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 프로필 나이 연봉 남편 직업 결혼 키

안녕하세요 스포츠에 진심인 젋아빠입니다.

오늘은 양선수의 프로필을 살펴보면서

그녀의 연봉과 나이 남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양효진 프로필

수원 현대건설의 미들 블로커로 배구선수 양효진은 1989년생으로 올해 35살입니다.

부산광역시 동구 출신이며 수정초등학교, 부산여자중학교, 남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키는 190cm이며 다리길이는 무려119cm라고 합니다.

큰 신체를 이용하여 스파이크 높이는 287cm, 블로킹 높이는 무려 280cm달한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남다른 성장덕에 초등학교 4학년때 배구에 첫 입문을 했다고 합니다.

여담이지만 본인 피셜 운동신경이 정말 없었다고 합니다.

파워도 약하고 발도 느리고 뼈도 약하고 체력도 약해서 운동장 3바퀴도 돌기도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남다른 성장이 아니였다면 운동선수를 안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황현주 감독은 훈련이 빡세기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야밤에 따로 불러서 야간훈련을 시키고 주말에도 쉬지 못할 만큼 혹독하게 굴렸고,

체중을 불리려고 구단 직원이 따라붙어서 야식도 먹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본인도 독기가 생겨서 엄청나게 노력을 하여 성공하였으니 그야말로 노력의 아이콘이네요.

2007년 v리크 1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 입단 후 쭉~ 현재까지 현대건설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2021년까지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 후 국대 은퇴를 하였습니다.

현재도 현대건설에서 미들 블로커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2009-10시즌부터 2019-20시즌까지

무려 11년 연속 블로킹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갖춘 선수입니다.

 

   

양효진 연봉 결혼한 남편의 직업

 

배구선수 양효진은 수원 현대건설의 프렌차이즈 스타로 9시즌 연봉퀸,

11시즌 연속 블로킹1위 12시즌 연속 올스타인 국내v리크 최고의 선수로 손꼽히는 선수입니다.

 

2021-22시즌 7억원으로 엄청난 연봉을 받았던 양선수는 이번 FA시장에서 막내 구단 페퍼저축은행의 구애를 받았지만

프로데뷔때부터 함께한 현대건설에 잔류하기로 하였는데요.

그로인해 현대건설과 3년 총액 15억원에 재계약했다고 합니다.

기량이 줄어든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최고금액을 받았던 양효진은 샐러리캡을 고려해

자신의 총액을 낮춰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고 합니다.

 양효진은 2021년 4월에 4년 연애한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했습니다.

그 당시에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연상이라는 점 외에는 직업이나 나이 등 알려진 바가 없었는데요.

후에 ‘동상이몽’ 프로그램을 통해 러브스토리를 풀 공개하였습니다.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으며 남편의 키는 190CM인 양선수에 비해 8CM작다고 하는데요.

182CM로 양선수 못지 않게 상당히 키가 큽니다.

양효진 선수보다 4살 연상이며 직업은 공무원이라고 밝혔는데요.

자신의 성격이 예민한 편인데 신랑은 다 받아주는 스타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결혼식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신랑을 거의 보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배구선수이다 보니 신랑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지 않을 수 밖에 없는데요.

신혼부부가 같이 있지 못했다고 하니 안타깝습니다.

양선수는 선수생활 은퇴 이후에 신혼생활을 즐기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오늘은 배구선수 양효진 프로필을 통해서

그녀의 나이, 키, 연봉, 결혼한 남편의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이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