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페더러 역대 상금 아내 나이 몸매 경력 총정리

로저 페더러 역대 상금 아내 나이 몸매 경력 총정리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입니다. 남자라면 테니스 한번 쳐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것 같은데요. 테니스는 몰라도 이름은 무조건 들어볼 수 밖에 없는 로저 페더러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실 정말 이상합니다. 제가 정말 어릴 때만해도 항상 결승 그리고 우승 상금을 독차지했는데 15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오고 있지 않더라구요.

저는 2017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서 로저 페더러 보란듯이 우승을 합니다. 사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였습니다. 이유는 2016년 시즌 최악의 한 해를 보냈기 때문입니다. 2016년 시작하면서 무릎 부상을 당하게 되었고 1년 내내 고생을 하다가 윔블던 이후 하반기를 통째로 재활로 날려버리게 됩니다.

이 부분을 다시말하자면 6개월만에 복귀한 첫 대회에서 경기감각도 제대로 올라오지 않은 상황에서 우승을 해버린 것입니다. 그 당시 우리 나이 37살. 정말 대단하다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사실 항상 운동선수들을 최고의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자신의 성적을 끝까지 이어가고 롱런하는 선수는 극히 드물죠.

테니스 선수 같은 경우에는 수명이 짧은 스포츠로 유명합니다. 메이저대회에서는 거의 5시간 가까이 뛰어다닐 정도로 매우 격한 운동이며 부상의 위험성도 항상 노출되어 있고 체력적인 부분도 정말 뛰어나야 할 수 있는 운동인 것이죠. 그래서 많은 선수들이 30대 초반의 나이에 은퇴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로저 페더러 다릅니다. 1998년에 데뷔를 하였고 지금 2020년 22년동안 최고의 자리에서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저 리스펙이라는 말이 절러 나오는 엄청난 선수라는 것이죠. 그냥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자리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면서 이어가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죠.

그가 40대 지금의 나이에서도 전성기를 누릴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는 2013년 여름 10년동안 자신이 사용했었던 라켓을 버리고 새로운 라켓을 주문하게 됩니다. 그 전까지 로저 페더러 선수는 면적이 아주 작은 라켓을 사용했고 선호하였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면적이 작을수록 더욱 더 정교한 샷을 구사하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로저 페더러 그의 플레이를 보시면 스타일이 확실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브, 발리, 스트로크까지 모든 샷을 거의 자로 잰듯이 정교하고 정확하게 구사하는 스타일입니다. 로저 페더러 그를 상대하는 선수들은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이런 자로 잰 듯한 공격을 막아내기 급급하다가 무너져버리더라구요.

그런데 2000년대 후반 들어서면서부터 로저 페더러 이런 공격을 조금씩 받아줄 수 있는 선수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1990년대 급격히 발전하게 된 라켓 기술로 인해서, 작은 힘을 이용하여 빠르고 강력한 스트로크가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나달 그리고 조코비치 머레이와 같은 선수들이 대표적입니다. 공격적인 스타일을 유지하였던 로저 페더러 선수는 랠리를 많이 가져가지 않고 몇 번의 샷으로 끝내버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나달 조코비치 머레이 같은 선수들은 랠리를 30번 이상 하게 하면서 상대방의 에러를 유발하는 스타일에 가깝습니다.

처음에는 페더러 역시 함께 랠리를 하고 스트로크를 하면서 받아냈지만 나이가 들면서 체력적으로 힘들어지자 점점 힘들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자 페더러 선수는 자신의 플레이를 더욱 더 공격적으로 바꾸게 됩니다. 더 크고 무거운 라켓을 사용하면서 상대방의 공이 튀어 오르기 전에 한 템포 더 빠르게 공격을 구사한 것이죠.

이러한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면적이 작은 라켓을 사용하기 불가능해진 것입니다. 항상 라이벌이라고 불리는 나달 그와의 경기를 보면 이렇습니다. 예전에는 강력한 탑스핀을 치는 나달의 튀어오르는 공을 누르지 못해서 항상 밀렸었지만 지금은 공이 튀기 전에 백핸드로 먼저 공격하면서 결국 승리를 하게 됩니다.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 것입니다. 항상 변화를 두려워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근데 이 변화를 한다는 것이 정말 어렵기는 합니다. 먼저 희생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2016년 정말 최악의 한 해를 보내서 이제는 정말 끝이 났다 라는 평을 들은 로저 페더러 하지만 초심으로 돌아보고 자신에게 피드백해주는 코치와 감독의 말을 다 경청하면서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거의 20년 가까이 정상의 자리에 있다보면 조금 거만해지고 고집이 생길만도한대 로저 페더러 선수는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 한경기 한경기 소중함을 알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경기에 나서기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지금 40이라는 나이까지 최고의 전성기 최고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배울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로저 페더러 역대 상금 아내 나이 몸매 경력 총정리 라는 주제로 자료를 준비해보았는데요. 역대 상금 알아보면 정말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무려 통산 상금이 129,946,683달러입니다. 대략적으로 따져도 거의 1200억원에 가까운 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돈방석에 앉은 것이죠.

역대 상금이 무려 1200억원. 사실 로저 페더러에게 지금 경기에 나서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테니스를 치는 것이죠. 그냥 기계처럼 운동하는 그런 선수 같습니다. 부인 아내 대해서도 많이 궁금해하시더라구요. 과연 로저 페더러 그의 부인 아내 돈방석에 함께 앉을 사람은 누구인지

그의 경기를 보면 항상 화면에 잡히는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그의 아내 미르카 페더러입니다. 본명은 미로슬라바 바우린초바 라고 하더라구요. 슬로바키아계로 페더러보다 3살 연상이면서 같은 테니스 선수였다고 합니다. 실력은 그저 그랬지만 페더러 선수가 힘들 때 많이 도와주었다고 하더라구요.

두사람은 오랜 연애를 끝으로 2009년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어떠한 스캐들도 없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2009년 쌍둥이 딸을 얻게 되었고 2014년 프랑스 오픈 직정에 미르카가 쌍둥이 아들을 출산하게 되면서 겹쌍둥이 남매의 아버지가 된 로저 페더러 선수입니다.

사실 프로급 테니스 선수들 같은 경우에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서 대회를 펼치기 때문에 가정에 소홀해질 수도 있는데 그래서 이혼하는 경우도 많고 부인 아내 미르카 같은 경우에는 같은 테니스 선수 출신이어서 그런지 로저 페더러 선수의 고충을 이해하고 그의 테니스 선수생활을 존중해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저 페더러 또한 그가 지금까지 한결같이 테니스에 집중하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이유에 바로 아내가 있다고 발언하기도 하였습니다. 매경기 전설 그리고 기록을 세워가고 있는 로저 페더러 그를 항상 응원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로저 페더러 역대 상금 아내 나이 몸매 경력 총정리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