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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아내 나이 정선영 작가 아들 봉효민 감독

젊아빠의 파이팅넘치는 블로그 2020. 2. 1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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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아내 나이 정선영 작가 아들 봉효민 감독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인 봉준호 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영화사에서 최고, 최다, 최초의 기록을 모두 갱신한 아이콘이자 세계적으로 대중성 그리고 예술성을 인정받은 거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봉준호 그는 2000년 플란다스의 개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데뷔 때부터 많은 전문가들 배우들에게 주목을 받았고 2003년 살인의 추억이라는 작품을 통해서 단숨에 스타 감독의 배열에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2006년 영화 괴물 대한민국 천만관객까지 돌파하면서 천재 감독이라는 수식어까디 붙게 됩니다.

그는 이에 안주하지 않습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굵직굵직한 작품들을 계속 만들어내게 되죠. 2009년에는 영화 마더를 통해서 각종 시상식 그리고 비평가협회상까지 휩쓸게 됩니다. 그리고 이 마더라는 영화를 기점으로 봉준호 감독은 예술영화와 오락영화의 경계에 서있는 독특한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2013년 한국영화 역사상 최고의 제작비를 투입해 만들어진 설국열차를 통해서 한국영화의 영역을 확장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였고 2017년에는 옥자라는 영화를 통해서 넷플릭스 최초로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면서 스트리밍 서비스 영화로서는 유례가 없는 스포트라이트와 토론 등을 이끌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설국열차라는 영화가 정말 재미로 볼 수도 있지만 많은 울림을 주는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꼬리칸과 머리칸 열차안의 칸을 나누는 부분이 우리사회의 자본주의에서 돈으로 나뉘어지는 그런 보이지 않는 계급을 보여주는 현실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기생충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은 울림을 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019년 우리가 모두 알게되고 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알게 된 기생충이라는 영화를 통해서 한국영화 역사상 최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국내 개봉 이후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정말 얼마되지 않는 쌍천만감독의 대열에 합류하기도 합니다.

그 후 국내의 모든 시상식을 거의 휩쓸다시피 한 봉준호 감독. 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미국 개봉 이후 그야말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게 됩니다. 미국의 거의 모든 시상식과 비평가협회상을 휩쓸면서 거의 모든 매체의 TOP10 리스트 1위에 등극하게 됩니다.

그리고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노미네이트까지 기록합니다. 근데 이걸로 끝이 아니더라구요. 봉준호 감독 그는 정말 대단하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전무후무한 역사를 만들어냅니다.

그는 바로 각본상, 국제 영화상, 그리고 최고 영예인 감독상, 작품상까지 무려 4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합니다. 이는 하나의 작품을 통해서 수상을 하는 것을 넘어선 신화를 창조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이제는 봉준호 시대가 된 것을 이런 현상을 맞이하는 그런 소름돋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는 1969년 9월 14일생으로 대구광역시 출생입니다. 2남 2녀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영남대 미대 교수 그리고 어머니는 소설가 구보 박태원의 둘째 딸인 박소영입니다. 형은 서울대 영문과 교수이고 누나는 패션디자이너이자 국제문화협회 이사라고 합니다.

그의 아내 이름은 정선영 그리고 아들은 영화감독 봉효민입니다. 누나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어린시절 봉준호 감독은 조용하고 말수가 없고 뭔가 느리지만 공부는 굉장히 잘하고 리더쉽도 있는 그런 숨겨진 천재 같은 느낌의 청년이었다고 합니다.

아버지 서재를 통해서 시중에 있지도 않는 영화와 건축 디자인 관련 수입도서들과 같은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었고 어렸을 때부터 그림과 문학 음악 모든 부분을 섬렵하고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봉준호 감독이 영화감독이 되겠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을 때 어머니 아버지는 오히려 격려하면서 해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즉 아버지 어머니의 적극적인 지지 남들과는 다른 재능의 금수저를 타고 난 봉준호 감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019년 기생충으로 제 72회 칸 영화제 한국영화 100선 역사상 최초로 최고상 황금종려상 수상하면서 수상소감이 많이 와닿더라구요.

다음은 인터뷰 전문입니다.

기생충 이라는 영화는 영화적으로 되게 큰 모험이었습니다. 독특하고 새로운 영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 작업을 가능하게 해준 것은 저와 함께한 수 많은 아티스트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예술가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음껏, 지원해주신 바른손(제작사)과 CJ(배급사) 식구분들에게도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생충>은 위대한 배우 분들이 없었다면 단 한 장면도 찍을 수 없는 영화였습니다. 함께 해 준 배우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해 준, 가장 위대한 배우이자 저의 동반자인 우리 송강호님의 멘트를 꼭 듣고 싶습니다.

송강호 "배우로서 인내심과 그리고 슬기로움과 열정을 가르쳐 주신, 존경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배우 분들께 이 영광을 바칩니다. 감사합니다"

봉준호 감독 "지금 저의 가족이 2층에 있는데, 어딘지 찾지도 못하겟네요. 가족에게도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12살 나이에 영화 감독이 되기로 마음 먹었던, 되게 소심하고 어리숙한 영화광이었습니다. 이 트로피를 이렇게 손에 만지게 될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도 정말 겸손함이 묻어나는 그런 사람인 것 같아서 더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드는 것 같습니다. 봉준호 아내 같은 경우에는 시나리오 작가로 알려진 정선영와 정말 애틋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봉준호 아들 봉효민 역시 영화 감독이라고 합니다. 봉준호 감독 같은 경우에는 2003년 영화 살인의추억 촬영하기 전까지는 수입이 너무나도 적어서 힘든 시간이 있었는데 아내 정선영 덕분에 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고 힘든 와중에도 남편 봉준호 감독을 많이 지지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끈끈함이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들 봉효민 감독 작품도 너무나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봉준호 아내 나이 정선영 작가 아들 봉효민 감독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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