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연예정보

채리나 박용근 나이 차이 임신 강남 칼부림 사건

젊아빠의 파이팅넘치는 블로그 2019. 7. 16. 22:57
반응형

채리나 박용근 나이 차이 임신 강남 칼부림 사건

대한민국의 19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정말 원조 걸크러쉬라고 불리는 가수 채리나 그녀를 모르시는 분이 과연 있을까요. 물론 제 나이 때까지는 알 것 같은데 1990년대 후반생분들 그리고 2000년대생분들은 잘 모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것이 바로 세대차이겠지요. 어쨋든 항상 저의 학창시절을 신나게 해주었던 룰라 채리나 1995년 2집이었죠. '날개 잃은 천사' 라는 곡으로 데뷔와 동시에 가요무대 1위를 거머쥐면서 엄청난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사실 그 당시에는 너무 어려서 잘 몰랐지만 저희 부모님 그리고 삼촌이나 형들에게 물어보면 길가에 돌아댕기면 진짜 거의 50%이상은 룰라 노래를 틀어놓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1990년대의 가수들 중에서는 거의 탑 오브 탑이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룰라 같은 경우에는 총 활동기간 중에서 무려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 차트에서 1위를 무려 50회를 차지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1번 1위를 차지하는 것도 요즘은 정말 힘든 상황인데 무려 50번이라면.. 쉽게 말하면 1년 내내 1위를 했다고 예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임팩트였겠네요... 각종 연말 시상식 그리고 각종 행사들을 그야말로 휩쓸면서 전성기를 차지했던 그룹입니다. 당시 DJ DOC 멤버였던 김창렬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룰라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춤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그 다음에는 랩을 갑자기 시도했으며, 보컬을 커쳐 메인보컬까지 하더라구요. 자기가 하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해내고야마는 그런 스타일이고 상당히 도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수 채리나 그녀가 15살의 어린 나이일 때부터 이렇게 열심히 살아오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부모님 이었다고 합니다. 가족을 위해서 그녀의 부모님은 야채가게를 운영하셨는데요. 아무래도 어린 나이에 공부보다는 춤을 더 좋아하는 채리나 그녀를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그녀의 꿈을 응원해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부모님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꼭 성공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말하더라구요. 그 당시에 어머니 아버지께 이제 야채가게 그만하시고 제가 가장으로서 책임을 지겠다고 단언했었고 그 말을 지키기 위해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루하루 노래연습 댄스연습 랩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죽기살기로 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그 당시에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채리나 박용근 나이 차이 임신 강남 칼부림 사건 라는 주제로 채리나 그리고 박용근 대해서 샅샅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나이 차이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채리나 나이 같은 경우에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이라고 합니다. 어느덧 채리나 그녀도 불혹을 넘은 나이가 되었네요. 그리고 남편 박용근 같은 경우에는 나이 1984년생으로 36살이더라구요. 두사람 같은 경우에는 연상연하 커플인데 나이는 6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하지만 외모로만 보았을 때는 과연 누가 연상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잘어울리는 그런 비쥬얼을 가진 두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채리나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고 있거든요.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을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나올 정도로 매력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들입니다.

