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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내가 응원하는 NC다이노스가 시즌 초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을 꼽으라고 한다면

당연히 투수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NC다이노스의 작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고 좋은 연봉으로

재계약한 루친스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그의 연봉과 메이저리그 경력과 성적 인스타에 대해 알아보자

루친스키 나이 인스타 및 프로필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이다

미국 출신이며 188cm의 키와 91kg의 신체를 가지고 있다

오하이오 주립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우투우타 포지션은 선발 투수이다

2011년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통해서 미국 메이저리그에 입성하게 되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미네소타, 마이애미를 거쳐서

2019년부터는 NC다이노스 에이스 투수로 경력을 쌓고 있다

SNS는 아쉽게도 인스타는 운영하지 않고 트위터를 활용한다

루친스키는 전 마이애미 말린스 투수이고

2019년 NC다이노스가 영입한 에이스 선발 투수이다

근 3년간 KBO리그의 최고의 외국인 투수이며

팀의 역대 최고의 외인으로 꼽히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루친스키의 미국 메이저리그 경력과 성적을 간단히 적어보자면

로스앤젤레스, 미네소타, 마이에미에서 아쉽게도

마이너리그에서만 활약을 하였다. 선발 투수로서 중간중간

부상도 겪으면서 성적으로는 그렇게 두각을 보이지 못하였다.

NC다이노스 입장에서는 2019년 루친스키를 영입할 때

어떻게보면 모험이라고 할 수 있었지만 결과론적으로

그당시 100만달러 약 12억의 연봉으로 혜자계약을 한 것이었다.

2018년 메이저리그에서 풀타임으로 선발 투수로 활약한점을 가장 크게 본 것 같다.

그는 2019년 NC다이노스의 에이스 투수로 활약하면서

총 30경기에 출전해서 9승 9패 177이닝을 소화하면서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성적을 거두게 된다.

그는 2019년 12월에 40만 달러가 인상된 총액 140만달러

한국돈으로 약 16억의 연봉에 재계약을 하게 된다.

2020년도 마찬가지도 시즌 내내 팀을 이끌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3경기 2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0.69라는 성적을 내면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한국에서는 메이저리그 마지막 시즌처럼

선발투수로 활약하면서 자신의 경력과 더불어 성적도 훌륭하다

그는 2021년 180만 달러 계약금 30만, 연봉 130만, 인센티브 20만달러로

인상된 금액으로 재계약을 또 맺었다.

다합친 연봉은 거의 20억이 되어간다.

NC다이노스 입장에서는 모험을 했지만 결과론적으로 엄청난 대투수를 영입한 것이었다.

루친스키는 메이저리그에서 불펜으로 활약할 때

거의 150키로가 넘는 포심 패스트볼의 우완 파이어볼러였다.

한국에서는 빠른 카운트에서 공격적으로 승부하며 땅볼을 유도하는

그런 피칭이 돋보인다. 슬라이더, 커브, 커터, 투심, 스플리터 등의

다양한 구종을 선사하고 있고 모든 구종의 가치가 대단한다.

NC다이노스 팬들은 그를 빛친스키, 갓친스키, 짱친스키라고 부르면서

에이스 투수에 대한 친근한 별명도 지어주었다

아마 루친스키가 인스타가 있었다면 팔로워가 엄청날듯

개인적으로 루친스키 나이도 34살 전성기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시기인만큼

NC에서의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 다시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다.

보내긴 아쉽지만 내가 좋아하는 선수임만큼

앞으로도 부상없이 롱런하는 선수가 되셨으면 좋겠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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