온 택배 1건당 40포인트의 적립금을 모을수 있습니다.

택배파인더 적립은 반드시 자신의 이름으로 오는 택배를 송장등록하고 그 과정에서 1건당 40포인트를 적립하는 방식입니다.

다른사람의 이름으로 온 택배는 적립할수 없으며!

하루에 최대 2건까지 가능하고 택배등록기간은 1주일입니다.

또 포인트 유효기간은 12개월입니다.

택배를 등록하는 과정에서 택배를 수령했음에도 등록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알림방 탭에 들어가셔서 +마크를 클릭하고 각 택배에 붙여져있는 운송장번호를

직접 입력하시면 등록을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은 택배파인더 적립금은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크게 상품권이나 영화예매권 구입, 기프티콘 구입, 휴대폰 데이터 충전을 할수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적립금을 사용시 수수료가 발생합니다(약 25%정도)

하지만 그냥 지나쳐버리면 없어지는 택배들을 이용하여 1건당 40원의 포인트를 공짜로 얻을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조금의 수수료는 감당해야 할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1년정도 택배파인더 적립을 꾸준히 해서 약 8000원정도의 적립금이 쌓여있습니다.

이 포인트로 도서상품권을 구입해서 육아서적을 사는것에 활용했습니다.

그냥 지나치면 없어지는 택배상자 및 운송장번호를 활용하여 소소하게 택배포인트 적립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40원이 점점 쌓이다보면 분명 필요한순간에 유용하게 적립금을 사용할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짠테크의 기본인 앱테크!! 앞으로 꾸준히 포스팅을 통하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앱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