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연봉 주급 나이 부상 프랑스리그 국가대표 최고의 선수!

권창훈 연봉 주급 나이 부상 프랑스리그 국가대표 최고의 선수!

최근 펼쳐졌던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손흥민 선수도 이승우 선수도 아닌 바로 권창훈 선수 였습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권창훈 선수 왼발의 마스터라는 이야기만 들었지 정말 잘하는지는 몰랐었는데 국가대표 경기에서 그 것도 권창훈 부상 복귀전에서 정말 대단한 활약을 펼치더라구요. 사실 작년 2018월드컵전부터 권창훈 선수에 대한 대한민국 축구팬들의 기대감이 엄청났었습니다. 근데 소속팀 프랑스리그 디종 리그경기 도중에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엄청난 부상을 입게 됩니다. 그로인해 자연스럽게 월드컵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작년 월드컵을 앞두고 권창훈 선수의 폼이 상당하고 월드클래스 손흥민 선수가 있기 때문에 기대감이 엄청났던 것이 사실인데. 권창훈 부상 으로 인해서 예기치않은 공백이 생겼었습니다. 당시 신태용 감독은 개인적으로 그리고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너무나 안타까운 부상이라면서 권창훈 선수의 공백을 아쉬워했습니다.

 

사실 권창훈 선수 바로 프랑스리그로 이적해서 유럽리그를 밟은 선수가 아닙니다. 수원에서 자랐고 수원 삼성에 입단하면서 수원 구단에서 발전하고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은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수원 구단에서 103경기에 출전해서 21골 7도움을 기록했다고 하더라구요. 국가대표로는 17세 이하 대표팀부터 계속해서 발탁이 되어서 총 63경기에서 무려 22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사실 손흥민 선수에 가려져서 그렇지 손흥민 못지않은 유망주로 국내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이렇게 잘하는 선수를 말이죠.

권창훈 나이 같은 경우에는 1994년생으로 올해나이 26살입니다. 그리고 손흥민 선수 1992년생이므로 2살 차이가 나네요. 앞으로 손흥민 선수와 권창훈 선수 공격라인을 책임질 든든한 파트너로서 활약하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권창훈 선수는 2017년 프랑스리그 디종이라는 팀으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적한 바로 그해 2017 2018시즌에 총 36경기에 출전해서 무려 11골 4도움을 기록합니다. 어마어마한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프랑스리그 디종이라는 팀은 그렇게 강팀이 아니라 약팀으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당시 수원 삼성에서 프랑스리그로 이적한다고 했을 때 왜 더 강팀에 가지 않고 약팀으로 가느냐에 대한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았었는데요. 권창훈 선수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저를 가장 원하고 제가 많이 뛸 수 있는 팀으로 가고 싶었습니다. 프랑스리그 유럽무대에 진출해서 제 가능성을 그리고 제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그동안 저를 키워준 수원구단에게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수원의 자부심으로 열심히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 아시다시피 그의 나이 24살에 유럽리그에 진출한 것만으로도 대단한대 자신의 친정팀 그리고 팬분들에게 엄청난 감동을 준 인터뷰더라구요. 그의 발전을 항상 기대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사실 권창훈 선수 엄밀히 말하면 미드필더라는 포지션을 갖춘 선수입니다. 근데 왼발의 스페셜리스트 골도 잘넣는 공격형 미드필더 골잡이로서도 엄청난 재능을 보여주더라구요. 사실 권창훈 선수 월드컵 이전에 다친 부위가 바로 아킬레스건 파열입니다. 아킬레스건 부상은 축구선수에게는 정말 엄청난 부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재활까지 무려 6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근데 권창훈 선수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그 재활기간동안 아킬레스건 회복하기에도 벅찼을텐데 몸을 더 만들었다고 합니다. 몸을 더 불리고 피지컬적으로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복귀하자마자 엄청난 활약을 하고 리그에서도 그리고 최근 국가대표로서도 중앙 미드필더 권창훈은 정말 위협적이었습니다. 손흥민 선수와 호흡은 아직까지는 잘 맞지 않지만 두 선수다 워낙 잘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활약이 너무나도 기대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권창훈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황희찬 황소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만큼 저돌적이라는 것이겠죠. 한국선수중에는 이렇게 저돌적이고 파이팅넘치는 선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황희찬 권창훈 그리고 손흥민 황의조 이승우 이런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공격력 측면에서는 어느팀 부럽지 않은 재능있는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날카로운 패스 그리고 골결정력까지 그리고 많이 사용하지 않은 왼발을 가진 선수이기 때문에 공격측면에서도 엄청 도움이 될 것 같더라구요. 본인의 저돌적인 돌파로 손흥민 선수나 황의조 선수에게 골 찬스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그 것이 힘들면 자신이 직접 해결까지하니 정말 측면에서의 권창훈 선수의 활약이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어떻게 보면 권창훈 선수가 있어야 손흥민 선수가 더 빛이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몸으로 부딫쳐주고 공간을 만들어줘야 손흥민 선수에게 더 공간이 생기고 골찬스가 생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권창훈 손흥민 조합 너무 기대가 되네요.

 

권창훈 프랑스리그 이적료는 약 18억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의 프랑스리그의 활약으로 인해 권창훈 영입하려는 팀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의 예상 이적료는 무려 108억원으로 뛰었다고 합니다. 또한 권창훈 선수 같은 경우에는 중동리그 연봉으로 약 60억원을 제시했지만 자신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유럽리그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현재 권창훈 선수 연봉 주급 알아보면 연봉으로는 약 15억원을 수령하고 있고 주급으로 하면 약 2700만원 정도의 주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26살 나이에 엄청난 주급이죠. 하긴 손흥민 선수는 1주에 2억원이 넘으니 앞으로 권창훈 선수도 손흥민 선수만큼 인정받는 미드필더로 발전할 것이라 믿습니다. 사실 제가 포스팅 제목을 국가대표 최고의 선수라고 지은 이유는 손흥민선수를 받쳐줄 만한 선수로 지금까지는 최고의 선수가 권창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손흥민 선수가 유독 국가대표 경기만 오면 고전하는 이유가 월드클래스 공격형 윙어를 받쳐줄 선수가 없어서였는데요 기존에는 기성용 선수가 있었지만 그마저 은퇴를 해버린 상황에서 미드필더 측면을 공격적으로 저돌적으로 파고들 수 있고 날카로운 패스능력까지 갖춘 유럽리그를 경험한 권창훈 선수이기에 더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번 밖에 없는 경기였지만 두 선수의 호흡 점점 맞아가는 것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1994년생 권창훈 나이 26살 아직 발전할 수 있고 전성기는 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권창훈 선수 부상 조심해서 롱런하는 앞으로 프랑스리그를 씹어먹고 최고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그 아니면 라리가에도 진출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성실한 축구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권창훈 선수 항상 파이팅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권창훈 연봉 주급 나이 프랑스리그 국가대표 최고의 선수!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