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선수 김민선 인스타 외모 이상화 프로필 금메달 고향 기록

오늘은 스피드 스케이트선수 김민선 선수의 프로필을 보면서

그녀의 인스타 외모 고향 등 모든것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김민선 선수 나이 프로필 학력 고향

대학민국의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보통의 스케이팅 선수들과 달리 비교적 늦은 나이인 11살 때 처음 스케이트를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피겨 스케이팅으로 스케이팅을 시작했지만, 아버지의 의견으로 쇼트트랙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선생님의 권유로 스피드 스케이팅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이상화가 500m에서 금메달 따는 모습을 보고 반해 처음 스케이트를 신었다고 한다.

이후 각종 주니어 대회를 휩쓸면서 이상화의 뒤를 이을 주역으로 떠올랐다.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6년 릴레이함메르 청소년 동계올림픽에서 500m금메달,

매스스타트 동메달을 획득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1999년생으로 나이는 올해 25살이고

학력은 서울서래초등학교, 서문여자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주종목은 500m이며, 현재 의정부시청에 소속되어있으며,

고향은 확실히 알려진 바가 없는것 같다.

스피드 스케이팅은 선수들이 본인경기에 온전히 집중하며 자신의 기량을 쏟아내는데,

이러한 점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의 매력을 찾았다고 한다. 

김민선 선수 기록 금메달 외모 인스타

어린시절부터 이상화의 주니어 기록을 경신하면서 일찌감치 '포스트 이상화'로 주목받았다.

그녀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 제가 국가대표에 선발됐던 17살때부터 저에 대해 써주신 모든기사에

이상화라는 수식어가 붙었지만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부담으로 느껴지진 않는다"면서

"오히려 많은 분이 제가 상화 언니만큼 잘할 수 있는 선수라고 믿어 주시고 지켜봐 주신다고 생각해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자극제가 된다"고 말했다.

좌우명이 ":자신감 있게"라고 하는데 그에 맞게 아주 자신감있고 당찬 모습이다.

이런 강한 정신력을 가진 그녀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이선수와 같은 방을 썼는데,

이선수는 김선수가 성숙한 정신력과 강한 집중력으로 자신을 다독여 줬다고 언론에서 말한 적이 있다.

그러면서 은퇴를 선언할 당시 자신의 뒤를 이을 선수로 '김민선'을 후계자로 지목하였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경기 일주일 전 허리 부상을 당해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할 수 없었고,

500m에서 16위를 그쳤다.

그후 월드컵 시리즈에서 1차 월드컵부터 꾸준히 성적과 순위에서 상승곡선을 그렸으며,

특히 12월 말 캐나다 캘거리의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ISU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자신의 500M 신기록(37.205)을 쓰며

부활을 알렸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500M에서 10조에 배정받아 고 아리사와 경기를 펼쳤다.

37.6초를 기록하며 7위에 올랐는데, 이는 4년 전보다 1초가 앞당겨 졌다고 한다.

1000M에서는 8조에 배정받았고 초반 200M 스타트를 17.71에 끊는 등 괴장히 좋았으나,

500M가 주종목인 선수인만큼 뒷심이 약간 부족하여 16위로 올림픽을 마무리하였다.

올해 월드컵 시리즈에서 1차 월드컵에서 2위를 무려 0.51초차로 따돌리고 37.55초로 1위를 차지하였다.

 이 메달은 개인으로서도 월드컵 첫 금메달이자 이상화 선수 이후 한국 여자 500M 월드컵 첫 금메달이다.

이후에서도 2차월드컵에서는 37.21초로 1위를 차지하였고,

3차월드컵에서는 36.97초로 3연속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경기였으며,

이후 4차, 5차에서도 1위를 하며 월드컵 5연패를 달성하였다.

 

김선수는 인스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귀여운 외모덕에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부상없이 좋은 기록 유지하여  다음 올림픽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스케이트 선수 김민선 선수 프로필을 보면서 귀여운 외모를 가진 그녀를 샅샅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그녀의 앞날을 응원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