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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명언 명대사 개그 멘트 피식대학

젊아빠의 파이팅넘치는 블로그 2021. 4. 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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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를 꿈꾸다입니다.

요즘 즐겨보는 유튜브 컨텐츠 중에 피식대학이라는 채널이 있다.

내가 가장 기억나는 부분은 최준이라는 개그맨이 운영하는데

뭔가 오글거리는 멘트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하는 부분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명언과 명대사가 있다

피식대학 채널에서 나온 말인데

"빛이 너무 많이 나서, 태양도 당신에게 질투하겠다. 질투하지마, 태양아! 질투 금지!"

이런말들을 명언과 명대사로 너무 자연스럽게 하는데

작년에 코로나 시대 때 비의 1일 1깡이 대세였다면

요즘에는 피식대학의 최준을 보면서 1일 1준이라는 단어까지 생겼다

1일 1준 준며들어버린다는 의미인데 마성의 최준 명대사와 명언을 한번 알아보자

"저의 이름은 외자에요. 외자여서 외로움을 많이 타죠. 하지만 걱정하지 말아요. 사랑에는 공격적이니깐"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뭔가 글로만 보면 뭔가 괜찮아보이는데 직접 영상을 보면서

최준의 모습을 본다면 속이 안좋아질거라 생각이 든다.

더 알아보자

"우유 좋아해요? 나도 우유 좋아하는데 I Love you"

"에티오피아에서 유학을 했어요. 철이 없었죠. 커피가 좋아서 유학을 했다는 자체가"

"잘자요. 꼬마 아가씨. 오늘 좋은 꿈꾸기로 약속!"

"미안해요. 나 너무 늦은 시간에 전화했죠?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어요. 목소리 들으면.. 좋은 꿈 꿀 것 같아서"

"당신 선물은 바로 나 많이 놀랐어요? 빨리 풀어봐요. 빨리 나 언박싱하라고"

이런 최준 명언과 명대사는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이 아닌 다른곳에서도

해당 영상들만 캡쳐해서 나올 정도로 그의 개그 멘트가 요즘 핫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일 1준 자연스럽게 준며들어버리는 이런 생활이 나는 나쁘게 생각이 들지 않는다.

어쨋든 요즘엔 코로나로 인해서 외출도 제한이 되고

사실 예전 같은 일상 생활이 그립고 지친 상황에서 이렇게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을

보면서 잠시나마 어이없고 느끼하지만 웃을 수 있다면

그래서 작년 1일 1깡에 이어서 1일 1준도 유행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최준이라는 개그맨도 이런 피식대학이라는 채널을 통해서

예전의 개그콘서트에서의 이미지를 벗어나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유명해지는 것 같아서

좋아했던 개그맨이어서 더 응원하게 되는 것 같다.

새삼 오글거리는 명언과 명대사를 자연스럽게 개그로 승화시키는 그의 모습을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건 나도 이미 준며들은 것 같다. 그를 항상 응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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