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경 배구선수 연봉 프로필 나이 키 인스타 고향

오늘은 배구선수 김하경의 프로필을 보면서

그녀의 키,나이,고향,인스타,연봉 등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김하경 선수 프로필 나이 키 고향

현재 김희진 선수와 같은 IBK기업은행 알토스에 소속해 있으며, 포지션은 세터를 맡고 있다.

1996년생으로 나이는 올해 28살이다.

고향은 정확히 어디인지 나와있지 않다.

키는 174CM 체중은 65KG로 신장은 크지는 않지만 준수한 편.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으로 배구에 입문을 했고 서울수유초등학교 일신여자중학교 원곡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원곡고의 창단 멤버이자 주전 세터였다. 안정감이 잇었다고 하나,

김다솔, 이윤정에 밀려 국가대표 예비엔트리조차 한번도 못들었다.

배갤에서는 김하경이 강소휘, 지민경같은 선수발로 드래프트 지명 운을 탔다는 평가가 있을정도였다.

2014-2015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로 지명받아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 입단하게되었다.

3시즌동안 기업은행에서 뛰다가 방출당하고, 2시즌간 실업팀인 대구시청 소속으로 활동하다가

2019년 다시 기업은행에 돌아왔고, 2021년 12월 당시 주전 세터 조송화가 무단이탈사건을 일으키며 나간 후로는

주전 세터로 뛰고 있다.

2022-2023년 배구선수 여자부에서 그녀의 연봉은 1억2백만원이다.

지난 시즌에 비하면 많은 금액이 올랐는데

아무래도 조송화가 팀을 무단 이탈하면서 주전 세터 자리가 휑 비는 바람에 주전 세터로 출장하게되면서

많은 경기를 하며 경기력이 상승하게 된 것이 한 몫한것 같다.

그녀는 174CM의 신장으로 세터치고는 준수한 키지만 큰 키는 아니다.

하지만 블로킹 타이밍이 좋아서 블로킹을 매경기 1개씩 잡는꼴로 잡으며 세터치고 블로킹이 굉장히 좋다.

서브도 나쁘지 않으며 공의 궤적을 보면 네트 선상에서까지 쭉 올라가다가 지나는 순간 큰각으로 뚝 떨어지기에

리시브라인을 잘 흔들어 놓는다.

이러한 낙차덕에 어택라인 선상에 떨어지는 짧은 서브가 특징인데

센터가 리시브를 받게 해 상대방의 세트플레이를 방해할 수 있다.

김호철 감독 부임 이후 토스 자체에 스피드와 힘이 붙었고 그러다보니 상대방 블로커가 느린 경우

제대로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즉 힘이 실린 낮고 빠른 토스를 잘 구한다는 것이다.

중앙플레이도 눈에 띄게 성장했는데 이전과 달리 속공등을 자주 사용하며 블로킹을 찢는 능력도 많이 늘었다.

김호철 감독의 강한훈련을 하기로 유명한데 강도높은 훈련에도 묵묵히 훈련을 소화하며 노력하여

김감독도 인터뷰 당시 많은 칭찬을 하였다.

올해 시즌에도 주전세터를 맡게 되었는데 앞으로의 그녀의 성장이 기대가 된다.

김하경 선수 인스타 남자친구

IBK기업은행의 주전세터라는 중책을 맡게 되면서 김하경이라는 선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인스타를 운영중이며 종종 사진을 올리면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다양한 사복패션을 올리며, 귀여운 외모가 눈에 띈다.

현재 인스타,카페 등을 찾아보니 남자친구는 없는것같다.

아무래도 팀내에서 역할이 중요해지다보니 훈련에 집중을 해야하니 남자친구를 사귈 시간이 없을 것 같다.

지금 그녀에겐 배구선수로써 아주 중요한 시기인만큼 훈련에 집중해서 많은 성장을 이루어

주전세터로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다.

오늘은 김하경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그녀의 나이 연봉, 고향 남자친구유무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앞으로 그녀의 앞날을 응원하며 더 멋진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