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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전산직 공무원 준비 인강 혹은 학원??

젊아빠의 파이팅넘치는 블로그 2019. 5. 1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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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직 공무원 준비 인강 혹은 학원??

 

아마 대부분 공무원 이라는 직업에 대해서 행정업무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전산직 공무원 외 그밖에 다양한 공무원 직렬이 있는 것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그저 동사무소 혹은 구청에서 일하는 행정직 공무원만 있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정말 다양한 직렬의 공무원이 있고 그 중에서도 오늘은 전산진 공무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 취업을 위한 대학교 선택이 많다보니 많은 분들이 컴퓨터공학과 혹은 전산관련 학과를 졸업한 이후에 IT계열에서 근무하기를 원하실텐데요. 근데 요즘 국가적으로 회사에 혹은 기업에 취업하는 것이 하늘에 별따기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전산관련 학과를 나온 이후에 취업을 위해서 토익 토플 그리고 각종 자격증 면접 준비 영어회화준비 이렇게 엄청난 돈과 시간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면접에서 불합격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아무리 자신의 스펙을 올리고 또 그 스펙을 위해서 노력해도 결국은 제자리라는 것인데요.

 

 

예전 같은면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되었다고 한다면 요즘에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이런 여러 선배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내가 저 선배들보다 더 많은 스펙을 쌓고 노력을 해서 좋은 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을까. 대학교 4년이라는 시간을 제외하고 또 다른 스펙을 쌓기위해 해외연수 그리고 봉사활동 각종 학원을 다니면서 자격증을 또 취득해야하는건가. 저는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어쨋든 내가 일한만큼 경력을 인정해주고 정년이 보장되어 있는 직업은 공무원 밖에는 없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제 IT관련 계열 그리고 전산관련 계열과 관련된 직렬을 찾다보니 전산직 공무원 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게 제 운명이라고 바로 생각이 들었고 전산직 공무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주변 선배들이 모두 취업에 실패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기업에 취업한 선배들을 보았을 때 보수는 어느정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삶이 없더라구요. 일주일 7일중에 주말출근은 당연하고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 것을 보는데. 한 선배가 저에게 이렇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나는 내 전공을 살려서 IT계열 좋은 기업에 취업을 했고 보수도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많이 받고 있지만, 내 삶이 없는 것 같아. 내가 이렇게 치열하게 계속 일을 하지 않으면 언제 해고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내 자신을 계속해서 압박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야. 그게 기업이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건강관리 그리고 지속적인 야근은 거의 필수라고 보면 될거야. 만약 내가 너 때로 돌아간다면 다른 선택을 해보고 싶긴하다. 이 선배의 말을 듣고 저는 더 확신이 생겼습니다. 공무원을 하자. 내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직렬인 전산직 공무원 같은 경우에는 충분히 경쟁력도 있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충분히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 날 이후 저는 고민을 했습니다. 전산직 공무원 준비는 하기로 결정했는데 인강을 들어야할지 아니면 학원을 다니면서 실강을 들어야할지. 근데 저 같은 경우에는 사실 IT관련 전산관련 학과 나오신 분들이면 대부분 그럴 수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많은 것보다는 조용조용하게 혼자하는 것을 즐기거든요. 그래서 저는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실강 인강 독학 전산직 공무원 준비를 하면서 다양한 방법들이 있겠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가짐인 것 같더라구요. 어떤 강사가 엄청 유명하기 때문에 그 강사에게 몰리는 것은 맞지만 그 강사에게 강의를 듣는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합격이라는 결과를 받지는 않는 것처럼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과 인내심 끈기를 가지고 노력하는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적으로 전산직 공무원 시험과목에 대해서 알아보면 공채기준으로 국어, 영어, 한국사, 정보보호론, 컴퓨터일반 이렇게 5과목으로 구성이 됩니다.

 

 

사실 일반 행정직 혹은 다른 직렬의 공무원 같은 경우에는 전공과목이라고 할 수 있는 국어 영어 한국사를 제외한 과목들은 아무래도 조금은 쉬운편이라고 하더라구요. 대부분이 암기 위주이고 그 범위는 조금 넓은 수준.. 하지만 전산직 공무원 같은 경우에는 저의 입장에서는 좋은 부분이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대학교 4학년 동안 배운 부분이 바로 전산 관련된 내용이기 때문에 전공과목 수준이 높은 전산직 공무원 시험 같은 경우에는 확실히 경험자 실무경험이 있는 많이 다가간 사람들에게 유리한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대학교 4학년 시절동안 취득한 자격증인 정보처리산업기사 그리고 정보처리기사 컴퓨터일반 관련된 이론은 거의 외우기싶이 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전공과목을 공부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충부히 할만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각종 모의고사를 치르면서도 자신감이 붙기도 했구요. 하지만 전공과목인 정보보호론 같은 경우에는 그냥 일반사람들과 다를 것이 없는 것이 바로 법규에 관한 내용입니다.

