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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보급 야구 선수이다

그는 현재는 국내 SSG 랜더스 외야수로 활동하고 있지만

미국 마이너리그부터 시작해서 메이저리그까지 뛰었던

베태랑 야구선수이다.

대한민국 야구 역사에서 최고의 타자로 불리며

메이저리그에서 BWAR 34.5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중 지금까지 두번째로 높은 누적 스탯을 기록하였다.

아시아 출신으로 메이저리그 최초 사이클링 히트 달성자이고

20홈런 20도루까지 기록한 어마어마한 선수이다.

2018년에는 한국인 메이저리그 최초로 MVP 득표와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추신수는 자신의 이러한 야구선수로서의 성공에 대해서

항상 입버릇처럼 자신의 아내 하원미를 언급한다

미국에서 처음부터 당연히 빅리그에 입성하는 것은 아시아 선수로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마이너리그에서의 엄청난 고통과 인내의 순간을

아내 하원미와 함께라서 버틸 수 있었다는 것이다.

오늘은 많은 주목을 항상 받는 추신수가 아니라

그의 아내 하원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우선 이쁜 외모와 몸매를 가진 하원미를 만나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다

마이너리그 초반 시절 리그가 종료되고 한국에 잠시 귀가하게 되는데

부인을 첫눈에 반하게 되었다고 한다. 친해지고 다음날 바로 연인이 되어달라고

고백하였고 아내 하원미 역시 그에게 호감이 있어서 받아들였다고 한다

추신수는 과거 방송에서 이런 이야기를 한다

"2003년 부인을 처음 봤을 때 천사인 줄 알았다. 그 순간 잠이 확 깼고

알고 보니 원래 만나기로 했던 한 사람의 언니였다. 보는 순간 무조건 내 여자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다

"당시 아내는 통금시간이 있고 나는 미국으로 가야했기 때문에 잠깐이라도 함께하고 싶어서

아버님과 식사 자리를 만들었고 한달 뒤 미국으로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한달이만이라도

함께 지내도 되냐고 말씀드렸다"

그리고 장인어른은 딸이 새벽에 들어올 때부토 모든 것을 자네에게 맡겼다고 말하면서

결혼을 사실 승낙해주셨다고 한다. 두사람 모두 서로에게 첫눈에 반한 것이다

부인 하원미 나이 많이들 궁금해하시는데

1982년생으로 추신수와 나이로는 동갑이라고 한다

올해 나이 40살이다.

학력은 부산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으며

과거 직업 같은 경우에는 학생 때 만나서 현재 직업은 없고

가정주부로서의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필라테스 강사로 직업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나이가 40살임에도 불구하고 외모와 몸매가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이다

하원미 인스타를 보면 항상 운동하는 모습을 올리곤 하는데

평소에 엄청난 자기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누가봐도 너무 이쁘기 때문에 그녀의 외모와 몸매에 대해서

혹시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많은데

하원미 과거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성형은 전혀하지 않은 것으로

내 개인적으로는 생각이 든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너무나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이다

인스타를 보면 20대 같다

항상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에게 고맙다고 말한다

다른 평범한 자식을 둔 부모와 똑같지만 우리에게 다른 것은

모든 육아나 집안 살림을 부인이 혼자한다는 것이다

내가 야구에 집중할 수 있게 20년간 뒷바라지를 해 준 그녀에게 너무나 감사하다

그의 부인이 인스타를 운영을 하던 직업이 있든 없든

외모나 몸매 성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런 배우자를 만난 것 자체가

서로에게 엄청난 행운이라는 생각이 든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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