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근황 인스타 AOA 지민 설현 관계 정리

AOA에서 리드보컬로서의 꾸준한 활동

2013년도부터 2019년까지 배우와 연기자로서

꾸준하고 성실하게 활동하던 권민아 양이

작년 AOA 지민과 설현의 괴롭힘을 폭로한 이후에

지속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AOA 권민아 양의 팬이었기 때문에

너무나 안타깝다 그저 도와주고 싶은 마음뿐이다

우선 최근 근황을 적어보자면

4월 27일 새벽에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서 자신이 다니던 정신과

간호사의 불량한 태도 및 갑질을 폭로하였고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였다

3월에는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용서할 생각도 없다. 복수할 마음도 없다.

하지만 저를 또 건드린다면 가만히 있을 생각 없다.

가해자라면 자기가 한 행동을 인정이라도 해야한다.

더이상 자살시도 대인기피증 악몽 꾸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해자가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다

가해자가 나보다 상태가 더 나빠야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인스타에 남기면서 AOA 지민과 설현 그리고

멤버들을 저격하는 발언을 남겼다

그리고 자신의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는

"부산에서 살던 학창 시절 가장형편이 어려워서 생활이 힘들었다.

중학교 다닐 때 선배들에게 맥주병으로 맞고 싸우기도 하면서 남자 선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이름을 대면 알 수 있는 유명인 부산에서 저에게 나쁜 짓했던 오빠들

제가 알던 친구 삼촌 분이 혼내주셨다

삼촌이 어떻게 그 사건을 아셨는지 모르겠지만 가해자들을 목욕탕에서

만나 혼내주셨다고 한다. 가해자들도 내게 사과했다"

진짜 마음이 찢어진다. AOA 지민과 설현의 괴롭힘 뿐만 아니라

어린시절 과거 자신이 중학교 때 성폭행까지 당했다고 한다

이런 상황속에서 연예계 활동을 거의 6년 넘게

버티면서 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고 멘탈이 충분히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인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권민아 양 같은 경우에는 작년 7월에 AOA 활동 당시에

자신을 지나치게 괴롭혔던 지민을 저격하였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그리고 AOA 지민은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하였다 이런 사관문도 올렸다

사실 AOA 팬들은 알겠지만 지민과 가장 친한 사이는 설현이다

권민아가 직접적으로 설현을 저격한적은 없지만

방관자들로 지칭하면서 같이 말했다

설현 같은 경우에는 함께 자숙해야할 것 같은데 자신의 인스타 활동도 하면서

열심히 연예 활동을 하고 있다

어떻게보면 지민과 설현은 가해자인데 지민만 자숙하고 있는 느낌이다

권민아 양 같은 경우에는 최근 인스타를 텅해서

정부를 비판하는 글도 솔직하게 작헝하고 있다

백신 맞아야 하는데 백신 맞고 잘못되는 경우가 많아서 무서워서 맞지 못한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하고

대통령이 백신을 맞으면 맞겠다고 발언도 하였다

집값이 너무 올라서 집을 살 수 없다는 말도 남겼고

국민들이 열을 내도 나라는 신경도 안쓴다는 발언도 하였따

개인적으로 항상 AOA에서 밝은 영향력을 미치고

좋아했던 권민아 양이기 때문에 최근에 자살 시도와 더불어서

근황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

가해자일수도 있는 지민과 설현은 잘 지내고 있는 것과

너무나도 비교되는 상황이라 더더욱 그렇다

항상 그녀를 응원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