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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팬들은 박민우 선수를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창원아이돌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2012년 입단하고 지금까지 풀시즌

붙박이 주전 2루수로 활약하고 있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인해서 병역문제까지 해결한

박민우 선수의 몸값이 하늘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작년 NC다이노스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고

올 시즌을 준비하면서 박민우 선수는 구단과 연봉 협상을 했는데

자신의 인스타에 이마트를 언급하면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지만 어느정도의 연봉 협상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생각이 든다.

오늘은 NC다이노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차기 레전드인

박민우 선수의 연봉과 fa 계약 때의 나이

그리고 그의 인스타와 프로필 이적 가능성에 대해서

팩트를 기반으로 한 내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박민우 나이 인스타 및 프로필

NC다이노스의 복덩이 박민우 선수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이다

184cm, 84kg의 탄탄한 체격을 가진 그는

휘문고를 졸업하였고 포지션은 2루수이다

2012년 1라운드로 NC다이노스에 입단하게 되었고

18년 아시안게임을 통해서 병역을 면제받았다.

올해 박민우 연봉은 6억 3천만원이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현역과 주전으로 활약중인

그는 병역 면제를 통해서 fa 계약은

올시즌을 마치면 자격이 취득된다.

20대에 취득하는 주전급 2루수의 fa 시즌

엄청난 연봉의 계약이 될 것이라는 것은

야구팬들은 알고 있다. 성적으로서도 그는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왔다.

NC다이노스의 주전 2루수

그리고 현역 KBO리그의 최고의 2루수인 그는

NC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박민우 선수의 인스타 팔로워만봐도 얼만큼 사랑받는지 알 수 있다

사실 이런 부분을 보았을 때 엔씨가 돈이 없는 구단도 아니고

fa 계약 시 높은 연봉으로 타팀으로 이적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할 것 같다.

현역 타율 1위의 압도적인 타격 능력을 자랑하는 그는

매년 3할대의 타율과 4할 이상의 출루율

20개 이상의 도루를 기록하는 주루와 타점 생산능력

장타율까지 갖춘 타고난 재능의 엄청난 선수이다.

허구연 해설위원을 박민우에게 이런말을 남겼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타자이며 타격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평소 선수들에게 칭찬에 인색한 허구연 해설위원이 이런말을 했다는 것 자체가

그냥 NC다이노스의 박민우 선수는 야잘잘이라는 것을 인정하는말이라 생각한다

올해 NC다이토스 박민우 연봉은 6억원이 넘는다

부상이 없다면 만 29세의 나이에 fa 계약을 하게 될텐데

사실 높은 연봉이기도 하고 구단이 돈이 많기 때문에

타팀 이적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내년 시즌에 어떤 팀에서 뛰게 될지 궁금해지는 선수이다.

올시즌을 시작하며 구단과 연봉 협상에서

삐긋거림이 있었고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서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구단과 애정어린 싸움이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이 멋진

엔씨의 프랜차이즈 스타 박민우 선수를 항상 응원하겠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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