사실 채리나 박용근 두 사람은 만남부터가 심상치 않았다고 합니다. 원래는 그녀 같은 경우에는 야구를 정말 1도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아는 지인의 소개로 야구장에서 지금의 박용근 남편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고 편한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이죠. 2012년 10월 17일.. 서울 강남 유명 가라오케 주점에서 지인들이 마련한 술자리에서 두 사람이 함께 동석하게 됩니다. 근데 강남 칼부림 사건 여기서 발생하게 된 것이죠. 일명 박용근 사건 으로도 유명하더라구요. 이 사건의 발달 같은 경우에는 사소한 말다툼이었다고 합니다. 그 때 당시 총 일행은 5명 그룹 쿨 멤버 김성수 그리고 전 아내 강씨, 채리나, 박용근 등이었는데요. 그 당시 자신들에게 시끄럽게 군다고 말하는 옆자리의 일행과 언쟁을 높이게 됩니다. 그리고 갑자기 자리를 뜬 그 사람이 갑자기 흉기를 들고 들어와서는 그녀의 일행 3명을 연달아 찔렀다고 하더라구요. 그로인해 김성수 전 아내 숨졌고, 채리나 남편 또한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 당시 채리나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주변 의사들의 말로는 깨어날 확률이 거의 기적에 가까울 정도로 희박한 확률이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언제 깨어날지 모르는 박용근 곁을 지키면서 밤낮을 새웠다고 합니다. 계속 기도하면서 의식없는 자신의 남편 박용근 옆을 지켰다고 하더라구요. 그러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박용근 같은 경우에는 자신의 간을 40%나 절제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적적으로 일어났다고 하더라구요. 서로 어떤 아픔을 이겨냈는지 잘알기 때문에 두 사람은 애틋한 감정이 생겼고 서로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4년이라는 시간을 편한 누나동생에서 연인으로 지내온 박용근 채리나 그리고 2016년 부부읜 연을 맺게 됩니다. 사실 결혼을 할 때 그 상황이 기사로 나가면 아픈 기억으로 피해자들에게 상처를 줄 것을 예상해 정말 조용히 결혼식도 올리지 않은채 혼인신고만 했다고 하더라구요.

참 마음이 느껴지는 그런 연인인 것 같습니다.

사실 두 사람이 결혼을 하기까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무리 박용근 채리나 두 사람이 사랑한다고 해도 가정의 반대가 있으면 쉽지 않았겠죠. 아무래도 연예인 이라는 신분이 부담스러웠던 박용근 어머니, 시어머니는 엄청난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박용근 사건 강남 칼부림 사건 으로 인하여 연예인들과 가깝게 지내게 되면 그런 사건을 또 경험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두려움이 크셨다고 하더라구요. 저 같아도 그럴 것 같습니다. 사실 만약 채리나 라는 사람을 몰랐다면 그 장소에 가지도 않았을 것이고 중태에 빠지지도 않았을 것이라는 것은 맞지만 어떻게 보면 하늘이 내려주신 짝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바꿔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끝내 결혼에 골인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그 누구보다도 시어머니 사랑을 듬뿍 받는 그런 며느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채리나 남편 박용근 같은 경우에는 야구선수 출신입니다. 그는 2007년 계약금 1억2천만원, 연봉 2천만원을 받으면서 LG트윈스 2차 1순위로 입단하게 됩니다. 타격적인 부분에서는 약간 모자란 부분이 있었지만 내야 전 포지션이 커버가 가능하고 빠른 발을 이용해 수비 범위가 넓은 유격수 포지션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입단 첫해에는 대주자 혹은 대수비로 주로 기용되다가 다음해인 2008년 주전 유격수로 도약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리빌딩을 내새운 LG의 팀분위기로 인해 점점 입지가 좁아지게 되었고 문선재, 정주현과 같은 선수들에게 점차 자리를 빼앗기게 됩니다. 결국 2015년 kt위즈로 트레이드가 되었고 아무래도 신생팀이기 때문에 다시 주전 자격을 얻는가 싶더니.. 무리한 슬라이딩을 하다가 오른발 부상을 입게 됩니다. 시즌을 조기 마감하고 다음해에도 도전을 했지만 부상의 여파로 제자리걸음.. 결국 그는 2017년 7월 현역 은퇴를 선언합니다.

사실 야구선수로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선수였지만 불의의 사고 그리고 부상으로 인해 일찍 은퇴를 하게 되어서 많은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그런 선수로 기억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제2의 인생을 기대하는 분들도 엄청나게 많구요. 아무래도 채리나 박용근 결혼 알려지게 되면서 둘째 계획에 대해서도 많이들 궁금해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40대 나이가 접어들면 자연 임신 가능성의 거의 5% 미만으로 떨어지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난자 냉동 방법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임신 소식이 전해지고 있지 않더라구요. 하루빨리 아이가 생겨서 더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아픔 시련을 이겨내고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두 사람을 항상 응원하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지금까지 채리나 박용근 나이 차이 임신 강남 칼부림 사건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