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원 근황 죄 범죄 죄목 죄명 나이 동거녀 결혼

신창원 근황 죄 범죄 죄목 죄명 나이 동거녀 결혼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입니다. 오늘은 희대의 탈옥수로 유명한 신창원 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신창원 나이 같은 경우에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살입니다. 그가 유명해진 계기는 범행당시에도 물론 그랬지만 1998년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234회가 방영되고 나서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창원 그는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황산면에서 4남 1녀 중 넷째로 태어나게 됩니다. 어린 신창원 그에게 가장 큰 고통은 지독한 가난 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이른 죽음이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간암으로 일찍 돌아가시게 되었고 아버지에게도 사랑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의 아버지가 만약 신창원을 아껴주고 보살펴줬더라면 희대의 탈옥수 그리고 범죄 죄목으로 인해서 감옥에 가는 일을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그의 아버지는 자신을 속였다는 이유로 신창원을 항상 폭행을 했고, 나중에는 계모까지 들어오게 됩니다. 계모는 신창원의 동생이 몸이 아픈데도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기도 합니다.

엇나갈수밖에는 없는 가정환경이었고 학교 생활에도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한 그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가출을 시작하게 되고, 중학교 진한한지 3달만에 퇴학을 당합니다. 그가 극악무도한 범죄 죄목 죄명 얻게 된 이유는 그가 남양국민학교 5학년 때의 일입니다.

그의 선생님은 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야말로 막말이었습니다. "XX야, 돈 안 가져왔는데 뭐하로 학교에 와. 빨리 꺼져" 였습니다. 신창원은 자신의 마음 속에서 악마가 태어났음을 느끼게 되었고 어둠을 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시절에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당시에는 이런 문화가 팽비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엄하게 가르쳐야한다는 명분으로 돈을 안 가지고 온 아이들을 때리기도 하고 담임들이 교실 앞에 불러세워 놓고, 다른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으름장을 놓기도 하고 때리기도 하고 모욕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수업을 받을 가치고 없다면서 교실에서 내쫓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인권의식 시민의식이 낮았던 시절이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신창원 그는 범죄자의 길로 빠져들게 됩니다. 그는 가난한 가정환경 때문에 남의 밭과 가게에서 먹을 것을 훔쳐서 먹고 닭, 수박서리를 하면서 범죄가 시작되게 됩니다. 동네사람들이 말하기를 신창원 그는 달리기가 워낙 빨라서 도망치게 되면 아무도 잡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무작정 달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나무 위에 올라가 숨어서 추적자의 동향을 살피곤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그의 나이 14살 때 경찰서에 끌려라게 됩니다. 그가 좀도둑질을 하게 되고 그냥 훈방 조치를 할 수 있었지만 그의 아버지는 아들의 버르장머리를 고치기 위해서는 소년원에 넣어야한다고 사정하여 잡아넣게 됩니다. 그렇게 아버지의 의도가 좋았던 그렇지 않던 신창원 그의 인생은 망가지게 됩니다. 소년원을 다녀온 이후에 그의 범죄는 더 대담해졌고, 결국에는 강력 범죄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어릴 때부터 친구들과 싸움을 즐겨했고 잘했던 그, 그리고 지는 것을 싫어했던 그는 원하는 것을 무조건 반드시 손에 넣어야하는 성격이었습니다. 권투를 배워서 남의 싸움에 끼어들기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서울에서 고향 선후배 4명과 작당을 벌여 슈퍼와 금은방 등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게 됩니다. 그의 일당은 4월 1일에 체포되었지만, 신창원 같은 경우에는 총상을 입고도 도주해 반 년뒤에 체포되게 됩니다.

신창원 탈옥 사건 그는 1994년부터 복역을 하던 도중 1997년 탈옥을 하게 됩니다. 노역 작업 중 손에 넣은 작은 실톱날 조각을 이용해서 하루에 20분씩 무려 4개월간 화장실 쇠창살을 몰래 조금씩 그어 마침내 지름 1.5cm 쇠창살 2개를 끊고, 감방을 나와 외벽 환기통을 타고 1층에서 내려옵니다. 그렇게 신축공사장 철담장 밑의 언 땅을 폭 53cm 깊이 20cm 가량 파내고 공사장으로 들어간 후 공사장에서 주운 밧줄을 타고 외부로 통하는 공사장 펜스를 넘어 탈옥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엄청난 일을 벌였는데 이 모든 것을 해치우는데까지 걸린 시간은 1시간 30분정도라고 합니다. 이 탈옥을 위해 좁은 곳을 지나가기 쉽도록 무려 15kg을 감량하였고, 신뢰를 쌓아서 감시를 피하기 위해 오랜기간동안 모범수로 지냈다고 합니다. 탈옥한 신창원은 화훼 농가에서 옷을 훔쳐입고 자전거를 훔쳐서 4km 달려가 택시를 타고 서울로 잠입하게 됩니다.

그는 2년 6개월동안 4만여km를 도주하면서 빈집을 털며 현금으로 생활하였고 이동 수단도 자전거, 차, 오토바이 다양했습니다. 잡힐 듯 잡히지 않으면서 경찰의 추격을 거의 10번정도 따돌렸다고 하더라구요. 천안시 근처에 유독 많이 출연했기 때문에 많은 경찰이 배치되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당시 신창원 검거 실패로 징계를 받은 경찰도 엄청 많았다고 합니다.

이런 신창원 방송을 타게 됨녀서 현상금이 무려 5천만원으로 뛰게 됩니다. 이런 현상금 때문에 그를 잡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게 되고 그러면서 잠복근무를 하던 형사가 신창원 동거녀를 성폭행하면서 결국 파면되고 구속되기도 합니다. 동거녀를 성폭행한다는 것 자체가 참 이해가 되지 않네요.

신창원 그는 발터PP에 맞았는데도 도망을 갔으며. 격투 중에 부러진 뼈를 스스로 맞추기도 했습니다. 추격이 정말 심할 때는 쥐를 잡아먹으면서 박스 안에서 일주일 넘게 은신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능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그의 곁에는 항상 여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검거당시 신창원은 전북 익산 은하수카페 종업원 김모양과 동거를 하며 결혼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결국 알려진봐로는 동거녀는 신창원의 돈이 필요했고 신창원은 피신할 은신처가 필요했던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상대를 이용하기 위해서 필요관계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는 재수감 이후에 공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2004년 고입, 대입 검정고시에 연이어 합격하면서 세상을 놀라게 합니다. 탈옥 사건 이후로는 계속해서 모범수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2011년 검정고시에 합격하였고 학사 학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법을 공부하여 국가와 교도소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고 승소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2011년 자살을 시도하게 됩니다. 이유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 때문. 복역 초기에는 자신에게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아버지에 대한 불만이 많았지만 다시 감옥에 들어간 이후에 자신을 찾아오는 것은 아버지 뿐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자살 시도를 하면서 저산소증으로 위독했으나 의식을 곧 회복하였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뇌손상이 있다고 합니다. 그는 지금까지도 자신의 장기수에 대한 절망적인 수용 실태에 대해서 실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놀란 것은 탈옥을 위해 15kg를 감량한 것 그리고 박스 안에 숨어서 쥐를 잡아먹으면서 일주일을 보낸 것. 정말 리스펙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것도 능력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신창원 근황 죄 범죄 죄목 죄명 나이 동거녀 결혼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