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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품권 사용처 총정리 알차게 활용하자

젊아빠의 파이팅넘치는 블로그 2020. 1. 1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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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품권 사용처 총정리 알차게 활용하자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입니다. 요즘 파이어족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Yolo 욜로족은 많이들 아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돈을 모아도 내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들기 때문에 적금이나 투자를 해서 돈을 불리는 것 대신해서 오늘을 살자라는 말로 변색된 것이라 판단이 드는데요. 제 주변에 제 친구들을 봐도 그냥 월급을 받으면 적금이나 돈을 모아서 종잣돈 이런 것 없이 자신이 사고 싶었던 물건들 먹고 싶은 음식들을 막 먹는 그런 부류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파이어 족 같은 경우에는 반대되는 방식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40대 이전에 20대부터 30대까지 최대한 절약하고 돈을 사용하지 않은채로 금융자산을 사서 자신의 노동소득이 아닌 자본소득으로 최소한의 먹고 살수 있는 삶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식이라고 하더라구요. 미국에서 유해을 하는데 약 14억정도가 있으면 주식을 통해서 배당금을 받을 수 있고 월 200에서 250만원 정도를 꼬박꼬박 수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안해도 200에서 250만원이 들어오기 때문에 자신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대신에 250만원 정도의 현금흐름을 만들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100만원이 되었든 50만원이 되었든 벌면서 생활하는 그런 사람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제 블로그 이름도 그렇듯이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직장생활 8년정도 되었지만 제가 일하지 않고 월세소득 그리고 배당소득 그리고 추가적은 현금흐름을 약 160만원정도 유지하고 있거든요. 제 목표는 올해 안에 300만원을 만들고 직장생활도 열심히하면서 최대한 아껴가면서 30살까지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 판단이 듭니다. 그리고 이런 절약하는 삶에 유익한 방법이 오늘 포스팅 할 주제인 문화상품권 사용처 인데요. 뜬금없지만 이제부터 문화상품권 사용처 총정리 알차게 활용해보자 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절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앱테크를 통해서 포인트를 모으는 것과 추가적으로 이런 문화상품권이나 다양한 현금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들어오는 것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문상 같은 경우에는 사용처가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잘 알고 사용하면 생활비 절약에 정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는데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무용품을 사거나 기껏해야 영화를 보는 정도로 활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제가 알고 있었던 문화상품권 사용처 이상으로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구나를 알게 되었고 앞으로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먼저 오프라인 사용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문화상품권 종류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5천원, 1만원, 5만원 사실 예전에 제가 어릴적에는 만원권만 있는 줄 알고 있었지만 5만원권도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최근에 연말회식을 갔는데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문상 5만원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오프라인 쪽에는 어떠한 사용처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진이 다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스트입니다. 보시면 책 종류들 교보문고 영풍문고를 확인할 수 있고 올리브영 ABC마트 슈마켓 애슐리 비비큐 아웃백 빕스 KFC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롯데시네마 CGV 영화를 볼 때만 문화상품권 활용을 하였는데 제가 많은 착각을 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운더리가 정말 넓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받은 5만원권 문상으로 조금 사치를 부려보려고 하는데 여자친구와 함께 애슐리 방문해서 뷔페 좀 먹고 와야겠습니다. 이런 부분도 있어야 파이어족도 절약하는 삶도 충분히 즐기면서 이길 수 있는 일상을 보낼 수 있겠죠. 이번에 연말회식 때 제비뽑기 잘한 제 자신을 정말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생기면 영화대신 오프라인 사용처 알아보고 외식을 기분좋게 해야겠습니다.

영화관도 정말 다양합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자주 가는 곳인 CGV를 제외하더라도 씨네큐브광화문,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작은영화관, 서울극장, 대한극장, 시네마타운까지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상품권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혹시나 주변에서 문상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면 무조건 사는 것이 좋겠죠.

예를 들면 5만원 짜리를 4만원에 판단던가 만원 문상을 8천원에 판다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서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절약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팬시점 혹은 문구를 살 수도 있더라구요. 영화처럼 다양한 매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잘만 활용을 한다면 충분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아트박스, 교보핫트랙스, 알파문구 등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아트박스는 저희 집 근처에도 있는데 노트나 다이어라 그리고 볼펜 등을 구입하는 경우 활용하면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좀 있어보이는 문화생활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공연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국립국악원, 현대예술관, 한국만화박물관, 학전, 플라잉, 파이어맨, 인천예술회관, 영등포문화재단, 아트몰링, 아트레온, 아리랑문화센터, 성남문화재단, 비밥 다 타이핑하기도 힘들 정도로 너무 많은 곳이 있네요.문화상품권 사용처 정말 다양한 것 같습니다. 특히 문화생활 공연장에서는 더더욱 말이죠.

거의 제가 아는 모든 공연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서울에 산다면 서초 예술의 전당, 호암미술관, 엘지아트센터, 삼성미술관, 세종문화회관 등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상 절대 무시하면 안될 것 같네요.

놀이공원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곳이 있지만 가장 핫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에버랜드가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에버랜드 종종 가기 때문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겨울엔 스키장이죠

휘닉스파크, 휘닉스아일랜드, 서울랜드, 이랜드 크루즈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네요.

놀이공원 같은 경우에는 다른 분야에 비해서 활용폭이 조금은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있는 곳이라도 잘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이 됩니다.

제가 사용하려고 하는 외식분야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확실히 문화상품권 사용처는 맛난 점심이나 저녁을 사먹을 때 활용하면 더 많은 행복감을 줄 것 같은데요.

VIPS, KFC, BBQ, 페어링6, 탐앤탐스, 애슐리, 아웃백, 사보텐, 뚜레주르, 하이디라오, 피자몰, 플라잉팬, 푸드엠파이어, 티바두마리치킨, 트윈팰리스 등이 있습니다.

특히 눈에 뜨는 곳은 탐앤탐스 커피전문점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스타벅스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많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정도 활용폭이면 정말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티바두마리치킨 시켜먹을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잘만 활용한다면 생활비 절약 확실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 외에 ABC마트 슈마커 등에서 운동화나 신발을 살 때도 활용할 수 있고 반지대학, 랄라블라, 핫티, 세이백화점, 블루마운틴클럽, 미스터힐링, 못된고양이, 마리오아울렛, 두타, 패션아일랜드, 휘트니스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기타 활용처에 대해서는 자세히 아는 곳이 별로 없어서

추천드리기는 좀 그런 것 같습니다.

휘트니스도 문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된 사실이네요.

고토 휘트니스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마지막으로 온라인사용처입니다. 크게 구분을 하자면 게임 쇼핑 음악 포털 등으로 나뉘어지는데요. 오프라인도 문화상품권 사용처 정말 다양하지만 온라인은 정말 대단할 정도로 많은 것 같네요. 자신이 활용하고 싶은 분야는 거의 대부분 있기 때문에 잘 찾아보고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11번가, 지니뮤직, 넥슨 등에서 게임을 하거나 쇼핑을 하거나 노래를 들을 때 종종 이용하고 있는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는 이런 활용폭을 몰라서 문화상품권을 그냥 싼 가격에 되파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 지인들에게는 이런 사용처를 알려주기도 하지만 그냥 저에게 이득이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자세히는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지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파이어족으로서 살아가다보면 조금 이기적이라도 참아야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목표를 이루는 것이 더 중요하게 느껴지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문화상품권 사용처 총정리 알차게 활용하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화상품권 사용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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