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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성장판 닫히고 키 과연 클 수 있을까??

젊아빠의 파이팅넘치는 블로그 2019. 5. 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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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판 닫히고 키 과연 클 수 있을까??

 

성장판 닫히고 키 모든 성장이 끝난 이후에 키가 클 수 있을까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남자로서 키가 170cm 겨우 넘기 때문에 항상 이런 성장판 관련해서 궁금증이 계속해서 생기더라구요. 사실 이런 고민은 아마 대부분의 저 같은 남성분들은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남자 평균키가 173cm라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성장판 닫히고 난 이후에 1cm 2cm만 더 커져도 175cm가 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사실 평균키보다 엄청 크지 않는 이상 저와 같은 고민 많이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키가 많이 작은 경우에는 자신의 키에서 1센치 혹은 2센치가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자신감에 있어서 엄청나게 중요할 때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성장판 닫히고 키 숨겨진 키를 찾는 것이 인생에 있어서 한번쯤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바이오회사에서 성장호르몬 주사 관련한 임상도 진행하고 있고 성장판 닫히는 부분을 미세한 자극을 일정한 기간동안 주면서 성장판 자극을 통해 키를 조금 더 키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성장판 대해서 알아보니 성인이 된 이후에도 성장판이 미세하게 남이 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미세하게 남은 성장판 같은 경우에는 위에 말한 것 처럼 미세한 자극을 통해서 성장호르몬 영향을 받아 충분히 조금은 더 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각 사람마다 다른 부분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검사는 필요하다고 합니다.

사실 가장 좋은 점은 자신의 성장판 닫히고 키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닫히는 시기를 미리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서 아이들의 사춘기 시절이 점점 빨라지고 있고 그로 인해 빠르게 성숙해진 몸을 가지기 때문에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도 그만큼 빨라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장판 닫히고 키 솔직히 말씀드리면 효과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간혹 1cm 혹은 2cm 정도 또 어떤 경우에는 3cm까지도 더 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 같은 경우에는 성인이 되었어도 성장판이 완전히 닫히지 않고 미세하게 열려있던 상황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사실 모든 사람들에게는 사춘기 시절 '성장의 골든타임'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시기에 하루라도 빨리 성장판 관련해서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아이가 그리고 자신이 또래에 비해서 키가 크지 않다고 한다면 꾸준하게 성장판 관련해서 지켜보면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장판 닫히고 키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고민하신다면

여성분들 경우 여학생 같은 경우에는 초경 이후 1년

그리고 남성분들 남학생 같은 경우에는 중학교 3학년 이전에 병원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사실상 성장의 마지막 시기라고 할 수 있는 시기인만큼 이 때 정확히 체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성장판이 다 닫히기전에 최대한의 키를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남자 같은 경우에는 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중학교 시절이 성장의 가장 폭발적인 시기라고 생각하거든요. 남학생 같은 경우에는 겨드랑이에 털이 나기 직전 혹은 그 전에 성장판 검사를 꼭 받고 성장호르몬 관련 치료를 받는 것이 자신의 평생의 키를 생각하였을 때 가장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이 시기를 놓쳐버려서 너무나 아쉽습니다. 지금 키에서 3cm만 더 컸어도 만족하면서 거리를 활보하고 다녔을 것 같은데 말이죠..

사실 키는 유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근데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입니다. 아무리 부모의 키가 작다고 해도 자식까지 작다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자신이 얼만큼 꾸준하게 관리를 하고 운동을 통해서 성장판에 자극을 준다면 유전적인 요인을 뛰어넘어 평균키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부분은 아무래도 아이들이 하기에는 어렵겠죠.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면서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평균적으로 개인들이 자라나는 키 발육속도는 다 다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2차 성징이 시작되는 시기를 유심히 알아보고 그에 맞춰서 자신의 성장판 검사 그리고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성장판 일찍 닫히는 경우를 알아보면

1. 유전적으로 키가 작은 경우(부모님 두분중에 한분이 키가 많이 작은 경우)

2. 비만도가 있는 아이

3. 2차 성징이 빠르게 일어나는 경우

4. 깡마르고 약하고 키가 작고 키가 잘 크지 않는 경우

5. 어렸을 때는 키가 컸지만 어느순간부터 성장이 더딘 경우

 

이런 경우에는 하루라도 빨리 자신의 성장판 검사를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는 것인데요. 아무리 공부가 중요하다고 해서 식습관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고 건강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평생가는 키를 놓칠 수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 줄넘기 축구 수영 농구 등을 진행하고 매일 일정량 햇빛을 보고 식습관을 올바르게 가지고 간다면 성장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을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성장판 닫히고 키 충분히 클 수 있지만 시기가 너무 지나가버린다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키 성장에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성장판 닫히고 키 과연 클 수 있을까??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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