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소속사 팬카페 매니저 나이 결혼 아내의맛

송가인 소속사 팬카페 매니저 나이 결혼 아내의맛

최근에 트로트 계의 엄청난 샛별이자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스타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 그녀는 대세 트로트 가수 답게 최근 '아내의 맛' 방송 1주년 기념으로 확장판 개념으로 '엄마의 맛' 이라는 포맷에서 어머니와 함께 출연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사실 무대에서 그녀의 모습은 그저 멋있고 프로페셔널하고 다가가기 힘든 그런 이미지였는데 역시 예능에 출연한 송가인 모습은 아주 반갑더라구요. 무대 위의 카리스마 대신에 순수하면서 러블리한 모습 그리고 대학교 친구들과 만나는 장면에서는 정말 털털하고 수수하면서 소탈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송가인 아내의맛 출연해서 자신의 이상형을 말했더라구요. 바로 배우 이진욱

사실 묻고 싶습니다. 많은 여성분에게 이진욱 싫어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만인의 이상형인 것 같습니다. 남자인 제가 봐도 너무 잘생기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녀는 아내의맛 방송에서 배우 이진욱 향해서 영상편지를 쓰기도 했습니다. 뭔가 쑥스럽고 어색해하는 모습이 미스트롯 송가인 과는 비교가 되서 웃기기도 하고 매력적이더라구요. 인간적인 면에서도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었습니다. 그녀는 최근에 라디오스타 출연해서 자신의 집을 옮겼다고 했거든요.

아내의맛 출연을 통해서 이 사실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서울 자췻밤 원룸이 너무 좁아져서 이사를 하는데 알아보는 곳은 바로 강남 부동산. 비록 원룸이기는 하지만 서울 강남에 살 수 있다는 것이 부럽더라구요. 하긴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스타인데 앞으로 승승장구 해서 강남에 등기칠 날말 남았겠죠. 개인적으로 부럽기도 하면서 더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더라구요.

"저는 괜찮은데 부모님이 서울에 올라오셨을 때 지낼 수 있는 공간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서 집을 새로 구하게 되었어요"

인간성 효심마저 완벽한 그녀입니다.

그녀의 연관검색어를 보면 송가인 소속사 팬카페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소속사 VS 팬카페 무슨 일인가?

그녀의 소속사 측은 장문의 공지글을 남깁니다. 소통에 부재로 생긴 논란에 대해서 사과하면서도 공식 팬클럽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팬카페 회원분들과, 그리고 팬분들이 송가인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상황을 빨리 만들고 싶어서 서두르게 되었다"

"기존의 팬카페를 배제한 상태에서 새로운 팬클럽을 만들 생각은 전혀 없었다. 송가인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게 하려고 창단하려 하는 것" 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큰 논란을 가져온 팬클럽 가입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다른 아이돌 가수들 같은 경우에는 가입비 2만5천원, 팬미팅 비용 5만5천원 받습니다. 이에 반해 저희는 5만원에 가입비를 포함하여 굿즈, 회원카드, 선예매 혜택, 창단식 입장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결론은 소속사 쪽이 잘못이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기존의 송가인 팬클럽 있는 상태에서 새롭게 창단하는 것 자체부터 어떠한 승낙 과정이 없었고 그리고 가입비 적인 부분에서도 아이돌 가수는 2~3만원에 비해 5만원이라는 높은 금액을 위의 포함된 사항을 기존에는 공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중장년 팬들이 많고 자금력이 충분히 동원된다고 생각하고 진행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결론은 송가인 이라는 가수를 이용해 돈을 좀 벌어보겠다 라는 생각이었던 것 같은데. 진행을 하려면 우선적으로 기존 팬클럽에게 승낙을 구하고 가입비를 높게 책정한 이유를 타당하게 설명하고 진행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일 있으니 몇달 지나긴 했지만 송가인 무리한 스케쥴 진행하다가 교통사고 난 사건도 소속사가 너무 그녀를 많이 굴려서? 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녀 같은 경우에는 미스트롯 통해서 출연료 등의 자신의 몸값이 무려 20배 정도 뛰었다고 하니.. 소속사 입장에서는 확실히 그녀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우선이긴 하겠지만... 길게 봐야죠.. 건강이 최고입니다. 인간도 그렇고 차도 그렇고 물건도 그렇고 너무 무리하게 앞으로만 가면 탈나는 것을 걱정해야죠..

어쨋든 저는 소속사 상관없이 그녀를 응원합니다. 너무 착하고 바르고 인성적으로도 정말 된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최근에 이런 기사가 올라왔더라구요.

송가인 매니저 임플란트 치료비 전액 수백만원 쾌척 의리!

최근에 자신의 일을 전담해주는 여자 매니저 치아 2개에 대한 임플란트 치료비 전액을 내주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형편이 어려워서 치료를 망설이는 자신의 매니저 위하여 수백만원에 해당하는 치료비를 내준 것입니다. 송가인 그리고 그녀의 매니저는 5월에 종영한 '미스트롯' 이후부터 인연을 맺어왔고 두 사람의 의리가 상당히 끈끈하다고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았을 때 가수 송가인 정말 싫어할 수가 없는 완벽한 여자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수백만원을 그냥 지원해주는 것이 쉽지 않은데.. 전치적참견시점에 두분 출연하는 모습 꼭 보고싶습니다. 알면 알수록 진국인 그녀 송가인 인 것 같습니다.

사실 송가인 같은 경우에는 데뷔전에는 판소리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2008년에 진도민요경창대회에서 수상하였고 그 이후로 2년 연속 대상인 문화관광부 장관상 까지 받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0년부터 트로트 가수가 되기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하더라구요. 송가은 본명 조은심 이라고 합니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입니다. 30대 중반이라니.. 나이에 비해서 정말 동안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송가인 어머니 같은 경우에는 송순단씨로 국가무형문화재 무속인이라고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목소리의 울림과 힘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송가인 같은 경우에는 많이들 결혼 했을거라 생각하는데 아직 미혼이라고 합니다. 송가인 인스타그램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들이 올라오면서 약간의 오해가 있었는데 전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송가인 키 153cm 라고 합니다. 키 알고 깜짝 놀랐네요. 비율이 좋아서 그런지 그렇게 작다고 못느꼈는데 박나래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지금까지 송가인 소속사 팬카페 매니저 나이 결혼 아내의맛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