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나이 부인 최석은 골프논란 방송하차

차태현 나이 부인 최석은 골프논란 방송하차

참 한숨이 나옵니다. 승리 버닝썬 사건으로부터 시작되서 정준영 카톡 동영상 그리고 이제는 정준영 폰으로부터 나온 차태현 김준호 골프내기 논란으로까지 번졌습니다. 이상하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친한 지인들끼리 당구나 골프나 스크린야구나 게임을 통해서 돈걸고 내기 충분히하지 않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당구 그리고 스타크래프트를 통해서 만원 이만원 내기하고 재미있게 놀고 그러는데요. 연예인이고 돈이 많다보니 그 금액적인 부분이 조금 커진 것이고 그것을 도박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시기에 정준영 카톡방으로 인해 이런 사건이 터지는 것은 언론으로부터 또 어떤것을 감추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었지만 본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버닝썬의 본질 지금 정준영 카톡 동영상 그리고 차태현 김준호 골프내기 논란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본질을 꽤뚫어볼 수 있는 대중들의 인식이 필요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늘 나온 차태현 김준호 관련 기사를 읽어보니 KBS '1박 2일' 상습적으로 수백만원대의 내기 골프를 친 정황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대중들의 반응은 정말 극과 극입니다. 가뜩이나 1박 2일 정준영 동영상 사건으로 인하여 방송을 못하는 상황까지 처해져있는데 내기골프 논란이라니.. 1박 2일을 사랑하고 애청하시는 시청자분들께서는 마음이 참담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KBS 뉴스9에 따르면 이같은 사실은 경찰이 정준영 핸드폰을 확보하고 카톡방을 수사하다가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차태현이 2016년 7월달에 '1박2일' 출연진 단체방에 5만원 수십장이 찍힌 사진을 올렸고

"단 2시간만에 돈벼락"이라는 언급도 하였습니다. 김준호와의 골프내기에서 딴 돈이라고 적었고, 이를 본 정준영은 우리 준호형은 돈도 없는데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 차태현은 7월 같은 달 19일에 또다시 돈다발 사진을 올리면서 "이번에는 준호형이 260만원을 땃다. 이건 내돈 ㅠ"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차태현은 또 이런말을 언급했다. "신고하게 되면 쇠고랑" 내기 골프가 범죄행위라는 것을 아는듯한 말을 하기도 했다. 여기서 의문이다. 과연 진짜 골프내기 도박이었을까. 아니면 그냥 장난을 친 것일까. 그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1박 2일팀이 같이 있는 단체톡방이었기 때문에 진짜 범죄행위인 골프내기였다고 한다면 누구하나 말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차태현은 그렇다고 치고 김준호 같은 경우에는 지난 2009년에 해외 원정 도박으로 논란이 되어서 방송을 중단한 바도 있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데 바로 기사가 올라왔다. 차태현 김준호 모든 예능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예능프로그램 하차. 어쩌면 정준영 사건이 터지고 난 후부터 차태현 김준호는 불안했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 카톡방에는 더 심한 것들도 있지 않을까. 그래서 그 것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먼저 하차를 한다고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뭐 어쨋든 내 생각일 뿐 확실한 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차태현 나이 1976년생으로 올해나이 44살입니다.

 대표적인 연예계 사랑꾼이자. 가정적인 남편으로 유명합니다. 방송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나 1박2일에서도 이미 몇번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사실 많은 유혹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생 한사람만을 사랑하고 또 그 사람과 결혼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일이라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차태현 부인 및 러브스토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차태현 부인 최석은 첫만남은 그들이 고등학교 1학년 시절이라고 합니다. 당시 동갑내기 동창이자 차태현 첫사랑인 최석은 씨와 교제를 시작하게 되고 무려 13년간의 긴 연애끝에 2006년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사실 13년이라는 시간이 말이 13년이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중간중간에 몇번이나 크게 다투고 헤어질 위기도 있었지만 그 때마다 아내를 끝까지 놓치않고 붙잡기를 시도한 차태현이 결국 그녀와 결혼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무려 삼남매의 아빠가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첫사랑과 사랑을 나누고 13년간의 교제끝에 결혼이라니 정말 차태현도 대단하지만 차태현 부인 최석은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세명의 아이를 둔 아빠로서 육아에도 적극적이겠죠. 원래 아빠가 육아를 안도와준다고 하면 아내가 둘째 셋째 낳기를 거부한다고 하더라구요. 대부분 그런 이유 때문에 두명 세명은 정말 힘든데 차태현 같은 경우에는 정말 육아를 적극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그는 모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차태현 아내 부인과 다음생에도 결혼을 꼭 하겠다고 다짐했는데요. 정말 사랑꾼이자 많은 여성분들이 차태현 그리고 그의 아내 부인을 부러워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차태현 같은 경우에는 정말 사랑꾼이 확실하다고 합니다. 어딜가든 셀카를 찍어서 자기사진을 아내에게 보내는가하면 1박 2일 촬영당시에도 새벽에 촬영이 일찍 끝나게 되었는데 아내와 아이들이 깬다고 하면서 다시 촬영장에 복귀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더라구요. 차태현이 고백한 오랫동안 한사람만을 사랑하고 거의 싸우지 않는 이유는 차태현과 그의 아내 부인 최석은 다툴 시에는 자신이 잘 못하지 않았다고 해도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화로 풀어야하는 부분은 일단은 감정을 자제하고 기분이 좋을 때 조금씩 얘기를 꺼낸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인간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꼭 아내 부인이 아니더라도 바깥에서 사람을 만나고 상대하다보면 다투거나 화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차태현의 이런 방법이 정말 유용하고 인간관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항상 한결같은 차태현 그가 이번에 골프논란으로 인해서 각종예능 그리고 영화촬영 드라마촬영에서 모두 하차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어쨋든 공인이고 연예인이기 때문에 자신의 말에 그리고 SNS를 조심해야 했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 이런 생각도 듭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친한 지인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그런 행동을 아예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참 딜레마에 빠집니다. 연예인을 이렇게 생각하도 챙겨줄 필요가 있을까 하다가도 그동안 보여준 차태현의 모습을 보면 정말 꾸준하고 정감있고 친근하고 챙겨주고 싶은 이미지라 또 다르게 생각되기도 하고.. 어쨋든 연예인 공인이라면 말을 조심해야하고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것이 삼남매를 둔 아버지였다면 더더욱 그랬어야 했구요.

지금까지 오늘은 차태현 나이 부인 최석은 골프논란 방송하차 포스팅이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