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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 연봉 나이 부상 롯데자이언츠 우승에 기여하자!!

지난 4월 3일과 4월 4일 롯데자이언츠 민병헌 선수에게는 극과 극의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3일 SK전에서 민병헌 선수는 결승타 포함해서 5타수 5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면서 엄청난 시즌을 예고합니다. 하지만 다음날 4일 SK전에서 6회초 2아웃 상황에서 SK 투수 박민호 선수의 공에 손가락을 맞습니다. 맞는 순간 부상을 예상할 정도로 엄청난 소리가 났고 민병헌 선수는 그라운드에 쓰러지면서 상대 투수 박민호 선수를 쳐다봅니다. 사실 1루로 걸어가면서 표정이 그렇게 안좋지 않아서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는데 1루 베이스를 밟자마자 스스로 롯데자이언츠 쪽으로 사인을 보내더라구요. 교체를 해달라고요. 사실 민병헌 선수 본인이 가장 먼저 알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큰 부상에 입었다는 것을.. 그리고 몇시간 후 공식보도가 나오더라구요 민병헌 선수 부상 손가락 중수골 골절로 전치 6주의 진단을 받게 됩니다.

사실 전치 6주라는 시간은 손가락이 붙는데까지만 소요되는 시간이기 때문에 민병헌 선수 부상 으로부터 회복되려면 전반기는 마쳐야되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런 예상을 해봅니다. 민병헌 선수가 시즌 초반 롯데자이언츠의 승리를 이끌고 이제 롯데자이언츠의 주전 외야수 그리고 1번타자로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 현상황에서 롯데자이언츠 팬분들은 SK 박민호 선수에 대해서 엄청난 비난을 퍼붇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민호 선수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도 박병호 선수에게 사구를 던져서 넥센 지금의 키움 팬들에게 눈살을 찌푸르게 한 기억이 있습니다. 사구를 던질 수도 있고 제구가 안될 수도 있는데 사과하는 과정에서 민병헌 선수 눈을 째려보면서 고개만 기웃거리는 행동이 솔직히 말하면 정말 거슬리더라구요. 그 것도 껌을 씹으면서 말이죠. 제가 중립적인 입장에서 봐도 그렇게 보이는데 롯데자이언츠 팬분들은 박민호 선수의 행동에 대해서 당연히 화가 났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음날 기사가 나오더라구요. SK 단장도 민병헌 선수 그리고 롯데자이언츠 구단에 사과를 표했고 박민호 선수 또한 민병헌 선수 손아섭 선수에게 미안함을 표시했다고.. 사실 프로야구 선수라면 동업자 정신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잘나가는 선수라도 큰 부상 한번이면 선수생명을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이 격해진다고 화난다고 상대 선수를 향해 위협적인 보복구나 일부로 사구를 던지는 그런 행동은 절대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만약 자신이 잚못을 했고 제구가 안되었다가 한다면 정중하게 상대방을 향해서 미안함을 표시하는 것. 그것이 야구선수로서 아니 한 인간으로서 가장 중요한 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부분에 대해서 다들 한번쯤은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주제를 민병헌 연봉 나이 부상 롯데자이언츠 우승에 기여하자!! 라고 정했는데. 사실 2017시즌을 끝으로 민병헌 선수 FA 자격을 획득합니다. 2018시즌을 앞두고 롯데자이언츠 구단은 주전포수인 강민호 선수를 삼성라이온즈에 내주게 됩니다. 제 생각에는 그로 인한 공격력의 보강을 위해서 플랜A로서 민병헌 선수가 아닌 플랜B에 있었던 민병헌 선수를 4년 총액 80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영입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사실 민병헌 선수 같은 경우에는 같은 팀의 손아섭 선수 전준우 선수에 비해서 실력면에서 그렇게까지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객관적인 성적을 봐도 그렇구요. 그러나 민병헌 선수 두산베이스시절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공헌한점 경험이 많다는 점 그리고 쏠쏠한 활약을 펼친다는 점에서 롯데자이언츠는 투자를 결심했다고 생각합니다.

민병헌 선수 연봉 4년 총액 80억이니 거의 1년에 20억을 수령하는셈입니다. 비록 민병헌 선수 부상 아쉽지만 지난 시즌에도 중간에 옆구리 부상으로 많은 기간을 이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상은 안타깝지만 롯데자이언츠에서 4년이라는 시간동안 몸관리 잘해서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프로야구 같은 경우에는 추운 봄에 시작해서 시원한 가을에 시즌을 마칩니다. 144경기라는 것은 엄청나게 긴 레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시즌 초반 엄청난 활약을 펼치던 민병헌 선수 부상 으로 인해 이탈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민병헌 선수 돌아올 때까지 최대한 롯데자이언츠 팀이 똘똘 뭉쳐서 이겨내는 과정을 보여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야구 또한 한명이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가 다 잘해야하는 팀스포츠인만큼 이번 기회에 백업선수들도 기회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민병헌 선수 나이 1987년생 올해나이 33살입니다. 앞으로 34살 35살까지 롯데자이언츠 선수로서 생활하는 기간동안 몸관리 잘해고 좋은 성적으로 두산베어스에서 그랬던 것처럼 롯데에도 우승의 기운을 불어넣어주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시즌 초반 활약을 보면서 역시 민병헌 선수 높은 연봉에도 영입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곧 돌아와서 좋은 활약 계속해서 펼칠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민병헌 선수 화이팅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6주라는 시간동안 롯데자이언츠 팀도 파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민병헌 연봉 나이 부상 롯데자이언츠 우승에 기여하자!!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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