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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진짜 코로나 백신으로 인한 집단면역이

실질적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백신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부작용과 증상 그리고 접종 대상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먼저 원래 기존에 우리나라는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을 나이로 구분하였고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에 대한 선택권밖에 없었다.

최근 한미정상회담의 성과로 100만명분의

얀센 백신을 추가적으로 공급을 받았고 그에 대한 접종도 신청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먼저 전 국민의 순차적 예방접종 분기별 순서이다

현재 2분기 시점에서 1분기와 2분기는

노인분들과 실질적으로 의료기관에서 일하시는

고위험에 노출되신분들이 접종 대상이었다.

다가올 3분기는

만성질환자 만19세에서 64세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이고 올해 마지막 4분기에는

미접종자와 2차 접종자가 대상이 될 것이다.

이제 우리나라에서 맞을 수 잇는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실질적인 차이는 어떻게 될까?

 

백신 예방율이 다르다


이게 가장 핵심이라 생각한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면 면역 생성률이 올라간다

이를 흔히 예방효과라고 말한다

결론적으로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순으로 예방율이 높다

Pfizer 2차 접종까지 완료하면 95퍼센트의 예방율

AZ 2차 접종 완료 시 70퍼센트정도의 예방율

JANSSEN 1차 접종만 해도 되는데 68퍼센트의 예방율이다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는 2차 접종이지만

얀센 같은 경우에는 1회 접종만 진행해도 된다.

모더나에 대해서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

아직 국내 접종 계획은 없지만 예방율은 94퍼센트정도라고 한다

 

FDA 승인 및 안전한 것인가?


FDA 미국식품의약국은 전세계에서 신뢰를 받는 곳이다

화이자 같은 경우에는 2020년 12월 11일에

FDA 긴급사용 승인이 떨어졌고

영국 정부 역시 12월 2일에 승인하였다

 

AZ 같은 경우에는 EMA(유럽의약품청)의 승인은 받았지만

아직까지 FDA 승인은 나지 않았다

현재 신청한 것까지는 알려져있다

JANSSEN은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하였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 백신으로

화이자와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모두 승인을 하였다

 

코로나 백신 종류별 부작용과 증상 접종 대상 및 특징은?


대한민국에 적용되는 부분으로 정리하였다

 

Pfizer

만 30세 미만과 만 75세 이상이 접종대상

12세~15세 청소년에 대해서도 현재 검토가 진행중에 있다

예방율이 가장 우수한 백신이며 미국 독단적 자체 생산을 진행중이다

특수냉장보관이 필요해서 운송이 어려우며 2차 접종이 많이 아프다고 알려져있다

AZ는 31세 이상에서 74세 이하가 대상자이다

부작용 증상으로는 대표적으로 혈전이 있다

하지만 극히 드물게 나타나는 부작용이라고 한다

최근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위탁으로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보급이 용이하고 운반과 보관도 간편한 편이다

1차접종이 많이 아프다고 한다.

 

JANSSEN은 30세 이상 민방위가 접종 대상이며

만40세 이하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1회만 맞아도 예방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다른 코로나백신과 비교했을 때 예방율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전체적인 모든 코로나백신의 공통적인 증상과 부작용은

열이 나며 피로감을 느끼고 근육통과

두통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대게 접종 이후 1일에서 2일정도 지속된다고 알려져있다.

AZ는 만30세 미만은 전세계적으로 투여를 진해하지 않고 있다.

아무래도 혈전에 대한 부작용 때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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