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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레 알리 성장스토리 불우했던 가정사!

 

오늘은 토트넘 DESK 라인에서 특히 손흥민 선수와 호흡이 정말 잘맞는 델레 알리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델레 알리 플레이가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는 살짝은 바뀌었더라구요. 손흥민 선수가 2015 2016시즌 토트넘에서 시즌을 시작할 때만 하더라라도 지금처럼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누군가에게 킬패스를 찔려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작년시즌을 시작으로 에릭센 선수와 함께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해리케인 그리고 우리 자랑스런 손흥민 선수에게 킬패스를 넣어주는 그런 플레이스타일로 바뀌었더라구요. 제가 생각하기에 델레 알리 선수 본인이 직접 해결하는 능력도 분명 뛰어나지나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최근에 플레이하는 것이 더 좋아보이고 나아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또한 그러한 역할을 델레 알리 선수에게 권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토트넘에게는 굵직한 골을 넣을 수 있는 피니셔 선수 손흥민 선수와 해리케인 선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리케인 선수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로서 든든한 골잡이 손흥민 선수는 엄청난 스피드와 슛팅력을 갖춘 선수로서 공격력부분에서는 토트넘 정말 유럽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데스크라인이 다 갖추어진 상태에서 말이죠.

 

 

잉글랜드 국가대표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재능을 갖추었다고 평가받고 있는 델레 알리 선수 같은 경우에는 나이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살입니다. 그는 잉글랜드 밀턴킨스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델레 알리 선수 아버지 케니 알리는 무슬람으로 나이지리아 출신입니다. 그리고 어머니 데니스 같은 경우에는 영국인으로서 4명의 자식을 두었지만 아버지가 모두 달랐다고 합니다. 알리 부모님은 무척 사이가 좋지 않았고 델레 알리 선수가 3살이 되던 해에 이혼하게 됩니다. 영국 이혼법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와 조금은 다르더라구요. 알리 모든 권리를 어머니가 갖게 되었고 아버지는 가끔 방문만 하였다고 합니다.

델레 알리 선수는 어머니 손에서 자랐고 그의 아버지 같은 경우에는 나이지리아로 돌아가서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알코올 중독에 시달리던 델레 알리 어머니는 델레 알리 선수의 어릴 적부터 가지고 있던 축구열정을 키워줄 능력이 되지 않았고 알리 선수는 나이지리아 아버지와 소통하기 시작하였고 여덟살 때 나이지리아로 가게 됩니다.

 

 

알리 아버지 같은 경우에는 나이지리아 요루바 부족의 왕자였다고 합니다. 라고스에 머무르면서 알리는 수많은 가족들과 친구가 됩니다. 델레 알리 아버지는 요루바 문화를 알리에게 알려주었고 델레 알리 선수는 그에 맞는 전통옷을 입기도 하였습니다. 라고스에 있는 동안 델레 알리 선수는 행복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국제 학교를 다니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너무나도 친절했다고 하더라구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행복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것도 잠시 아버지의 사업 확장을 계기로 미국으로 가게됩니다. 미국 휴스턴 저택으로 이사를 가게 되고 거기에서 서서히 적응을 하지만 델레 알리 선수에게 또다른 불행이 닥쳐옵니다.

그 이유는 델레 알리 아버지가 새어머니와 결혼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사는 것은 쉽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해서 델레 알리 선수는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돌아가기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당연히 축구에 대한 자신의 열정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국에 도착하고 자신의 어머니를 보게 되었을 때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미 알코올 중독이던 어머니는 이제 마약까지 하고 있었고 그런 자신의 어머니에게 증오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13세가 된 델레 알리 선수. 그는 어머니로부터 떨어져서 복지기관의 도움으로 축구 아카데미 있던 친구이자 유복한 집안이었던 해리 힉포드의 가정에 위탁이 되어집니다. 알리 아버지 같은 경우에는 나이지리아 부족 왕자이면서 백만장자이고 라고스의 유업한 사업가라고 합니다. 그가 영국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서 영국 국민과 결혼이 필요했고 아이를 낳아서 영주권을 획득해야만 했습니다. 그 대상이 바로 알리 어머니였고 델레 알리는 그렇게 낳아진 아이였던 것입니다.

 

 

델레 알리 선수 다행히도 핵리 힉포드 도움으로 자신의 축구의 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16세에 계약을 맺게 됩니다. 밀컨킨스 던스 FC 소속으로서 FA컵 1군에 데뷔하게 되었고 지금은 엄청난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알릭 가 팀과 계약할 때 자신의 진짜 엄마가 나타나서 계약이 무효라고 자신이 친모라고 밝히면서 논란이 있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알리는 그의 셔츠네임을 알리에서 델레로 바꾸게 됩니다. 이제는 전혀 부모님들로부터 유대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정말 자신의 힘으로 축구선수가 되어서 지금의 델레 알리 선수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모님의 도움 전혀 없이 오히려 방해만 되었던 불우했던 가정사를 뒤로하고 엄청난 선수로 자라난 델레 알리 선수. 정말 존경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최근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폼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요. 하지만 델레 알리 선수는 손흥민 선수와 호흡이 정말 뛰어나고 재능이 뛰어난 선수라 확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명 다시 이겨내고 잘하겠죠. 델레 알리 선수 플레이를 보면 요즘 손흥민 선수를 너무 좋아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손흥민 선수의 골을 보면 델레 알리 선수가 패스해준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센스있고 수비하기에 예측하기가 힘든 플레이를 펼치는 델레 알리 선수이기 때문에 토트넘 주전 그리고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엄청난 잠재력을 갖춘 선수로 인정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델레 알리 선수 인스타그램 너무 열심히한다는 비난을 받기도 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고 해리케인 선수도 돌아와서 다시 데스크 라인을 갖추고 토트넘이 승승장구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델레 알리 성장스토리 불우했던 가정사!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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