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박시은 진태현 나이 임신 불인 입양 대학생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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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20대 후반이 되면서 드는 생각은 나도 하루빨리 누군가를 만나서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능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도 동상이몽 연애의맛 아내의맛 이런 프로그램을 시청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연예인들 그들의 삶 속에서 나의 모습을 찾는 것은 어떻게보면 이치에 맞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계속해서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말이 있죠. 연예인 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다 라는 말 빚이 몇십억이 있네 이런말을 하지만 그들은 결국 방송에서 감정팔이를 하면서 자기 살아날 공간을 만든다고 어떤분이 말해준 것이 기억이 납니다.

잡담은 여기서 마치고 오늘은 제가 월요일 밤이 되면 꼭 챙겨보는 프로그램인 동상이몽에 출연하게 된 박시은 진태현 부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출연하게 된 것은 아니구요. 원래 기존 멤버였던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장흥에서 한달 살기를 마무리하면서 하차를 하게 되었고 후임 주자로 합류하게 된 것입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 역시도 정말 젊게 산다 보기 좋다 이런말을 하지만 사실 우리 삶과는 동떨어진 그런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딘가에서 한달동안 돈걱정없이 살아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부러운 그런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임 주자로 들어온 박시은 진태현 부부 같은 경우에는 모두 연기자 배우라고 하더라구요. 이 둘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요? 박시은 진태현 부부 첫만남은 바로 드라마였다고 합니다. 2002년이었죠. MBC 드라만 선물이라는 작품을 통해서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남편 진태현 같은 경우에는 거의 배역이 없는 잠깐 나오는 그런 단역배우였고 부인 박시은 같은 경우에는 그 당시에도 탑배우였다고 하더라구요. 여주인공이었다고 합니다. 진태현은 그 당시 박시은을 보면서 정말 첫눈에 반할정도로 이뻤다고 인터뷰를 통해서 공개를 하더라구요.

드라마 선물이라는 작품을 통해서 남편 진태현 부인 박시은을 알고 좋아하고 있었지만 박시은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드라마 촬영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단역배우였던 진태현 기억을 하지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5년 후인 2007년 두사람은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서 다시 재회하게 됩니다. 참 인연이라는 것이 신기하죠.

호박꽃 순정이라는 드라마에서 진태현 같은 경우에는 다른 여자 주인공을 좋아하는 역할이었다고 합니다. 박시은 같은 경우에는 극중 진태현 짝사랑하는 그런 역할이었다고 하더라구요.

호박꽃순정 촬영을 하면서 두 사람은 가까워지게 되었고 같은 종교라는 공통점 때문에 더욱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함께 교회를 다니면서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4년간 연애를 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동상이몽 출연한 박시은 진태현 부부를 보면서 느낀점은 정말 두사람 너무 잘어울린다는 것입니다. 남자분도 여자분도 인상이 정말 좋고 선한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박시은 진태현 부부 같은 경우에는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박시은 나이 무색할정도로 너무나 동안이라서 이 점을 캐치하는 부분에 있어서 많이 어렵더라구요. 두사람 나이 같은 경우에는 부인이 1살 더 많다고 합니다.

아내 박시은 나이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1998년 옴니버스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을 통해서 19살의 나이에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 이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활동을 하고 있죠. 박시은 같은 경우에는 특히 아침 드라마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면서 많은 주부님들 어머님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동덕 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하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인상이 너무 좋고 단아한 느낌이 있기 때문에 항상 착한 그런 역할을 맡았던 기억이 있네요.

남편 진태현 같은 경우에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이라고 합니다.

2001년 MBC 30기 공채탤런트로 데뷔를 하였는데 무명 생활이 길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 2008년까지 단역배우로 거의 활동을 하다가 그 해 하얀 거짓말 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같은 경우에는 강한 눈빛 눈동자가 기억에 남고 주로 악역을 많이 소화했던 것 같습니다. 박시은 진태현 두 부부 같은 경우에는 2015년에 작은 교회를 통해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 교회는 두사람이 거의 2년동안 함께 새벽기도를 다녔던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새벽에 일어나기도 힘든데 교회에 다니는 것은 정말 종교를 향한 신앙심이 두 사람 모두 두텁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이 특히 좋아보이는 이유는 신혼여행 대신에 제주도 보육원으로 봉사활동을 갔다는 것입니다. 정말 훈훈하고 마인드가 좋은 그런 부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대단하게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대학생딸 입양을 통해서 얻었다는 것인데요. 사실 차인표 신애라, 이아현, 홍석천 등 많은 연예인들이 공개 입양을 하는 것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박시은 진태현 부부 같은 경우에는 대학생딸을 입양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입양을 할 때 거의 어린아이, 갓난 아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20대 대학생을 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키우는 것도 쉽지 않은데 어느정도 자신의 생각이 있고 마인드가 생긴 20대 대학생 입양은 정말 쉽지 않은 선택일 것이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의 딸 세연이를 제주도 보육원에서 만나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지금까지 이모 삼촌으로 지냈닫고 하더라구요.

처음으로 부부의 집에 초대한 것도 세연이 그리고 대학교 합격해서 서울에 왔을 때도 계속해서 함께 하였다고 합니다.

작년 10월 배우 박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대학생딸 입양한 사실을 공개하였고 지금까지도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에게는 친자식은 현재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불임 임신 안되는 그런 영향도 있을거라 예상이 됩니다. 정말 쉽지 않은 선택을 한 것 같아서 정말 많이 응원해주고 싶더라구요. 제주도 봉사활동에서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오는 것만해도 두사람의 마인드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모습은 정말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동상이몽 박시은 진태현 나이 임신 불인 입양 대학생딸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