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관론에도 계속 사야하는 이유

삼성전자 비관론에도 계속 사야하는 이유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무조건 담자!

삼성전자는 오늘 조금 올랐지만 삼성전자우는 450원이나 더 떨어졌다. 벌써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에 관한 포스팅만 4번째인거 같은데 내 생각은 여전히 같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무조건 사야한다. 나와 같이 주식을 팔 생각이 없고 배당금을 계속 받을 생각이라면 삼성전자우의 지금 가격 31000원은 정말로 다시는 오지않을 기회라면 기회다. 6개월 후 1년후에 삼성전자우 주식의 가격은 아마 지금보다는 훨씬 높아져 있을거란 확신이 있다.

모두가 반도체는 끝났고 비관론에 휩싸여져 있다. 물론 코스피 코스닥 한국증시에 대한 2019년의 전망도 바닥을 치고 있다.

계속되는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돈을 벌 수 없다. 약세장에서도 핫한 종목은 있기 마련이다. 그런 종목을 뒤늦게 가서 세력들의 먹이가 되지 말고 지금 현재 기업의 네임밸류 가치를 계산하고 주목받지 못하고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 종목들을 골라서 선점하고 있어야 한다.

내 생각에는 지금 무조건 선점해야 할 기업중 하나가 바로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라고 생각한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미래가 여전히 밝은 이유를 몇가지 적어보자면!

1. 급성장한 메모리 반도체는 여전히 건재하다.

금융시장에서 삼성전자에 대한 비관론 심각한 우려를 하는 주된 원인은 삼성전자의 주요 수익원 중 하나인 메모리반도체 시장이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세계1위 메모리 반도체 업체이다. 이미 지난해와 올해 2년간 전년에 비해 2배씩이나 성장한 것은 인지하지 못하고 내년에 0.3 ~ 1% 정도의 축소를 걱정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미 엄청나게 커진 시장규모에서 0.3~1% 정도의 축소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삼성전자라는 기업자체가 세계적인 기업이고 메모리 반도체에서는 따라올 기업이 아직까지는 없기 때문에 그 수요는 충분할 것이다. 그리고 여전히 반도체 메모리로 전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회사 또한 삼성전자이다.

2. 차세대 AP시대에 대한 준비를 마친 삼성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앞으로도 건재할 것이라는 의견에 AP시장의 경쟁력을 갖춘 힘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AP = Application Processor

즉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의 모바일기기에 장착되어 있는 앱의 구동과 그래픽 처리를 담당하는 시스템 반도체를 의미한다. PC와는 다르게 AP 자체로 모든 기능을 가능하게 해준다.

AP는 정보의 저장 기능이 있는 메모리 반도체와는 다르게 정보를 가지고 논리 제어 연산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시스템 반도체의 종류 중 하나이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 삼성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설계부터 제조까지 모든 공정을 할 수 있는 기업이다!

이런 경쟁력을 바탕으로 AP시장에서 이미 영역을 확장했고 확장하는 중이다. 앞으로 AP분야는 로봇청소기나 차량용 네비게이션 5G의 자율주행차 또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활용범위가 무궁무진한 분야이다.

이미 삼성전자는 전세계에서 모든 부분에서 앞서가 있는 훌륭한 기업이다.

2018년 10월에서 12월사이의 한국증시의 약세장에서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주식을 이렇게나 싸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는 앞으로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영업이익이 확실하고 미래성장성이 밝은 기업은 무조건 올라간다. 지금부터 여유되면 조금씩 분할매수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분기배당까지 착실하고 탄탄하게 주는 회사이기 때문에 겁먹을 필요도 없다.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면 땡큐라는 생각으로 계속 매수하자.

나 또한 여윳돈으로 모으기 시작한 주식이 벌써 100주가 되었다. 물론 수익률은 -8%정도를 기록하고 있지만 걱정하지 않는다.

배당금도 계속 받을 것이고 언젠가 오를 주식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계속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선주 주식을 계속 사모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