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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로 향하는 삶

삼성전자 지금 사야한다!

젊아빠의 파이팅넘치는 블로그 2018. 12. 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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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전자(우), SK하이닉스 지금부터 서서히 사모아야한다!!


지난 금요일 삼성전자가 삼만전자가 되었습니다... 올해4분기 내년 반도체시장이 좋지않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리포트들이 나오고 매일 아침 경제신문에는 한국증시(코스피, 코스닥)의 내년 전망이 1500~1800까지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 우려의 중심에 대한민국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있죠.. 그럴만도 한 것이 한국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반도체인데 그 반도체의 중심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내년전망이 어둡기 때문일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남들이 하는대로 따라가고 꼬리를 잡기만 한다면 큰 수익을 거둘 수 없고 손해 마이너스만 보게 되는 것일겁니다.


딱 1년전이죠 작년 12월 2018년의 한국증시 전망은 엄청 밝았습니다. 코스피는 3000을 목표로 하기도 했고 코스닥도 1000을 목표로 한다고 하는 경제신문 기사가 대부분이었지요. 그렇지만 올해 어떻게 됬습니까... 아마 올초만해도 많은 상승으로 인해 예상대로 간다고 생각했겠지만 모두의 예상과는 반대로 2008년 이후 최대의 급락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남들이 다하는대로 생각하는대로 하면 돈 벌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우리나라 반도체가 이제는 아니다. 하락세일 것이다. 라고 대부분이 생각할 때 그리고 심각하게 하락한 지금! 가격조정을 받고 있는 지금 딱 눈감고 3개월동안 월급을 받는대로 조금씩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SK하이닉스 주식을 사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삼성전자우는 외국인 지분율이 92%나 됩니다.. 쉽게 망할 수가 없겠죠.. 그리고 삼성전자는 절대 네버 쉽게 망하지 않고 오히려 더 성장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한민국에 삼성전자만한 기업이 또 나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아직 20대 중반이지만 20대 초반 왜 주식투자를 일찍 시작하지 않았을까라는 후회를 합니다. 20대 초반에 삼성전자 주식을 사놓았어야 했는데... 하고 말이죠... 지금 꾸준히 사놓지 않는다면 몇년후에 또 후회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부동산처럼 말이죠.

'아 그 때 샀어야 했는데...'라는 말이 나오면 슬슬 팔 때가 된것이고 '요새 그것(부동산, 주식) 사는 사람이 있어??' 라고 할 때 서서히 사기 시작해야 합니다.


모두가 아니라고 할때 예스라고 말하고 모두가 예스라고 할 때 아니라고 말해야 투자(주식이든 부동산이든)에서는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삼성전자우는 지금 현재 주식 가격기준으로 100주만 사놓아도 분기마다 삼성전자우 주식을 1주씩 더 살수 있는 분기배당률도 뛰어납니다. 노후자금이라 생각하고 배당주식이라 생각하고 삼성전자우 주식 사면 될 것같습니다. 저 또한 월급날 조금씩 더 매수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

최근 아이가 태어나면서 아이에게 나오는 수당 매달 30만원은 무조건 삼성전자우 주식사는데 올인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 가격이 이렇게 떨어져줘서 고맙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제 생각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몇개월 후, 몇년 후 분명 후회하지 않은 선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떨리긴하지만)

어쨋든 아이에게 남겨줄 주식이기 때문에 팔 생각이 없고 모아갈 생각입니다. 그렇기에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지금 가격은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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