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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상에 존재하는 사기캐가 KBO 리그에도 있다.

포수라는 포지션은 사실 수비가 가장 우선시 되고 중요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부분은 조금 모자라도 괜찮은데

지명타자로 출전해도 될 정도의 공격력과

수비와 투수 리드까지 완벽함을 가진 선수가 있다면

그 팀은 우승 후보가 되지 않을까?

오늘은 그런 사기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실제로 NC다이노스의 우승을 이끌어 낸

양의지 포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그의 연봉과 fa 계약 나이와 프로필을 알아보고

아내와 부인 딸과 같은 정보도 알아보도록 하겠다.

양의지 나이 및 프로필

그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살이다

키는 179cm 몸무게는 85kg이고

혈액형은 A형이다

전라남도 출신이고 포지션은 포수이다

지명타자로도 충분히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그는 2006년 2차 8라운드로 두산에 지명되어

18년도까지 두산 소속으로 한국시리즈에서 2회 우승을 이끌어내었고

2019년부터는 NC다이노스로 이적하여

2020시즌 통합 우승을 이끌어냈다.

양의지는 두산 시절 지금의 아내이자 부인을 만나서

결혼을 하였고 슬하에 딸을 한명 두고 있다.

그는 SNS로 인스타를 운영중이다.

NC다이노스 안방마님 양의지는 KBO리그 역대급 포수로 평가받는다

2010년대 들어서 그를 따라올 선수는 없고

2010년대 후반 퍼포먼스는 환상적이다

프로필과 커리어도 화려하다

2010년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로 NC와 두산에서 통합 우승 2회

포수 골든글러브는 무려 6번 수상

국가대표로도 2015년 프리미어12, 2018년에는 아시안게임을

우승으로 이끌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런 양의지는 두산 시절에도 충분히 높은 연봉을 수령하였고

19년 NC로 이적하면서 어마어마한 연봉의 fa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올해는 크보 역대 첫 포수 사이클링 히트까지 기록한 레전드급 선수이다.

메리켈리는 양의지를 향해 이렇게 말을 하였다

"불성실해보이는데 너무 잘한다. 대단한 선수이다"

포수라는 포지션은 타격보다 수비가 중요하다

하지만 NC다이노스 양의지는 다르다

타격 잠재력이 신인시절부터 남달랐고 리그 최정상급 타격 능력을 보여준다

컨택 능력이 어마어마하고 타격 폼이 부드러우면서

구종을 가리지 않고 잘 때려낸다.

순간적으로 힘을 가하는 능력이 압도적이다.

장타율은 항상 리그 최정상급인데 삼진은 또 당하지 않는다

왜 양의지가 나이를 먹어도 계속해서 주전이고

최고의 포수로 인정받고 높은 연봉과 fa 계약을 체결하고

NC다이노스의 우승을 이끌어내는지는 그의 경기 한경기만 시청해도 알 수 있다

두산 역시 이런 양의지를 놓치기 싫어했다

그리고 높은 연봉과 fa 계약 금액을 제시하였지만

결국 승리자는 NC다이노스였다.

NC는 그에게 4년 보장 총액 125억원을 제시하였고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계약금 60억원과

연봉 65억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이었고

양의지 선수는 잭팟을 터뜨리게 된다.

엔씨가 양의지를 영입하면서 너무 오바페이가 아닌가

의구심을 품는 야구팬들도 있었지만

그는 NC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고

젊은 투수진의 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다.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팀이 전반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투자였음을 증명하게 된 것이다.

엔씨다이노스 팬들은 양의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그의 부인과 아내 딸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고

인스타 팔로워만 봐도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역대급 선수이기에 부상없이

롱런하면서 KBO 리그의 많은 기록을 세워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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