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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확진세가 너무나도 무섭다

주말에 외출이라도 제대로 나가는 것이 힘들 정도로

심리적인 압박감도 대단하게 느껴진다.

무더위와 함께 닥친 이런 시간들이 너무나도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고 조심해보려고한다.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을 하거나 같은 공간에서

조금이라도 동선이 겹치게 되면 코로나 검사를 받게 도니다.

자신의 집 근처로 가까운 보건소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진행하게 되는데

내가 방역수칙을 아무리 잘지키고 마스크를 잘착용했다고 하더라도

코로나 검사 후 기다리는 그 시간은 초조하고 힘들 것이다.

 

오늘은 보건소의 선별진료소를 통하여

코로나 검사결과 통보시간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고

검사결과 조회가 되는지 주말에는 시간이 어떻게 변경되는지

그리고 능동감시 대상자에 대해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1. 코로나 검사결과 통보시간(조회 여부, 주말)

나도 개인적인 업무로 인해서 출장을 수도권 지역의

출장을 다녀와서 최근에 코로나 검사를 수행한 것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3번이나 코를 찔린 상황이다.

보건소의 선별진료소를 통해서 모두 진행했는데

코로나 검사결과 통보시간은 매번 달랐다.

정말 집단적으로 급한 시점에는 6시간만에 결과를 받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대부분의 24시간정도 시간이 소요되었다.

보건소의 안내판에는 2일에서 3일정도 소요된다고 나와있는데

대부분 엄청 인원이 몰리지 않는다면 하루 내에

코로나 검사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내가 보건소의 담당자가 아니라면 내 검사결과를

조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주말이라고해서

검사결과가 늦게 조회되거나 나오는 것은 아니다

24시간 근무를 하기 때문이다.

 

2. 능동감시 대상자

능동감시 대상자라는 단어 자체가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나도 처음에 들었을 때는 너무 어려웠는데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만약 콜센터나 회사내부에서

집단으로 확진이 발병하는 경우에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된다.

코로나 검사를 여러번 수행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한번 수행 후 음성이 나오더라도 72시간 이후에 추가로

코로나 검사를 수행하게 된다.

즉 첫번째 검사 후 음성이 나오더라도 72시간 후의 검사 결과가

음성이 나올 때까지는 외출을 자제하고 자택대기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 의미이다.

3. 주의사항

내가 만약 코로나 검사를 수행했다면

검사와 동시에 집에 들어가서 외출을 자제해야한다.

코로나 검사결과 통보시간이 나오기 전까지는

자택대기를 하면서 추가적인 확산을 막아야한다는 것이다.

만약 집에서 함께 거주하는 가족이 있다면

생활공간을 철저하게 분리하고 식기류와 수건은 따로 사용하며

대화를 피하고 집 내부에서도 2미터 이상의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환기를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까지 코로나 검사결과 통보시간 조회 여부와

주말에 시간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건소에서 언급하는

능동감시 대상자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조금 힘들더라도 함께 파이팅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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