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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윙크스 토트넘 저스틴 비버 비쥬얼 담당!

 

앞으로 토트넘 미래라고 불리면서 성장하고 있는 저스틴 비버 연상시키는 엄청난 외모의 소유자는 바로 해리 윙크스 라는 선수입니다. 최근 토트넘 뿐만 아니라 대표팀에서도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많은 토트넘 팬분들이 그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해리 윙크스 대해서 낱낱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리 윙크스

출생년도 : 1996년 2월 2일

신체 : 178cm 65kg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 같은 경우에는 잉글랜드 영국 출신입니다. 영국의 헤멜 헴스테드라는 곳에서 태어났다고 하더라구요. 잉글랜드 축구의 시작이라는 표현답게 축구를 정말 사랑하는데요. 해리 윙크스 가족 또한 축구를 엄청나게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의 아버지는 준 프로축구 선수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가족은 해리케인 선수와 마찬가지로 토트넘 골수팬이라고 하더라구요. 가족이 토트넘 팬인데 아들은 토트넘 축구선수라. 이 것만으로도 충분히 성공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해리 윙크스 아버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물론 저 때문에 해리는 토트넘 팬입니다."

해리 윙크스 같은 경우에는 축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부터 이미 토트넘 팬이었고, 그가 6살이 되던 해 처음으로 토트넘 경기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축구경기를 시청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유명했던 마이클 캐릭, 로비 킨과 같은 선수들의 플레이를 본 해리 윙크스 그는 어렸지만 당시 엄청난 동기부여를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해리 윙크스 아들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어머니는 이렇게 말해습니다.

"심지어 해리는 양말을 가지고 놀기도 했습니다. 그걸 가지고 여기저기서 계속해서 드리블 연습을 하였죠. 그 다음날은 테니스공이었습니다. 집안 전체를 테니스공으로 뒤덮었는데, 정말 미쳐버릴 것만 같았습니다"

 

 

어릴 때 배우고 싶은 열정이나 이런 부분은 부모로서는 어떻게 감당이 안된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저 또한 어릴 때 농구경기를 보고 와서는 테니스공으로 매번 튕기는 연습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만약 해리 윙크스 그 당시 양말과 테니스공을 가지고 놀지 않았다면 지금의 토트넘 저스틴 비버 미래의 핵심 선수가 되지 못하였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해리 같은 경우에는 지금도 그렇지만 어릴 때부터 계속해서 호리호리한 체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해리 윙크스 좋은 에너지 체력을 가진 선수로 어릴적부터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는 영국에서 축구로 명망 높은 Cavendish 학교를 통하여 축구를 배웠고 11살에 졸업을 하게 됩니다.

그는 어릴적 토트넘 핫스퍼 테스트를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많은 클럽들이 해리에게 관심을 표현했었고 해리 윙크스 선수는 가볍게 쉽게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합니다.

 

 

해리 윙크스 선수는 토트넘에 집중하기로 결정하고 16살의 나이에 집을 떠나서 혼자 토트넘 훈련장과 가까운 곳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사실 어린 나이에 부모와 떨어져서 산다는 것은 정말 큰 마음가짐이 아니면 쉬운 선택이 아니란 것을 알기 때문에 손흥민 선수도 마찬가지고 해리 윙크스 선수 또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 나이부터 자신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그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는 모습이니깐요. 정말 리스펙합니다.

그의 어머니는 이렇게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해리는 정신적으로 변하기를 원했습니다. 아주 순순하고 수수한 아이였습니다. 그 나이에 집을 떠나는 것 자체가 매운 어려운 도전이었고, 우리 가족은 해리가 현관문을 닫을 때 정말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부모 입장에서 아직 다 성장하지 못한 아이를 품에서 떠나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눈물에 저도 공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리 윙크스 독한 마음으로 훈련하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2014년 7월 27일 그는 토트넘과 첫 프로계약을 맺습니다. 그 당시 포체티노 감독이 해리 윙크스의 경기력을 유심히 살펴보았고 인상 깊은 플레이를 보여준 그에게 계약을 하자고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당시에 포체티노 감독 또한 토트넘 핫스퍼 감독을 맡은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었기 땜누에 이 계약은 정말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해리 윙크스 잠재력을 높이 샀다고 합니다. 그는 스페인의 사비 이니에스타 비슷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또한 에릭 다이어, 무사 뎀벨레, 시소코와는 전혀 다른 유형의 중앙 미드필더를 키우고 싶은 그의 마음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리그 첫 골을 넣고 바로 포체티노 감독에게 달려갑니다. 정말 기쁜 그 상황 그는 모든 기쁨을 자신을 믿어준 감독과 함께 나누고 싶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해리 윙크스 포체티노 감독의 어떤 끈끈함이 느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손흥민 선수 같은 경우에도 포체티노 감독과의 브로맨스로 유명한대요. 사실 이런 모습은 토트넘 핫스퍼 포체티노 감독이 왜 명장인지를 보여주는 한 예인 것 같습니다. 선수와 믿음과 소통을 통한 신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있기 때문이 정말 대단해보이더라구요.

 

 

제 생각에 해리 윙크스 선수는 향후 토트넘의 플레이메이커인 에릭센 선수와 비슷한 역할을 맡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기를 조율하고 팀플레이를 균형감 있게 리드할 수 있는 선수 그리고 일반적으로 공격 수비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면서 플레이의 완급조절, 효율적으로 볼을 배급하는 그런 중앙 미드필더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세계적인 플레이메이커 선수로는 프랑스의 지단, 에릭센, 아르헨티나의 베론 등과 같은 선수가 있습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에릭센 선수에게 많이 배우면서 쑥쑥 성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헤리 윙크스 같은 경우에는 유망주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와 같은 나이인 델레 알리 선수는 이미 토트넘 핫스퍼의 주전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부분에서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해리 윙크스 경기를 시청하면 분명 볼 간수능력 트래핑 볼배급 이런 부분에서 정말 훌륭한 모습을 보이지만 단 하나. 신체적으로 너무 약해보이는 것이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거친 플레이를 하는 프리미어리그이기 때문에 해리 윙크스를 상대할 때 거칠게 밀어 붙이면 헤리 윙크스 선수는 거의 없어지는 듯한 지워지는 듯한 모습을 종종 보이더라구요. 그가 신체적인 능력을 올리기 위해서 몸을 더 키우던지 아니면 아예 민첩성을 더 뛰어나게 만들어서 그런 자신의 단점을 꼭 해결해야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합니다.

또한 지금은 걸축한 선수인 에릭센 선수가 자리잡고 있어서 출전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임대 형식으로라도 다른 팀에서 주전으로 뛰면서 많은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쨋든 저는 토트넘의 미래 해리 윙크스 선수를 항상 응원하려고 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지금까지 해리 윙크스 토트넘 저스틴 비버 비쥬얼 담당!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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