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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시절 양현종과 기아 마운드를 이끌던 윤석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작년에 아내와 방송에 출연한적이 있는데

나이도 어리고 정말 미인이더라 개인적으로 인스타도 팔로워했다.

많은분들이 최근에 골프를 치는 윤석민 선수를 기억하시겠지만

내 기억속에 윤선수는 기아에서 에이스 선발투수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도

부진하긴 했지만 꿋꿋히 자신의 공을 던지고 도전하는

그 누구보다 멋있는 현역시절을 보낸 선수로 기억하고 있다.

윤석민 나이 인스타 및 프로필

1986년생인 그는 올해 나이 36살이다

대한민국 구리 출신이며 아내는 김수현양이며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살이다

슬하에 아들을 2명 두고 있으며 구리초등학교 인창중학교 야탑고를 졸업하였다

185cm의 키에 몸무게 85kg인 그는

야구선수에서 골프선수로 전향하였다.

우투우타였으며 2005년 2차 1라운드로 기아타이거즈에 입단하여

2013년까지 활약하고 2014년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다시 복귀하여 2019년까지 현역으로 뛰었다.

윤석민 SNS는 인스타와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다.

야구선수 윤석민은 멘탈이 정말 강한 선수였다

2007년 당시 에이스 선발 투수로 활약했는데 공을 잘던지고도 항상 패를 하는 상황이

연속되고 패가 늘어났지만 이런 인터뷰를 하였다.

"남들은 나보고 운이 없다고 하지만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기아 타이거즈 같은 명문팀에서

1선발로 뛰고 있는 나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윤석민은 기아 타이거즈 우완 투수이자 현재는 골프 선수이다

타이거즈가 해태에서 기아로 바뀐 이후 탄생한 첫 프랜차이즈 스타 투수이고

팀의 레전드로 불렸다. 2014년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서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노폭 타이즈 소속으로 도전했지만 부상 여파로 실패하고

2015년 기아로 다시 복귀하게 된다.

한때 류윤김으로 불렸고 류현진 김광현과 함께 KBO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 선발투수였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도전 이후에 복귀하면서 슬럼프를 겪게 되고

기아는 그런 그에게 4년 90억이라는 fa 계약 연봉으로 따지면

1년에 거의 23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연봉을 윤석민에게 선사한다.

하지만 부상 이후에 구속 하락과 국내 복귀 후 회복이 완전히 되지 못하면서

성적의 부진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기아팬들은 암흑기에서 1선발로 엄청난 활약을 펼치던 윤석민을 기대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복귀 이후에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으면서

제대로 경기에 출전하지도 못하는 그에게 먹튀라는 별명도 선사했다.

아마 윤석민 재산과 같은 키워드가 나오는 이유도 현역 시절

그 어떤 선수보다도 연봉이나 fa 계약에서 좋은 계약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윤석민 재산은 적어도 100억 이상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결혼 이후 3살 나이 차이가 나는 아내와 아들과 행복한 일상을

윤석민 인스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메이저리그 연봉이나 재산

이런거 관계없이 그냥 야구선수 인생에서는 분명 후회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한다

2019년 은퇴 이후 골프선수로 전향하여 KPGA 2부 투어 예선에도 출전한적이 있다고 한다.

운동신경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조만간 골프로 티비에서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은퇴 이후의 삶도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그나저나 은퇴식은 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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