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칼로리 30분정도면 건강 확실히 찾아요!

달리기 칼로리 30분정도면 건강 확실히 찾아요!

이제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여름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겨울내내 야식을 먹던 제가 본격적으로 저녁에 30분만이라도 달리기 현재 진행중인데요. 어제부터 시작했으니 오늘이 2일째입니다. 사실 다이어트 남자든 여자든 평생의 숙제라고 생각하거든요. 겨울내내 일주일에 한두번은 야식을 먹고 몸무게를 측정하면서 다행히 앞자리는 바뀌지 않았다고 생각하면서 안일한 태도를 보였는데 어느날 거울을 보니 제 몸이 이게 20대의 몸이 아니더라구요. 최근에 건강검진 받았는데 혈압이 작년보다 높아진 것을 확인하고는 더 이상은 안되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처럼 블로그에 포스팅 하면서 미래를 꿈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대로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다가는 1년 후 5년 후의 제 모습이 상상이 되지 않더라구요. 개그맨 박명수의 명언이 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은거다" 저는 이미 늦을 수도 있지만 시작이 반이다라는 생각으로 어제부터 열심히 달리려고 합니다. 어제 하루 달리기 뛰었다고 알이 베겨버렸네요..

 

 

사실 제 직장동료분들은 저보다 10년 15년 이상 선배시거든요. 그 분들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건강은 젊을 때부터 관리하고 챙기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3명의 선배가 있는데 한 분은 당뇨, 한 분은 고혈압, 한 분은 피부질환 이렇게 매일매일을 약을 달고 사는 것 같습니다. 건강관리만 잘해도 약으로 평생 나가는 돈을 아낄 수 있으니 제가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에 더 가까워질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운동 중에 가장 좋고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운동이 바로 달리기 입니다. 근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더운 날에 그리고 이렇게 추운 날에 달리기 운동으로 좋다고는 하지만 굳이 달리기를 해야 할까??

 

걷기보다 달리기 칼로리 소모 2배!!

다이어트 같은 경우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유산소 운동입니다. 최근에는 유산소 운동 종류가 상당히 다양해졌는데요. 근데 그거 아시나요. 그 다양한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돈을 지불해야한다는거. 어쨋든 일반사람들이 가장 쉽게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운동이 바로 걷기, 달리기 이런 기본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달리기 같은 경우에는 걷기 보다 2배 혹은 2배 이상의 칼로리 소모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천천히 걷는 것 빠르게 걷는 것 보다는 천천히 뛰는 것이 달리기 칼로리 소모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다이어트 유산소 운동을 하기위해 걷기 그리고 달리기 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걷기 같은 경우에는 어쨋든 빠르게 걷든 느리게 걷든 걸을 수는 있을 것 같은데, 달리기 같은 경우에는 천천히 달리든 빠르게 달리든 여간 힘든 것 마찬가지라는것. 하지만 또 이런말이 있더라구요. 주변에서 달리기 정말 열심히 칼로리 소모 엄청 열심히 하는 운동 매니아가 있는데, 처음에는 달리기 운동 자체가 너무 힘들고 하기 싫었는데 꾸준히 일주일 한달 6개월 이렇게 진행하다보니깐 이제는 달리기 하지 않으면 오히려 컨디션이 안좋아진다고 하더라구요. 마치 독서를 많이 하는 분들이 독서를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과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달리기 칼로리 얼마나 될까??

그렇다면 달리기 칼로리 소모 도대체 얼마나 되길래 가장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것일까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체중이 60kg인 사람이 30분동안 달리기 진행한다면 약 222kcal 소모가 되고 30분 동안 평균적인 스피드로 걷기 운동을 한다면 약 120kcal 소모된다고 합니다. 그 밖에 30분 운동 기준으로 등산 252kcal, 계단 오르기 221kcal, 줄넘기 315kcal, 러닝머신 330kcal 정도의 칼로리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천천히 달리기 222kcal 걷기 칼로리 보다는 훨씬 많은 약 2배 정도의 칼로리 소모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칼로리 소모 끝판왕은 러닝머신과 줄넘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러닝머신 줄넘기 같은 경우에는 어떤 장비가 필요하고 운동을 위해 이동을 해야하지만 계단오르기 달리기 걷기 같은 경우에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점이 차별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가장 편안하게 유산소 운동 할 수 있는 부분은 집에 러닝머신만 있다면 러닝머신을 통해 달리는 것이겠네요. 줄넘기 같은 경우에는 바닥에 따라서 무릎에 무리가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무릎에 무리도 덜가고 달리기 칼로리 소모 정말 많이 되기 때문에 달리기를 다이어트 운동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30분 연속적으로 달리는 것이 아직까지는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15분정도 달리기 수행하고 15분 걷기 그리고 다시 15분 달리기 15분 걷기 순으로 1시간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2일째인데 종아리에 알이 베기고 난리가 났네요. 누군가의 말처럼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인생도 마찬가지죠. 어떠한 것을 꾸준히 물고 늘어지는 사람이 결국 승리하더라구요.

