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의 경제 알쓸신잡

공무원 육아휴직 기준 그리고 최대휴직기간!! 오늘은 공무원 육아휴직 기준 그리고 최대휴직기간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해보겠다. 내 와이프는 지방직공무원으로서 작년 9월 출산을 위한 출산휴가 그리고 이어서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공무원 육아휴직 기준과 최대휴직기간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가장 정확히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마 공무원이든 일반 회사원 직장인이든 여성분들이라면 가장 고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출산 이후의 육아에 대한 부분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공무원은 관련 법령이 있기 때문에 육아휴직을 법적으로 시행할 수 있지만 일반 회사나 중소기업 같은경우에는 법적으로 정해주지 않는다면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눈치가 보이고 민폐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하루빨리 모든 직장인들이 육아휴직..

알쓸신잡3을 보며 느낀점 알쓸신잡3가 시작되었습니다. 알쓸신잡1,2를 재미있게 시청하던 저로서는 꼭 챙겨보는 프로그램입니다.알쓸신잡에서 유시민작가님, 김영하작가님이 말하는 것을 보면 정말 놀랍습니다.어떻게 그렇게 많은 지식을 조곤조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것일까요??그리고 무엇보다 유시민작가님은 자신의 얘기를 하는 것을 즐기는 것 처럼 보입니다.다양한분야에서 잡학다식한 전문가인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사실 한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는 것은 정말 멋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어떤 분야에서 10~20년동안 그 분야에 대해 깊이 공부하고 생각하면서 얻은 노하우들은 누구도 따라올수 없기 때문입니다.알쓸신잡을 보면서 나도 내가 일하는 분야든 어떤 분야든 남들에게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생..

소확행! 일상에서 찾아봅시다 "퇴근 후 한잔 들이키는 시원한 맥주, 아침에 일어났을때 시원한바람과 함께 들려오는 새소리, 갓 구운 빵을 손으로 찢어먹는 것, 사랑하는 사람의 웃음소리, 새로 산 정장을 입는 것" 이처럼 일상생활속에서 느끼는 사소하지만 듣기만해도 행복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소확행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이 말은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집 '랑겔한스섬의 오후'에서 처음 소개된 신조어입니다. 즉, 그대로 해석하면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에 대한 설명입니다. 최근 '소확행'은 하나의 트렌드가 됐습니다. 어쩌면 이 트렌드는 암울하고 불확실한 현대 사회를 반영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좌절과 스트레스, 잘나가는 사람들과 비교하면 한없이 초라한 자신,..

신경끄기의 기술 The Subtle Art of not Giving a Fuck영어 그대로 해석하면 '좇도 신경쓰지 않기 위한 절묘한 예술' 입니다.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이 책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에 대해 살짝 비꼬는듯한 말투로 적혀있습니다. "신경 끄기는 인간의 본성이 아니다. 사실, 인간의 본성상 과도하게 신경을 쓰게 된다.(중략)나이가 들어 경험이 쌓여가면서, 이런 것들이 우리 삶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깨닫는다." "사람들은 내 일거수일투족 따위에는 관심이 없다. 그러니 사소한것들에 집착하는것을 그만두기 바란다" - 신경끄기의 기술 본문중 - 시중에는 자기계발서가 정말 많습니다. 대부분 자신의 부족한 것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이겨내는 방법을 알려줍니다.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거..

[자기계발]내가 만난 1% 사람들 여러분은 어떤 삶을 원하십니까?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떤 생활을 누리길 원하십니까?그저 아무런 목표없이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살고 있지는 않으십니까?이 책의 저자는 물질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사랑으로 힘을 얻은 사람들, 행복함의 비밀을 발견한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의 삶과 경험을 통해 이야기를 적어냈습니다.무엇인가를 하고 싶고 얻기를 원하지만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고 매사 불평불만으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꼭 추천해주고 싶은책입니다.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떤 지혜로운 노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삶을 바꿔가는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삶을 대하고 살아감에 있어서 많은 지혜를 얻을수 있었습니다.그 지혜들 중에 가장 나에게 와..

제 블로그의 첫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제적자유를 꿈꿀것이라 생각합니다.제가 생각하는 경제적자유를 말씀드리면 아마 대부분 이런 경험 한번쯤 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사랑하는 사람이 이 음식을 먹고 싶거나, 이 물건을 가지고 싶은데 그 음식, 물건의 가격이 너무 비싸서사랑하는 사람이 원해도 사주지 못하는 그기분... 저는 1년전쯤 와이프와 함께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일본여행중 회전초밥집을 갔었는데초밥마다 접시의 색깔별로 가격이 정해져있었습니다.여행경비의 예산이 빠듯했던 저희부부는맛있어보이는 비싼색깔접시의 초밥에는 거의 손을 못대고저렴한접시의 초밥만 먹고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그때 생각했습니다. '아 적어도 일본여행와서 회전초밥을 먹을때 접시의색깔 신경쓰지 않고 먹을수 있을정도의 돈을 벌어보자' 이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