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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사 코로나20 의사면허 의료봉사 지지율 그를 응원한다!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입니다. 요즘 가장 응원하고 싶은 정치인이 생겼습니다.

바로 안철수 전 대표인데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의료진과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직접 아내와 함께 대구로 내려가서 의사면허 통한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그를 비난하는 댓글들을 보면 정말 어떻게 사람이 그럴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철수 그의 의료봉사 활동을 그냥 정치쇼라고 치부하면서 비판하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논란 혹은 토론 쟁점이 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전 대표가 지금 보여주고 있는 의사면허를 통한 봉사활동 그 것만 보여야 하겠죠.

그가 의사자격이 있는지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 의구심을 품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안철수 전대표는 서울대 의대 80학번으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그리고 1989년부터 1991년까지 단국대학교 기초의학과 전임 강사로 부임합니다.

그러면서 의예과 학과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로 군복무는 군대의 군의관으로 마치고 1990년대 중반부터 안철수 연구소를 세우고

벤처사업가로 변신하게 됩니다. 즉 안철수 전 대표가 의사로 활동한 경력을 보면

약 15년정도 되는 것입니다. 그 이후로 벤처활동가 정치인으로서 활동을 하다가

20여년이 지난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받고 있는 대구에 직접 의료봉사를

위해 방문한 것이죠.

사실 거의 20년이라는 시간동안 어떠한 의사로서 활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수술이나 집도 같은 중요한 의료행위를 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의사 면허가 있어야 할 수 있는 의료봉사활동은 말이 다릅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현장에서 의료진이 부족한 인력을 채우는 부분에는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나 하고 싶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의료봉사활동을 지금 이순간에도 하고 있는 안철수 전 대표를 손가락질을 하는 것은

정말 몰상식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으로서 그동안 부족했던 일들과 지금 현장에 직접 나가서

땀흘리며 국민들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전혀 다르기 때문이죠.

지금 행위는 무조건 칭찬받아야 할 행위이며 손가락질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다시 생각해봐야합니다. 안철수 대표 역시 자신이 의사면허 가지고 있지만

상식이 있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위중한 환자에 대해서 수술을 하거나 메스를 잡고 집도를 하는 경우는 없겠죠.

의사면허를 가지고 있는 그가 의료 봉사활동을 지금 최전선에서 하고 있는 행위 그 자체로

칭찬을 하고 박수를 쳐줘야하는 부분이고 그런 행위를 쇼라고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 3월 1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고통받는 대구광역시 경북대학교병원

대구동산병원을 찾아가 선별진료소에서 의심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안철수

그의 아내 김미경 서울대학교 교수도 함께 참가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대구지역이 안정될 때까지 계속해서 자원봉사 형식으로 의료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힌 그

이 때문에 그가 하려고 했던 정치 일정은 모두 취소하게 되었다고 자신을 지지하는 분들에게

미안하다고 하는 그. 20대 남자 지지자로서 정말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비록 코로나19를 코로나20으로 적기는 했지만 국민들을 생각하는 그의 마음이

너무나 와닿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전 포스팅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서 제 생각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지금 힘든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사람은 정말 진정성있고

행동력있고 국민들을 위해서 발벗고 나설 수 있는 사람이라고

이재명 경기지사가 신천지에 대해서 행동하는 것들과

안철수 전 대표가 대구지역을 위해서 발벗고 의료봉사 활동을 하는 것을 보면서

역시 영웅은 난세에서 생겨난다는 말이 와닿는 것 같습니다.

그저 마스크 공장이나 다니면서 혹은 말로만 주구장창 이야기하는 정치인과는 달리

국민들을 향한 진심을 보이면서 직접 행동하는 사람

누구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섭지만 자신의 몸을 살리는 행위를 하는 사람과

국민들을 위해서 발벗고 뛰고 있는 사람

분명 이 사태가 끝날 때쯤에는 국민들은 기억을 할 것입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오늘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지난주에 한 아주머니 환자분을 만났다"

어디가 불편하냐고 묻는 안대표에게 이 환자는 이렇게 말했다

"가슴이 너무너무 답답하다"

안철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원인이라고 생각해서 다시 한번 물었다

"숨 쉬는 건 불편하지 않나. 통증은 없나"

그러자 환자는 대답한다.

"그게 아니라, 어제 제 남편이 죽었습니다. 같은 병에 걸린 후 서로 다른 병원에 입원했는데,

어제 죽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때 이후로 계속 가슴이 답답해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리고 말을 이었다

"시체를 화장해버리면 다시 남편의 얼굴을 볼 수도 없다. 병이 낫지 않아 장례식장에 참석할 수도 없다.

이 기막힌 상황을 누구에게 하소연할 수 있겠나"

안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한동안 망연자실할 수 밖에 없었다. 도대체 어떤 말이 그 분에게 위로가 될 수 있겠나"

"고통과 죽음이 바로 눈앞에서 어른거리는 현장에서 함께 하면서, 국가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했다.

이런 상황에서 정치는 도대체 무엇을 해야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가 정말 지금 이 시점에도 나라가 둘로 나뉘어 싸워야만 하는 것인지, 권력을 가진 자와 그 권력을

빼앗으려는 자 모두 국가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단 한 번이라도 책임 있게 고민했던 세력인지 묻고 싶다"

"21세기에 주기적으로 찾아올 팬더믹(전염병 대유행)은 국가 간 실력 차이를 분명하게 드러낼 것"

"국가의 실력은 정권의 실력에서 나타난다. 실력 없는 정권이 실력 없는 국가를 만든다"

"국민을 이념과 진영으로 분열시키고, 나라가 어떻게 되든 오로지 권력의 쟁취에만 매몰된 구태정치는

수명이 다했다"

"포퓰리즘과 이미지 정치로 순간순간만 모면하는 얄팍한 국정 운영이 이제 더는 통하지 않는 시대"

"국가적 위기 속에서 정치의 진정한 설 자리는 어디인지 생각하고, 정리된 생각을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겠다"

정말 공감되는 말입니다.

안철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렇게까지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요

우리 모두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할 시점입니다.

지금까지 안철수 의사 코로나20 의사면허 의료봉사 지지율 그를 응원한다!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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