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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대상 및 신청 조건 완벽 정리

젊아빠의 파이팅넘치는 블로그 2021. 5. 2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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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대상과

신청 조건에 대해서 완벽하게 정리를 해보았다.

많은분들이 사실 코로나로 인해서 자가격리를 진행하게 되면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상황을 알리고 미안한 마음에

지원금을 신청도 하지 않으시는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내 주변에 친한 지인이 직접 신청을 한 후기를

간략하게 남기도록 하겠다.

내가 만약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 조건이 되고

대상에 해당된다면 진짜 무조건 받아보셨으면 좋겠다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은 격리자의 숫자에 따라서

지원되는 금액이 달라진다. 적게는 45만원에서부터

최대 145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위의 금액은 14일 2주간 최대로 격리했을 때를 기준으로 지원되는 금액이며

만약 그 전에 해제가 되면 하루 단위로 계산되서 지급된다.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생활지원비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일반적인 직장인들과 월급을 받는 분들 일용노동자분들께서는

격리되어 있는 기간동안 수입이 없기 때문에

당장 먹고 사는 부분에 지장이 생기고 이를 막기 위해서

생활지원비 형식으로 지급되는 것이다.

먼저 제 지인 이야기를 좀 하자면 만약에 확진자와 내가 밀첩접촉자라고 하면

자신의 지역 관할 보건소에서 다이렉트로 연락이 오고 코로나 검사를 시행해야한다.

코로나 검사와 동시에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된다.

검사 후 빠르면 반나절 길게는 2일정도 후에 검사 결과가 나에게 오고

만약 확진자라고 한다면 지역 관할 의료원으로 이송이 되고

음성이면 자신의 거주지에서 자가격리를 시작하게 된다.

 

생활지원비 같은 경우에는 내가 위의 3가지에 해당이 되는 대상이라면

조건에 관계없이 모두 지원이 된다. 내가 다니는 회사가 유급휴가를 주는 곳이라면

지급이 되지 않는다. 내가 중소기업이든 직업이 없든 대기업이든

무조건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격리를 하면서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 혹은 자신의 연차를 사용해도 모두 지급이 된다.

본격적으로 코로나 자가격리가 시작되면

거의 바로 소독제, 체온계, 손세정제와 안내문 등과 같이 격리통지서를 받아볼 수 있다.

이 격리 통지서를 받으신 분에 한해서

자가격리 지원금 인원수에 해당이 된다.

격리통지서가 없으시다면 지원금이 나오지 않으므로 참고하셨으면 좋겠다.

 

만약에 자녀가 확진되어서 부모가 함께 격리를 하는 경우에는

자가격리통지서를 받은 자녀 1명만 자가격리 대상자가 되는 것이다.

회사는 재택을 권하고 격리를 권할 뿐이지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자녀라고 하더라도 주민등록상 인원수에 따라 생활비가 지원되는 것이다.

자가격리자는 보건소 담당자들이 연락이 오는데

자가격리앱을 다운받고 하루에 2회 자가진단을 해야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는 밀접접촉자만 지원금 대상과 신청 조건이 되는 것이다.

확진이 되신분들은 따로 격리지원금은 없다

바로 이송이 되고 병상 마련이 될때까지만 자가격리이다.

마지막으로 신청 방법에 대해서 정리하자면

자신의 관할 주민센터에서 가능하고 방문접수 및 이메일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다

미리 전화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길 권해드린다.

지원금 같은 경우에도 2~3일정도 걸리는 지역도 있고

길게는 2주까지 소요되는 경우도 있기에 참고하셨으면 좋겠다.

지급받는 날짜를 꼭 확인하셨으면 좋겠다.

격리하시는분들에게 식음료를 지원해주는 지자체도 있고 돈으로 지원하는 곳도 있다

이 것도 지역마다 상이하다

지금까지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의 대상과 신청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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