 

 

법규 같은 경우에는 오로지 암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암기력이 좋은 사람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산학과를 나와서 이득을 본 것은 그냥 눈에 익는 말들이 많다는 것. 그 것 하나더라구요. 하지만 전산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늒니 점은 어쨋든 내가 대학교 시절동안 배운 것들이 헛된 것은 아니구나 비록 제가 노력해서 다른 기업에 대해서 취업을 하지는 못하였지만 나에게 학력 나이 관계없이 공정한 시험인 전산직 공무원 시험이 있기 때문에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제가 시험을 치르면서 그리고 모의고사를 보면서 느낀 점은 전산직 공무원 같은 경우에는 해당 직렬과목보다는 국어, 영어, 한국사 등의 필수과목에서 합격 불합격이 갈린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저 같은 경우에는 컴퓨터공학과 전산관련과를 4년동안 공부했기 때문에 이과적인 두뇌는 충분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국어 영어 같은 경우에는 약간 문과쪽 두뇌가 필요하기 때문에 저는 국어 영어 이 필수과목이 정말 어렵더라구요.

 

 

영어 같은 경우에는 제가 했던 방법은 무조건 외우기! 사실 공무원 시험 자체가 대부분 암기더라구요. 전산직 공무원 전공과목인 정보보호론, 컴퓨터일반 같은 경우에는 법규라던지 다양한 내용들에 대한 것은 암기를 하는 부분이고 영어 같은 경우에는 헷갈리는 문법 문장 같은 경우에는 다 외우기 그리고 영어 단어도 하루에 50개 이상은 꼭 외우고 잠을 청했던 것 같습니다. 말이 하루에 50개이지 한달으로 하면 1500개의 단어를 외우는 것이기 때문에 영어 시험을 치를 때 독해부분에서는 확실히 실력이 쌓인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하는 것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영어든 국어든 시험을 준비할 때 너무 조급하면 안되더라구요. 최소 6개월 그리고 1년정도의 기간을 잡고 자신이 목표한대로 중간에 새지않고 포기하지 않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준비기간의 여유가 전산직 공무원 시험 준비를 위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국어 한국사 같은 경우에는 제가 배경지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냥 인강의 힘을 많이 빌렸습니다. 인강 사이트에서 알려주는대로 그냥 일정하게 공부하면서 오답노트 적으면서 가져가니 금방이더라구요. 사실 국어 한국사 같은 경우에도 공무원 시험에서는 다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쨋든 분별력을 주기 위해서는 한국사 같은 경우에는 역사의 흐름을 다 이해하지 못하면 풀 수 없는 그런 문제들이 난이도 있게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어렵더라구요.

어쨋든 저는 전산직 공무원 공부기간이 총 1년이었습니다. 군대 다녀와서 대학 졸업하고 26살에 공부를 시작해서 27살 때 최종합격을 받았거든요. 그래도 요즘 세상에 27살에 공무원이 된 것이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노력한 결과물으 받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전산직 공무원 시험 합격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조건 외우기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강을 듣다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일단은 외우고 다시한번 시청하면 이해가 되더라구요.

 

실기 시험장에 입장하면 아시겠지만 머리가 하얘집니다. 그럴수록 머리를 최대한 맑게 해주고 내가 공부했던 것을 이미지 트레이닝 식으로 계속해서 암기를 하였습니다. 국어 영어 한국사 그리고 전공과목 등 모든 과목 같은 경우에는 결국에는 암기였습니다. 모르고 이해되지 않은 부분도 일단 외워놓고 다시 문제를 다시보니 풀 수 있겠더라구요. 어쨋든 지금도 많은 분들이 공무원 시험 특히 전산직 공무원 시험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요즘에 나오는 공무원 인강 사이트들 같은 경우에는 다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정보의 비대칭이 있을수가 없는 구조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강을 듣는다고 생각하셨다면 어떤 기업에 대한 인강을 들을 것인지에 대한 생각보다는 그냥 자신이 오로지 전산직 공무원 시험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빨리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전산직 공무원 시험을 위해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전산직 공무원 준비 인강 혹은 학원??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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