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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재능도 엄청난데 심지어 몸개그까지 잘하는 야구선수가 있다

바로 삼성 출신이지만 현재는 nc 다이노스에서

배테랑이자 팀의 주축 중심타자로 활약하고 있는 박석민 선수이다

개인적으로 박석민 선수의 성공적인 fa 계약과 두둑한 연봉이

너무나도 부러운 1인이자 그의 팬으로서 그의 이야기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박석민 나이 및 프로필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이다

대구광역시 출신이며 아내와 아들 2명을 슬하에 두고 있다

율하초, 경복중, 대구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포지션은 주로 3루수지만 최근에는 지명타자나 1루수로도 출전하고 있다.

2004년 1차 지명으로 삼성라이온즈에 지명이 되었고

2015년까지 활약하다가 fa 계약으로 nc 다이노스로 이적하게 되고

재작년에 재 fa 계약을 통해서 nc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 기간동안 연봉도 두둑하게 받고 있다

올해 2021년 FA로 인한 연봉은 7억원이다

nc다이노스 야구선수 박석민은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2005년 2011년~2014년 2020년 한국시리즈 우승 6회와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는 2014년 2015년 2회 수상하였다

2016년에는 플레이오프 MVP를 차지했으며

작년에는 정규시즌 출루율 1위를 달성하였다

야구선수 박석민은 삼성 시절 왕조의 주역이었다.

항상 라이벌 최정과 함께 최고의 3루수로 군림하였으며

2015년 시즌 종료 후 4년 총액 96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의 fa 계약을

체결하며 NC로 이적하였다. 이적과 동시에 나테이박 클린업 콰르텟을

이루어내면서 팀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기여하였고

작년에는 nc 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 첫 우승에 기여한 주전 3루수였다

그는 삼성과 nc에서 성공적인 야구선수 생활을 지속하고 있는데

박석민 몸개그 타격 폼에 대한 관련글이 많다

그는 분명 홈런이나 안타를 치는데 타격 폼이 수상하다

몸개그를 하는 것처럼 빙글돌기도 하고 자세가 무너지면서도

타격 능력을 과시한다. 미국 언론에서도 이런 박석민 선수의 타격 폼을

뛰어난 배트 던지기로 표현하면서 그를 인정하였다

박석민 야구선수는 눈야구를 기반으로 한 OPS형 타자로 불린다.

2009 시즌 OPS 1이 넘어가면서 타격 포텐이 터지기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통산 출루율이 4할이 넘고 풀시즌을 거치면 20홈런은 거뜬히

쳐줄 수 있는 3루수 내야수이면서 장타 능력을 갖춘

완성형 타자라고 할 수 있다. 컨택도 뛰어나서 나이가 많은 베테랑임에도

뛰어난 타격 스탯을 자랑하고 있다. WAR도 한국리그 탑클래스이다.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활약하던 2008년부터 2016년까지 WAR 4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방망이를 가지고 몸을 터는 듯한 특이한 타격폼으로 몸개그를 항상 보여주지만

오히려 타격 능력에 있어서는 전설의 선수들과 해설위원도 박석민 선수를 인정한다.

해설위원들은 항상 그를 향해 야구천재라는 말을 사용한다.

몸이 펑퍼짐해서 수비를 못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3루수로서

날렵한 몸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삼성 왕조 전성기 시절에는 오히려

최정보다 훨씬 좋은 수비력을 갖추면서 골든글러브도 종종 차지하기도 하였다.

NC 이적한 이후에는 노쇠화와 부상 때문에 수비력이 많이 망가졌지만

뛰어난 타격 재능으로 지명타자나 1루수로 팀에 기여하고 있다.

nc 박석민 야구선수는 연봉도 항상 두둑했다

그는 fa 계약으로 96억원으로 nc다이노스로 이적하고

4년 기간을 채우고 작년 시즌을 시작하면서

2+1년간 최대 34억이라는 연봉 잭팟을 터뜨린다.

사실 그의 타격능력 뿐만 아니라 배테랑으로서의 팀을 이끄는 능력

인성까지 훌륭하기 때문에 이런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nc라는 팀을 좋아하고 야구선수로서

박석민의 능력을 높이산다. 타격폼이나 몸개그로 타팀팬들에게

조롱을 받을 때도 있지만 그의 연봉과 fa 계약

그리고 그의 한국시리즈 수상 경력이 그를 대변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능력을 갖춘 선수 몇없다고 생각한다

나이가 아쉽지만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금처럼 부상없이 롱런하는 선수가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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