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제적자유를 꿈꾼다

제 블로그의 첫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제적자유를 꿈꿀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경제적자유를 말씀드리면

아마 대부분 이런 경험 한번쯤 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이 음식을 먹고 싶거나, 이 물건을 가지고 싶은데 그 음식, 물건의 가격이 너무 비싸서

사랑하는 사람이 원해도 사주지 못하는 그기분...

저는 1년전쯤 와이프와 함께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본여행중 회전초밥집을 갔었는데

초밥마다 접시의 색깔별로 가격이 정해져있었습니다.

여행경비의 예산이 빠듯했던 저희부부는

맛있어보이는 비싼색깔접시의 초밥에는 거의 손을 못대고

저렴한접시의 초밥만 먹고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생각했습니다.

'아 적어도 일본여행와서 회전초밥을 먹을때 접시의색깔 신경쓰지 않고 먹을수 있을정도의 돈을 벌어보자'

이것이 저희부부가 정한 경제적자유에 대한 개념입니다.

이런 개념을 세우고 나니 아 얼마만큼의 자산과 현금흐름을 획득해야하는지에 대한 목표가 생겼습니다.

얼마만큼의 자산으로

매월 어느이상의 돈을 벌수있다면

경제적자유를 얻을수 있겠구나!

그시점부터 1년이 지난지금까지 저희부부는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를 가지고 자산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을 위한 절약과 경제공부 투자공부도 필수로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티스토리에서 만든

'경제적자유를 꿈꾼다'

블로그는 저의 경제적자유라는 목표를 이루어가는 과정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공부한내용, 제테크서적, 제테크정보, 그리고 종종 저의 평범한일상도

제 블로그를 통하여 공유하고 제 흔적을 남기려고 합니다.

제가 최근 읽은책중에 제 머리를 강타한 책이 있습니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입니다.

내가 말한 경제적자유를 위해서는

 '현금흐름을 꼭 잡아야겠구나'

라는 의미를 남겨주었습니다.

경제적자유, 안정된삶을 위해서는 소비자로서 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투자자로서 돈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고 돈을 창출하는 방법을 알아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을 읽으신분들은 대부분 부동산을 통해서 현금흐름을 가져오면 되겠구나라고 생각하실겁니다.

하지만 부동산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경매공부, 부동산공부, 세금공부, 그리고 무엇보다 어느정도 목돈인 자산이 필요합니다.

물론 책에서는 자산과 상관없이 부동산을 구입하여 현금흐름을 만들수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그렇게하기에는 제 머리가 공부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준비도 안된상태에서 투자에 뛰어드는것은 자살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독서 및 경제신문을 통한 부족한공부, 그리고 절약을 통한 목돈을 만드는과정부터

계획하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부동산을 먼저 찾는것이 아닌 절약을 통한 자산을 만들고 공부를 통하여 과감히 투자하는것

지금 제가 생각하고 구상한 모습입니다.

저는 이제 20대중반입니다.

이른 나이에 결혼하였고 곧 아기아빠가 됩니다.(2018년 10월)

제가 이 블로그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하루하루 공부하고 생각하며 발전하는 제모습이고

부족하지만 제가 공부한 정보와 제 삶을 통해서

'아 저 블로거처럼 흙수저도 열심히 노력하면 이만큼 성공할수 있구나'

라고 생각하며 자극받고 제 블로그에서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정보를 얻어갈수 있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제 블로그 첫글이라서 이런저런 두루뭉실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한것 같네요..

앞으로 파이팅해서 도움되는 좋은 글, 좋은 포스팅 많이 업데이트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