 

걷기보다 달리기를 추천하는 이유

이건 저도 느낀 점인데요. 기사들을 찾아보니 흥미로운 의견들이 있더라구요. 걷기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운동 이후에 식욕이 늘어나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 또한 1시간 정도 걷기 운동 이후에 막 단 것이 끌려서 아이스크림을 먹기도 했는데요. 반면에 달리기 칼로리 소모 같은 경우에는 운동을 하고 나면 힘이들어서 그런지 식욕도 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무슨 호르몬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운동이 목적이 아닌 다이어트 목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걷기보다는 달리기가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운동은 똑같이 열심히 했는데 하고 나서 무엇인가를 먹으면 그냥 말짱 도루묵이 되는 것이니깐요.

날씬함을 원하시는 분들 여름맞이 다이어트 원하시는 분들은 하루 30분 무조건 달리기 칼로리 해보시는 것 중요할 것 같네요.

 

 

달리기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뭐든 똑같은 것 같습니다. 어떤 운동이라도 매일 규칙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 운동을 하고 다음날은 알이 베겨서 또 어떤 핑계로 운동을 아예 하지 않고 통째로 쉬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그러면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없습니다. 만일 첫쨋날 달리기로 인해서 다리에 알이 베겼다면 다음날은 첫쨋날처럼 무조건 뛰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스트레칭 그리고 걷기 달리기 구분해서 조금씩 실행하면서 몸에 이 시간은 운동하는시간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일주일 내내 운동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처음 달리키 칼로리 소모 운동 시작하시는 분들은 일주일에 3번 정도 요일을 정해서 진행하고 적응이 된다 싶으시면 일수를 늘려나가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무조건 기억해야할 점은 운동 전 운동 후 스트레칭 5분씩은 필수라는 것입니다.

 

달리는 방법은 무조건 빨리 달리면 절대 30분을 채우지 못하겠죠. 천천히 달리기 10분 빨리 달리기 5분 천천히 달리기 10분 빨리달리기 5분 마지막 걷기 10분 정도 이런식으로 자신만의 패턴을 계획한 이후에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달리기 핵심포인트는 30분 동안은 무조건 계속해서 천천히라도 뛰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 것만 기억하시면 효율적으로 운동하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그렇다면 달리기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우선적으로 제가 위에서 언급했는데 최근에 건강검진에서 혈압이 작년보다 조금 더 높게 나왔다고 말했었는데요. 사실 아직까지는 정상범위이긴 하지만 이게 또 훅 높아질까봐 두렵더라구요. 달리기 운동 꾸준히하게 된다면 고혈압 발병률을 30%정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고혈압 같은 경우에는 일단 걸리게 되면 회복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대 고혈압은 뇌졸중, 심장병 같은 질환들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무서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꾸준히 달리기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고혈압으로부터는 조금 안심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요즘 봄 독감 유행일 때를 대비해서 꾸준한 달리기 운동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골밀도를 유지시켜줍니다.

뼈 같은 경우에는 칼슘만 잘섭취하면 될 것이라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실건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칼슘 섭취도 물론 중요하지만 부지런하고 꾸준한 운동은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뼈를 튼튼하게 유지시키는데에 있어서 달리기만한 운동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아이를 출산하신 산모분들 같은 경우에는 달리기를 통해 뼈를 회복하고 다이어트까지 할 수 있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그런 효율적인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산 후 힘드시더라도 꾸준하게 진행하시면 건강한 몸으로 빠른 회복이 가능할 것입니다.

달리기 시간 같은 경우에는 주 3회 이상 그리고 한번 할 때 30분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위 정보 기억하시고 이번 여름 멋진 몸매 가꾸어보는 것 어떨까요. 저는 이미 시작했습니다 ㅎ

지금까지 달리기 칼로리 30분정도면 건강 확실히 찾아요!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