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 전투 유키오 일본 배우 다이고 코타로 나이 인스타 사진

봉오동 전투 유키오 일본 배우 다이고 코타로 나이 인스타 사진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입니다. 최근에 저는 영화 봉오동 전투 관람하고 왔는데요. 확실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으로부터 우리나라 대한민국 독립하기 위해서 드러나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있었구나. 지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겠구나 라는 생각입니다.

봉오동 전투 같은 경우에는 일제강점기 시절 1920년대 대한민국 독립군들이 일본 정규군이라고 할 수 있는 군대를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여 최초의 승리를 거둔 전투를 그린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이 정말 힘들고 감격스러웠다는 것을 영화를 통해서 알 수 있겠더라구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봉오동 전투 총 관객수가 300만명을 돌파하면서 더 큰 의미를 가졌던 것 같습니다. 머리보다는 가슴이 먼저 반응하는 저로서는 정말 뭉클하고 감격스러워서 한동안 아무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지금 이렇게 나만의 이익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맞는것인지.. 그런 생각도 들고 참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더 흥행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 불매운동 관련해서 많은 논란이 있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대중들의 관심이 더 커진 것도 봉오동 전투 영화 흥행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봉오동 전투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이 있는데 실제로 일본인 배우가 출연한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관람 이후에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은 실제로 일본인 배우 3명이 출연했다는 것입니다. 월강추격대 수장 '야스카와지로' 역을 맡은 기타무라 가즈키, '쿠나사키' 역을 맡은 이케우치 히로유키, 독립군 포로로 붙잡힌 일본인 포로 '유키오' 역의 다이고 코타로. 사실 대한민국 일본 지금과 같이 예민한 관계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아무래도 한국 영화 출연으로 심지어 매국노 소리까지 듣는 상황에서 정말 열연을 펼쳐주어서 한편으로는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중에서 저를 포함한 많은 대중들이 주목한 배우는 바로 유키오 역의 다이고 코타로 군입니다.

 

봉오동 전투 영화에서 다이고 코타로 연기한 유키오 역할 같은 경우에는 일본군 장교의 아들로서, 일본 군대가 어떻게 전투를 하고 어떠한 일을 하는지 궁금해서 직접 입대한 어린 소년으로 출연합니다. 그는 한국인을 무참히 학살하고 짓밟는 상황속에서 반격한 독립군에 의해서 포로로 잡히게 됩니다. 그는 포로로 잡히긴 했지만 자신과 비슷한 나이의 또래들과 우정을 키워나가면서 영화를 이끌어 갑니다. 이후에 많은 일을 겪으면 결국 일본으로 돌아간 유키오 그는 일본군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소신을 밝히면서 많은 감동을 줍니다. 저는 이 대사가 가장 많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부끄러웠습니다"

조선인 학살 현장을 보고 유키오가 월강추격대장에게 한 말입니다. 어린 배우 다이고 코타로 한 이말은 지금 현 상황에서 일본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봉오동 전투 유키오 일본 배우 다이고 코타로 나이 인스타 사진 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이고 코타로 나이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무살입니다. 정말 어리더라구요. 고향은 일본 도쿄 입니다.

그는 2년 전인 2017년 일본에서 뮤지컬로 데뷔를 하였고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날씨와 아이'에서 주인공의 목소리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키는 167cm 라고 하더라구요. 뭔가 어린 느낌이 있고 키도 크지 않아서 학생역할 어린역할이 잘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봉오동 전투 원신연 감독 같은 경우에는 영화의 현실성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일본인 캐릭터에 대해서 일본 배우들에게 많은 러브콜을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의외로 많은 일본 배우들이 출연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서 놀랐다고 합니다. 당시 신인 배우였던 다이고 코다로 또한 그런 분들 중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사실 현시점에서 봉오동 전투 영화 출연으로 인해 일본활동에 제약이 있을 수도 있다는 기사가 나오자 많은 한국팬들은 그를 옹호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일본 배우이지만 그냥 대한민국 사람들이 봤을 때도 이쁘고 잘생기고 뭔가 보호하고 싶은 그런 느낌이 드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벌써 팬덤이 상당한 것 같더라구요. 원신연 감독 같은 경우에는 유키오 라는 배역을 만들어낼 때 실제로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그런 인물을 담은 캐릭터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유키오 역의 진심이 현시대를 살아가는 일본인들에게도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별다른 피해없이 활동 잘해갔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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