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스트레일리 연봉 재계약 부인 아내 인스타 메이저리그 경력 성적

나는 개인적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다

올시즌 초중반을 달리는 시점에 제대로 된 선발 투수는

작년 좋은 성적을 통해서 올해 재계약을 한 스트레일리 선수밖에 없어보인다

허문회 감독이 중간에 하차하면서 팀은 어수선한 상황속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자리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스트레일리 선수에게

감사함을 표하면서 오늘 글을 작성하겠다.

롯데 스트레일리 선수의 연봉과 재계약 조건

그리고 부인 아내와 아이들 인스타 사진

메이저리그에서는 어떤 성적으로 활약을 펼쳤는지에

대해서 상세하게 기술해보도록 하겠다.

롯데 스트레일리 나이 인스타 및 프로필

풀네임은 대니얼 스티븐 댄 스트레일리이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인 그는

가족관게는 아내 부인이 있고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국적은 미국이면 웨스턴 오리건 대학교에서 마샬 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89cm의 키에 100kg의 든든한 체격을 갖추었고

포지션은 선발 투수이며 우투우타이다

2009년 드래프트 24라운드 전체 723번으로 오크랜드 에슬레틱스에 입단하게 되고

시카고 컵스, 휴스턴, 신시내티, 마이애미, 볼티모어, 필라델피아 등의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를 경험하고 2020년 작년부터

롯데와 계약을 해서 1선발로 활약하고 있다

작년에 좋은 성적을 통해 올해 재계약에 성공하였고 연봉도 많이 인상되었다.

스트레일리는 미국 메이저리그 경력과 성적이 화려하다

통산 44승 40패 방어율은 4.56을 기록하였고 KBO 리그 용병중에는

최상위권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과거 비슷한 메이저리그 성적을 거두었던

듀브론트에게 많은 실망을 한 롯데팬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있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선발 투수로 성적을 내고 있다.

스트레일리는 작년 한국 입단이 확정디면서 NC 삼성과 경쟁을 펼쳤는데

그의 인스타를 통해서 이미 계약을 한 아드리안 샘슨과 딕슨 마차도를

인스타 팔로워하면서 롯데행이 거의 확정되었다

그는 작년 2020시즌 시작하면서 계약금 30만불 연봉 50만불(옵션은 별도)로 영입이 되었으면

총액 100만 달러의 연봉으로 계약하였다

100만달러면 약 12억원 수준이다.

그리고 작년 엄청난 성적을 거두면서 올해 보장금액 120만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90만 달러)

여기에 추가적인 별도의 인센티브까지 포함하면서 재계약에 성공하게 된다

지금과 같은 성적을 유지하면 거의 200만달러의 연봉을 스트레일리가

수령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마음 같아서는 내년에도 재계약을 했으면 좋겠다

스트레일리 가족 관계는 부인과 아내

그리고 아들이 한명 있다. 인스타를 통해서 가족 사진을 봤는데

아내분이 너무 이쁘시고 아들도 너무 귀엽더라

실력에 인성 그리고 모든걸 갖춘 그가 개인적으로 부럽다.

롯데 스트레일리 같은 경우에는 뜬공이 많은 선발투수이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이닝 대비 피홈런 숫자가 많은 것이 단점이었는데

그 경력을 삼아서 KBO리그에서는 205K를 기록할 정도로

뜬공 유형에서 탈삼진을 잡아내는 유형으로 변신에 성공하였다.

선동열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투구폼에서 구사되는

슬라이더가 매우 위력적이고 제구력과 더불어 뛰어난 구위도 자랑한다.

그는 화려한 경력에 성적도 훌륭하지만 팀 스프릿이 너무 좋다.

스스로 자신의 승리보다는 팀의 승리를 중요시한다고 인스타를 통해 밝혔고

훈련이든 경기던 자신이 맡은바를 성실히 수행하는 외국인이다

항상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솔선수범하고 이런 모습의 팬들은

스트레일리를 향해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성민규 단장 역시 이렇게 인터뷰를 하였다

"스트레일리는 프로다. 생활도 프로, 인터뷰도 프로, 모든게 프로. 돈을 더 주고 싶게 만드는 선수"

라고 말하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작년 시즌 시작전에 "이번 시즌 내가 누군지 보여 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자신의 실력으로 보여준 그를 너무나도 아끼고 응원하겠다.

항상 부상없이 롱런하시길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