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채흥 연봉 구속 나이 여동생 최은혜 인스타 미모 몸매

삼성팬들에게 제2의 장원삼이라고 불리는 최채흥

그는 2018년 삼성에 1차지명을 받았는데 유일하게 대졸출신으로

즉시 전력감으로 기대를 받았고 실제로 2020년 작년에

선발투수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면서 올해도 많은 기대를 받는중이다.

최채흥 이름이 참 어려워서 많은분들이 최재흥으로

잘못 알고 계신 것 같다. 사실 최채흥 선수 같은 경우에는

선발 투수로서도 충분한 실력과 구속 기량을 갖추고 있지만

자신의 여동생 최은혜 양의 엄청난 미모와 몸매 때문에

자신보다 여동생이 더 유명한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먼저 최채흥 나이 및 프로필을 알아보자

1995년생인 그는 경상북도 경주 출신이다

186cm의 키에 90kg의 몸무게로 탄탄한 신체 능력을 갖추었고

경주동천고 포항중학교 상원고등학교 한양대학교를 거쳐서

2018년 1차 지명으로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하게 된다.

올시즌 최채흥 연봉은 1억 6천만원이며

이는 작년보다 113퍼센트가 인상된 연봉 금액이다.

최채흥의 별명은 국민처남이다 이유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의 여동생의 엄청난 미모 때문이라고한다

실제로 최인혜 양의 인스타를 보면 최선수보다 더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국민처남이라는 별명이 이해가 가는 것 같다.

(나도 개인적으로 최인혜 인스타 팔로우중이다)

최채흥 같은 경우에는 상원고 시절에 동기 이수민에 밀려서

주로 1루수로 활약했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는 3할4푼5리의 타율을 기록했지만

1루수로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해서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하게 되고

한양대학교로 진학하게 된다.

그리고 한양대학교에서 그는 투수가 아니면 야구를 그만두겠다고 선언을 하였고

투수로 전업을 시작하고 대학 야구 최고의 투수로 군림하게 된다.

그는 투수 전업 첫해에 평균 구속은 130km정도엿지만 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평균 구속을 무려 10키로 이상 이끌어올렸다.

탈삼진 능력을 갖추면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였고 삼성의 1차 지명을 받게 된다.

삼성은 최채흥 연봉은 최저 수준이었지만 2018년 당시 계약금을

3억 5천만원을 지급하면서 역대 삼성 신인중에서 2번째로 많은 계약금이었다.

그리고 2018년도부터 지금까지 프로 생활을 하면서 꾸준하게

연봉이 인상되고 있고 자신의 인스타에 여동생 최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개인적으로 여동생 미모와 몸매 후덜덜하다고 생각함.

최채흥 구속은 아마추어 시절에는 최고 150 평균 140정도 나왔지만

프로 입단 이후에는 선발 투수로서 완급 조절을 가하면서 130키로 후반

140키로 초반으로 소폭 하락한 상황이다. 체인지업과 커브 슬라이더를

잘 구사하면서 구위로 압도하는 스타일이 아닌 공의 무브먼트와 완급조절을

활용하면서 타자를 상대하는 신인 투수이지만 노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0년 작년 커리어 3년차에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토종에이스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다. 구위와 구속 문제 제구력 문제를 많이 보완하면서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1살 차이나는 최채흥 여동생은 집안 사정이 좋지 못해서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 바로 취직을 했다고 한다.

최채흥 같은 경우에는 고마운 사람이라고 하면 항상 부모님을 떠올리곤 하는데

자신의 여동생이 가장 고맙고 미안하다고 한다.

근데 조금 재미있는건 여동생 최은혜 같은 경우에는

두산 박건우 팬이라고 밝혔다.

외모와 미모가 되니깐 인스타 팔로워도 많고

최선수 역시 국민처남이라는 별명을 얻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