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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BBC 인터뷰 영어실력 자화자찬 남편 나의 생각!

젊아빠의 파이팅넘치는 블로그 2020. 3. 2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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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BBC 인터뷰 영어실력 자화자찬 남편 나의 생각!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이렇게 작성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일주일 전 저희 사무실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게 되면서 저를 포함한

사무실 인원들이 내부에서 격리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근 10일동안 집으로 퇴근하지 못하였고 이제서야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사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대구 경북 지역 이외에

제 주변에서 생길 것이라고 저에게 이렇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제가 옆에서

겪어보니 정말 쉽게쉽게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더라구요.

지금도 많은 20대 30대분들이 클럽이나 노래방 PC방 사람이 밀집되어 있고

외부 공기와의 순환이 되지 않은 공간에서 아무런 의식없이

지내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내가 젊다고 몸이 건강하다고

쉽게 넘어가서는 안되는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20대이지만 상당한 공포를 겪고 얼마나 많은 의료진분들

봉사하시는 분들의 고생을 알기 때문에 불만을 전혀 가지지 않고

10일이라는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오늘 포스팅할 주제인 강경화 장관의 BBC 인터뷰

보게 되었고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한국이라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먼저 강경화 장관 BBC 인터뷰 영상을 한번 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zhTz0qs-B98

영국 국영방송인 BBC에 출연하게 된 강경화 장관 인터뷰 영상이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녀는 지난 15일 BBC 앤드류 마 쇼에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에 대해서 자신의 소신을 밝혔는데요.

그녀의 인터뷰 내용을 가져와보면

"하루에 900명 넘게 증가하면서 2월 말 대한민국 신규 확진자 수가 최고점을 찍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 날짜로 76명까지 줄어들었습니다.

확신할 것은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건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닙니다.

바이러스 확산이 공포와 혐오의 확산으로 바뀌는 것은 있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사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협력의 정신을 만드는 것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입니다"

사실 요즘 중국은 엄청난 통제로 안정권에 들어간 반면에

미국 유럽 등 서양권의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정말 무시무시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각종 SNS 인스타 유튜브 등을 보면

서양인들이 동양인들에 대한 혐오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죠.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안그래도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동양인들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에서 넘어온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자국민들이 그리고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

이런 부분 때문에 동양인들에 대한 혐오 현상이 증가하고 있죠.

하지만 그런 감정과 혐오는 지금 이 사태를 예방하고 치유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악감정으로 서로에게 선을 긋는 행위는 오히려 상황을 나쁘게 만들겠죠.

사실 대한민국 포털 사이트를 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악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부가 초기대응을 잘못한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업질러진 물입니다.

어떠한 조치를 취하는 행위에 대해서 잘한 부분은 칭찬을 해야하고

잘못된 부분은 비난을 하는 것은 맞지만

어떠한 행위를 하더라도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어쨋든 지금 이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힘을 내고 지금 일상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일상이 힘들어져 서로 무너지는 순간

그 때는 정말 경제위기 모든 부부에서 위기가 오는 것이죠

지금 대한민국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경화 장관 BBC 인터뷰처럼 서로 협력해서 이겨내야 합니다.

근 한달이 넘어가는 상황속에서 많은 분들이 지치고 힘든 것은 맞지만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을 위해서라도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피하고 운동도 열심히하고 잘챙겨먹으면서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강경화 장관 영어실력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어실력 하나만큼은 외국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침착하게 자신의 소신을 밝힐 수 있는 자체만으로도

훌륭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녀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이화여고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게 도비니다.

그녀는 KBS 영어방송 PD 겸 아나운서로 활동을 하였고

1998년 외교통상부 국제전문가로 입부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외교통상부 장관보좌관

공사참사관, 외교통상부 국제기구국장을 역임합니다.

그녀는 2006년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부고등판무관을 통해서

유엔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2013년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사무차장보를 역임하였고

계속해서 외국에서 활동을 하였더라구요.

그녀의 남편은 이일병 연세대학교 교수라고 합니다.

영어실력 좋은 것은 외국활동이 영향이 있는 것 같고

남편 이일병 교수 같은 경우에는 같은 연세대학교라는 것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녀에 대한 자세한 부분은 알 수는 없지만

계속해서 자신의 맡은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일한 사람임은

그녀의 경력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힘이 드는 상황입니다.

대한민국 그리고 국민들은 항상 그랬듯이

위기에 똘똘 뭉치는 강한 분들입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또한 전세계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빠르게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파이팅입니다.

지금까지 강경화 BBC 인터뷰 영어실력 자화자찬 남편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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